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 : 읽고 나면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어지는 찐 잡학상식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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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 : 읽고 나면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어지는 찐 잡학상식 611

읽고 나면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어지는 찐 잡학상식 611

편집부 편 | 온스토리 | 2020년 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3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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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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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알아두면 쓸데있는 新 잡학상식 : 편집부편 평점10점 | l******i | 2020.09.16 리뷰제목
세상은 넓고 알아야 할 것들 또는 알면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다. 물론, 알고자 하는 것은 자기 의지이다. 자기 의지가 없다면 알고 싶어도 알 수가 없다.누구나 박학다식해지는 것을 원하며 그것도 안되면 잡학 다식이라도 해지길 원한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에 아무런 불편을 없지만 알면 재미있고 별것도 아닌 것 같은 지식이 언젠가는 참 많은 도움이 될 때가 있다.알쓴신잡이라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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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알아야 할 것들 또는 알면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다. 

물론, 알고자 하는 것은 자기 의지이다. 자기 의지가 없다면 알고 싶어도 알 수가 없다.

누구나 박학다식해지는 것을 원하며 그것도 안되면 잡학 다식이라도 해지길 원한다. 몰라도 살아가는 데에 아무런 불편을 없지만 알면 재미있고 별것도 아닌 것 같은 지식이 언젠가는 참 많은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알쓴신잡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서로 각기 다른 지식을 갖은 사람들이 모이면 저런 모습이구나.

정말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한 마음으로 시청한 기억이있다.

지식이라는게 나만 알고있는게 내 지식이 아닌, 그것을 설명하고 상대방이 이해할수있는 그 부분이 진정한 지식이라고 표현할수있는데. 나는 남에게 이야기할만한 지식을 갖고있는게있나? 생각해봤다.


그런 지식이 조금은 쌓였으면 좋겠다싶었는데 딱 알맞는 책을 만났다:)





이 책은 한 가지 주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무려 찐 잡학 상식이 611개나 들어있고 각 분야별로 습득할 수 있는 상식들이 총집합해 있는 책이다.

그중에서 내가 흥미롭게 읽은 몇개를 소개해보려고한다.




구글이 철자를 잘못쓴데서 태어났다니. 상상도 못했는데.

잘못된 철자를 사용해서 태어난 이름이지만 지금은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인터넷 대형 검색포털인 구글

이름에 대한 숨은 뜻을 알고 보니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정말 궁금했었는데!

왜 도대체 잠이 오지 않을 때 양을 세는 걸까???

생각해보면 누군가 이야기해 준 게 아니라 어릴 때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만화에서 본 것 같다.

지금과 다르게 내가 어릴 때 만화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들이 아닌 일본이나 디즈니 같은 외국 만화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만화 속에 나온 것들이 익숙해져있는 것 같다.

하지만 말 그래도 그냥 전해져내려오는 이야기일 뿐 아무런 상관이 없다. 양을 세다 보면 지루해져서 잠이 잘 오는 건 아닐까?




바로 스며들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22분정도 부터 흡수되는 양이 늘어난다니
약을 바르고 최소 20분은 그냥 두는게 좋겠구나 생각했다. 이런건 꿀팁!




밥 배, 그리고 간식배는 따로있을까?
이건 정말 흥미로웠던 부분인데. 그런 배가 존재한다고 한다.
실제로 있다니. 솔직히 좀 충격적이기도 하고..ㅎㅎ
역시, 뇌가 달콤한것을 보면 그냥 참을수는 없는거구나 몸한테 공간을 만들어 내라고 지시하는거구나
인체의 신비같은걸 본 기분이다. 공간을 만들어줬으니 난 열심히 채워줄수밖에:)




이 부분은 좀 웃겼는데.
외계인한테 메세지도 마음대로 받으면 큰일난다. 
뭐 외계인이 나한테 메세지를 보낼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답하지말아야한다니.
외계인은 정말 있는걸까? 




밤에 잠이안올때 한번 들어보면 좋을것같다.
하지만 요즘 너무 피곤해서 밤에 눈만감으면 바로 잠이 들어서..
잠이 안올때 한번 들어봐야겠다.




신데렐라가 유리구두가 아니고 다람쥐 모피로 만든 가죽구두??
가죽구두라고 하니까 뭔가 웃긴데. 드레스랑 1도 어울리지않는데
그때는 드레스를 가죽구두랑 잘 어울리게 입었나? 시대에 변화에 가죽구두가 유리구두로 바뀐 안타까운 오역이긴 하지만 익숙해서 그런지 가죽구두는 안어울리는것같네. 이렇게 익숙함이 무섭구나. 




마지만 문장에서 빵터졌다.
앵두로 혼동하지않게 오른쪽이 떨어져 나간 모양을 하고있다니!
근데 이름 자체가 애플인데? 굳이 떨어져 나간 모양을 했어야할까? 이름으로 유추할수있었을것같은데.




버터역사가 생각보다 오래되어서 놀랬다. 
그리고 하얀버터보다 노란색 버터가 좋은거구나. 이제 구매할때 잘 살펴봐야겠다.



초콜릿에 있는 줄은 잘 쪼개먹으라고 해놓은건줄 알았는데!!!

뭔가 배신감(?)이 느껴지는 부분인데????

제조 효율 때문에 생긴 줄이라니, 사람이 이렇게 똑똑할 수가 없다. 이건 읽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려고 체크해놨다.

아이들한테도 초콜릿을 함께 먹으면서 물어봐야겠다. 이 줄은 왜 있는 것일까?? 어떤 재미 있는 답변이 나올지 기대된다.



생각보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지식들이 모여있는 책이었다.

책 제목만 보고 아이들이 먼저 펼쳐보고 살펴봤던 책이다.

읽다가 중간중간 아이들과 함께 나누면 좋을것같은 부분들도 많아서 따로 체크해뒀다.

잘 기억해 놨다가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볼 생각이다.



세상에 수많은 재미있는 지식들을 모른척하지말고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면 좋을것같다.

그게 뭐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것이다.

뭘 좀 '아는 척'하는 사람이 필요한 날이 올지도!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4
종이책 구매 잡학상식 - 우리가 아는 것은 일부에 불과했다 평점10점 | b*******2 | 2021.01.03 리뷰제목
보통은 책 읽을 읽는다고 하면 대개는 그 사람이 지식을 많이 축적한 사람이라고 규정한다.  다시 말해서 책 읽은 사람 = 똑똑한 사람 이라고 생각 하는 듯 하다.    책을 구매하기전 문득 "책을 읽으면 지식이 많이 쌓여야 하는 거 아니야? " 라는 말을 들어본 기역이 났다.  그리고 그 말을 되새기며 고민해보았다.  정말 책을 읽는 동안에 내가 무엇을 암기하고 무엇을 얻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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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책 읽을 읽는다고 하면

대개는 그 사람이 지식을 많이 축적한 사람이라고 규정한다. 

다시 말해서 책 읽은 사람 = 똑똑한 사람 이라고 생각 하는 듯 하다. 

 

책을 구매하기전 문득 "책을 읽으면 지식이 많이 쌓여야 하는 거 아니야? " 라는

말을 들어본 기역이 났다.  그리고 그 말을 되새기며 고민해보았다.

 정말 책을 읽는 동안에 내가 무엇을 암기하고 무엇을 얻었는가

생각해보니 그 또한 이야기할 거리가 많지 않았았다.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심리학이나  자기계발 분야를 제외하고

실생활에서 사용되며 그들에게도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하기로 결심했다.

이러한 이유로 접하게된 책이 바로 <알아두면 쓸데있는 잡학상식> 이다.

 

 

 

책을 구매한 후 읽어보니 현명한 도서 선택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는 <알아두면 쓸데있는 잡학상식> 에서는 총 611개의 

사회생활,신체의학,세계,동물,곤충,예술,스포츠,과학,수학,음식,역사

분야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말만 들어도 방대한 양의 지식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책을 펼쳐보니 구성 또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사실 나는 611개의 지식에 대해 알려준다고 하니 기분이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나 설명이 길고 복잡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마음 한칸에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책을 펼쳐보는 순간 그 두려움은 사라졌다.

아무리 길어도 내용에 대한 설명은 2페이지를 잡아먹는 경우가 없었기 떄문이다.

 

한마디로 <알아두면 쓸데있는 잡학상식> 은 우리가 평소에 접하고 있던 것들을 기반으로 

진짜 궁금했던 내용까지 하나하나 간단명료하지만 정확하게 설명해준다.

 

떄문에 정말 안에 있는 내용들을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최소한

어딜가든 명석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기회도 생긴다. 

그리고 나도 이제 명석한 척을 한번 하려고 한다. 

 

 

우리가 항상 겨울철이 되면 먹는 과일이 바로 이다.

그런데 우리는 을 먹기 전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을 던지면 

귤이 달고 맛있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항상 했던 행동의 이유는 바로

'귤의 회복력' 때문이다.

 

귤은 상처가 나면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스스로 회복하면서 '구연산'을 소모한다.

구연산산성이루어져 있어 신맛이 나는데 

구연산을 소비한다는 의미는 신맛이 없어진다는 말과 동일하다.

떄문에 이 달게 느껴지는 이유도 바로 신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에 이어서 내가 인상깊게 봤던 '와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물론 아직 나이때문에 술을 접하지는 못한다. 그리고 너무 쓰다 ㅠ.ㅠ)

 

먼저 식당이나 와인바에 가서 와인들을 보면 모든 와인들이 옆으로 누워있다.

개인적으로 그냥 눕혀놓든 세워놓든 아무생각도 하지 않았지만 

와인을 옆으로 눕혀서 보관해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와인 뚜껑인 코르크를 적시기 위해서이다.

코르크는 탄성력이 좋고 공기가 적절히 통해서 와인을 숙성하는 데는 적합하다.

하지만 코르크가 건조해지면 탄성력을 잃고 마개가 딱딱해진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공기가 너무 잘 통해서 와인에 산화과정이 일어나고 

뚜껑을 열 때 코르크 마개가 부셔지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식당에서는 와인들을 모두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였다. 

 

 그리고 와인에 대해 한가지 더 재미있는 사실이 있다.

 

 

 

와인에 따라서 컵의 크기와 모양이 바뀐다는 것이다.

화이트 와인잔과 레드와인잔의 크기가 다르다고 한다.

레드와인은 화이트 와인에 비애 크고 넓은 잔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레드 와인은 공기와 닿는 면적이 크면 클수록 향이 잘 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대로 화이트와인은 공기와 접하게 되면 맛이 바뀌기 쉽기 때문에 

비교적 작고 볼이 가는 잔을 사용한다.

또 화이트 와인은 낮은 온도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은 데 이는 와인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 이외에도 소개하고 싶은 여러 분야의 정보들이 있지만

아직 책을 읽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생략하도록 하겠다.

 

 

이 책에는 수많은 잡다한 지식이 곳곳에 숨어있다. 아니 그냥 널려있다.

책 제목에 잡학상식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래서 지식을 짧은 시간에 쉽게 습득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458.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신 잡학상식 평점9점 | h********0 | 2020.09.21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D 저는 지적인 사람을 보면 너무나 부럽습니다.그냥 하는 말도 먼가 의미 있어 보이고, 농담마저 고급스럽게 들립니다.이제 우리도 부러워만 하지말고 똑똑해져 봅시다. 읽고나면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어지는 찐 잡학상식 611을 알려줄 오늘의 책" 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 " 입니다.      상식이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는걸까?똑같은 24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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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D

 

저는 지적인 사람을 보면 너무나 부럽습니다.

그냥 하는 말도 먼가 의미 있어 보이고, 농담마저 고급스럽게 들립니다.

이제 우리도 부러워만 하지말고 똑똑해져 봅시다.

 

읽고나면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어지는 찐 잡학상식 611을 알려줄 오늘의 책

" 알아두면 쓸 데 있는 新 잡학상식 " 입니다.

 

 

 

 

상식이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는걸까?

똑같은 24시간을 살면서 누구는 계속 발전하는데 나는 왜 그자리 그대로일까?

짧은 시간에 상식을 키울 방법은 없을까?

지금 당신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오늘의 이 책을 추천한다.

 

사회·생활, 신체·의학, 세계, 동물·곤충·식물, 예술·스포츠, 과학·수학, 음식, 역사

총 8개의 파트로 나누어진 상식은 당신의 지적능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것이다.

자 ! 그럼 이제 정보의 바다로 빠져보자!

 

 

 

 

지금 우리 시대에 학력이 뭐가 중요하냐고 말할수 있겠지만,

내가 느끼기에 아직까지 학력이  가지는 힘은 큰 것 같다.

같은 사실을 말해도 말하는 사람에 따라 신빙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들처럼 빵빵한 학력을 가질순 없어도 상식을 키워 그들처럼 말의 힘을 가지고 싶었다. 

어떤 분야든 대화가 통하고, 그 사람을 이해할수 있는 생각이 넓은 사람이 되고싶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네이버 검색 한번이면 모든게 나오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것을 내 머리에 가지고 있는것은 다르다.

아주 비싼 자동차를 가지고 있다한들 운전을 하지 못한다면 그 자동차가 무슨 소용이겠는가?

 

 

세상에 쓸데 없는 지식이란 없다.

가볍게 보이는 상식이더라도 알아두면 보는 눈이 넓어지고 세상을 이해하는 힘이 커진다.

 

 

출 퇴근 시간에, 친구를 기다리는 자투리 시간에 휴대폰만 잡고 있지말고

이 책을 통해 상식을 채워보자!

어느새 남들보다 상식이 풍부해진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것이다.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지식 습득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책 평점10점 | k****3 | 2023.02.25 리뷰제목
평소에 잡학다식한 사람이 되길 원했습니다. 다만 각 분야의 방대한 지식을 쌓기에는 시간도, 노력도 부족했습니다. 이 고민을 이 책이 해결해주었습니다. 물론 깊이는 부족하지만, 틈틈이 지식을 쌓기에는 좋은 책입니다. 여기서 좀 더 관심있는 분야는 인터넷 검색이나 관련 서적을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모든 분야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가까이 두고, 무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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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잡학다식한 사람이 되길 원했습니다.

다만 각 분야의 방대한 지식을 쌓기에는 시간도, 노력도 부족했습니다.

이 고민을 이 책이 해결해주었습니다.

물론 깊이는 부족하지만, 틈틈이 지식을 쌓기에는 좋은 책입니다.

여기서 좀 더 관심있는 분야는 인터넷 검색이나 관련 서적을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모든 분야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가까이 두고, 무료할 때마다 읽으면 좋습니다.

저자의 방대한 지식에 놀라며, 재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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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지식 쌓기 좋은 책 평점10점 | t*****7 | 2021.04.14 리뷰제목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독서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이 책을 사게 되었습니다. 여러 분야의 지식들이 있어서 상식 레벨이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식에 대한 설명들도 잘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가장 흥미로웠던 내용은 '밥 배, 간식 배는 따로 있다' 라는 내용입니다. 뇌가 달콤한 디저트와 같은 새로운 맛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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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독서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이 책을 사게 되었습니다.
여러 분야의 지식들이 있어서 상식 레벨이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식에 대한 설명들도 잘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가장 흥미로웠던 내용은 '밥 배, 간식 배는 따로 있다' 라는 내용입니다. 뇌가 달콤한 디저트와 같은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되면 식욕이 되살아나서 배가 부른 상태라고 해도 맛있는 음식을 보면 위는 활발히 활동을 시작해서 먼저 먹은 음식을 조금씩 소장 쪽으로 밀어내는데 그러면 위의 위쪽에 새로운 공간이 생긴다는 사실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진도 있어서 시각적인 부분에 즐거움을 주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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