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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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리뷰 총점 9.1 (28건)
분야
잡지 > 건축/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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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s*****a | 2019.11.19 리뷰제목
새로워지고 싶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을 갖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상쾌하게 공간을 바꾸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공간이 변화하면 마음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법이니까. 그렇게 생각을 이어가다보니, 적은 노력으로 큰 변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인테리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특히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리뷰제목

새로워지고 싶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을 갖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상쾌하게 공간을 바꾸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공간이 변화하면 마음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법이니까. 그렇게 생각을 이어가다보니, 적은 노력으로 큰 변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인테리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특히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사실 그동안 인테리어에 관해 별로 관심을 갖지 않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첫 인테리어를 위한'이라는 수식어 덕에 더욱 듬직한 책이다. 이 책『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에 수록된 글과 사진을 보며, 내 공간을 어떻게 꾸밀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의 저자는 조희선. 공간 디자인과 설계, 시공을 하며 자신의 이름을 건 가구와 리빙 상품을 소개하는 등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디자이너다.

이 책은 5년 전 발간한 <나의 첫 인테리어 쇼핑>의 개정판이다. 당시에 소개했던 인테리어의 기본 정보 외에 새로운 인테리어 트렌드와 시장 상황을 추가로 담았다. 특히 리빙 브랜드 리스트를 다양하게 소개했다. 합리적 소비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가성비, 가심비를 따지는 실용 쇼핑족이 많아졌고 그러면서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등의 SNS가 일상화한 비주얼 시대에 맞게 디자인을 보는 눈이 높아졌다. '아트의 생활화'를 추구하며 리빙 영역에서 예술적 취향을 드러내고자 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5년 전만 해도 '생애 첫 인테리어'는 대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작업이었다면, 이제는 비혼족이 늘면서 부모의 집에서 독립하는 싱글을 위한 가이드도 필요하게 되었다. 소비자가 변하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졌으니 리빙 시장의 변화는 필연적이었떤 것이다. 이 모든 시대적 상황, 시장의 변화를 담아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책을 다시 내게 되었다. (11쪽)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생애 첫 인테리어를 위한 가구 쇼핑의 현실적 조언'을 시작으로, 1부 '쇼핑 전 알아두어야 할 것들', 2부 '공간별 가구 선택 가이드', 3부 '소품 선택 가이드', 4부 '생애 첫 인테리어를 위한 Q&A', 5부 '첫 인테리어를 위한 인테리어 핫 스폿'으로 나뉜다. 먼저 쇼핑 전에 알아두어야 할 쇼핑 원칙 10가지와 집 구조별 인테리어 계획 세우기, 평면도 위에 가상으로 가구 배치하기, 공간의 밑바탕, 벽지 선택과 도배하기 등을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공간 별 인테리어, 소품, Q&A 등을 꼼꼼이 살펴볼 수 있다.


예전에는 잡지를 보다가, 혹은 인터넷을 보다가, 우연히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면 바로 살까 말까를 고민했다. 좀더 생각한다면 지금 있는 가구들과 어울릴까 아닐까 생각해보는 정도였다. 그런데 이 책은 보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주먹구구식의 인테리어가 아니라 전체를 고려한 틀을 잡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 이 책은 도움의 손길을 건넨다.

인테리어 쇼핑 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수많은 가구 앞에서 혼란만 느끼게 된다. 더군다나 가구를 처음 살 때는 누구나 선택의 순간에 어려움을 느낀다.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미리 기억해야 할 쇼핑 원칙 10가지를 소개한다. (24쪽)

이렇게 말하며 다가오는데 그 손을 덥썩 잡아본다. 대충 할 것이 아니라 어떤 식으로 기준을 세울지 이 책을 읽으며 생각해볼 수 있다. 

 


스타 디자이너 조희선이 기본부터 알려주는 실패 없는 인테리어 쇼핑 코칭

힘을 줄 부분과 힘을 빼도 좋을 부분을 나누어서,

그럼에도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스타일링 노하우를 고민해서 담았다.

가구의 선택뿐 아니라 전셋집으로 이사 갈 때 벽지와 바닥재는 어떻게 할지,

낡은 욕실과 싱크대의 해결책은 무엇인지 등

구체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소개한다. (책 뒷표지 中)


인테리어 쇼핑을 하고자 마음 먹고 나면 물건들을 볼수록 혼란스럽다. 이것도 마음에 들고, 저것도 마음에 들고, 고민이 많아질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그 중에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 판단 기준을 세울 수 있다. 특히 공간 디자인에 일가견이 있는 저자의 조언을 들으며, 체크포인트를 통해 선택 기준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무작정 저렴한 것은 도움보다는 오히려 방해만 되기 십상이고, 가격이 나가는 것이라면 어떤 부분을 놓치지 말고 체크해야할지 이 책을 보며 생각해본다. 특히 조명과 각종 소품까지 자잘한 부분까지 세세히 살펴볼 수 있어서 '인테리어' 하면 이 책을 보며 기준을 삼는 것도 방법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힘을 줄 부분과 힘을 빼도 좋을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다. 얼마전 행사를 한다길래 무작정 구입 버튼을 눌렀다가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는 제품이 토퍼인데, 이 책에서는 매트리스는 10년을 내다보고 고르라며, 내 수면 타입에 맞는가? 소재가 좋은 것인가? 누웠을 때 편안한가 등 체크 포인트를 짚어준다. 특히 충동구매를 자제하고 이 책에서 알려주는 체크포인트를 샅샅이 살펴보며 내 공간을 제대로 채워나가야겠다. 지금까지와는 생각을 다르게 하고 인테리어 쇼핑의 기준을 세워주는 책이어서 도움이 된다. 첫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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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평점10점 | r******3 | 2019.12.04 리뷰제목
올 봄 원래 살던 집보다 훨씬 작은 평수로 이사를 하게됐다.그때는 마당이 1순위 조건이었을 때라 마당이 있는 맨션이니 평수가 조금 작아져도 식구가 적으니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며사용하던 가구들도 최대한 버리고 꼭 필요한 것들만 챙겨 이사를 했는데반년 정도 지나고 나니 공간에 대한 갈망이 생기는 요즘이다.버리고 또 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쓰던 가구들이 커서공간을
리뷰제목

올 봄 원래 살던 집보다 훨씬 작은 평수로 이사를 하게됐다.

그때는 마당이 1순위 조건이었을 때라 마당이 있는 맨션이니

평수가 조금 작아져도 식구가 적으니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며

사용하던 가구들도 최대한 버리고 꼭 필요한 것들만 챙겨 이사를 했는데

반년 정도 지나고 나니 공간에 대한 갈망이 생기는 요즘이다.


버리고 또 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쓰던 가구들이 커서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갖고 있던 물건들도 수납공간이 부족해

자꾸 쌓아놓는 경우가 생기다보니 어떻게해도 집이 깨끗해 보이지 않아

적지않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요즘이다.

그렇다고 해서 가구를 모두 버리고 다시 사기에는 비용적인 부담이 크고

어떤 가구를 사야 지금 집에 예쁘고 실용적일지 감을 잡을 수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를 이야기하는 책이 있다고 해서

당장에 읽어보기로 했다.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이라는 제목에 딱 맞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예쁘면서도 공간을 실용성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힘을 줘야하는 하는 공간과 힘을 빼야햐는 공간,

투자를 해야하는 상품과 조금 저렴한 상품을 사도 되는 품목등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을 할 때 필요한 이야기가 모두 들어있어

무척이나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특히나 책의 초반에 나와있는 쇼피원칙 10가지에 관한 이야기는

가구, 인테리어에 대한 선입견을 바꿀 만큼 좋은 이야기들이 많았다.

특히나 가구는 평생 쓰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나,

취향을 살린 공간이 아닌 신혼집인지, 아이가 있는 지 등

인생계획에 맞춰 인테리어를 하라는 내용은 지금 내가 어떤 인테리어를

해야할지 갈피를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모든 공간의 가구를 완벽히 갖추려는 욕심을 버리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우선순위 공간을 정해서 투자하고

침대나 1인용 이지체어같은 가구는 돈을 투자해야하고,

소파와 같은 가구는 오히려 조금 저렴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무척이나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다.


가구를 구입하여 어떻게 인테리어 하면 좋을지 전체적인 모습에 대한

사진은 없지만 쇼핑하면 좋을 목록들을 설명하고,

어떤 기준으로 인테리어를 하면 좋을지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있는책이라

sns에 소개되는 예쁜 집을 꿈꾸지만 무엇부터 도전해야 할지

감조차 잡히지 않는 사람들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될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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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평점10점 | t*******c | 2019.12.01 리뷰제목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 것에 쇼핑에 대한 감각이 무딘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패션에 있어서는 지적도 받곤 하지요. 때문에 소모품을 제외한 옷이라던가 가구 등 오래두고 쓰는 것들에 대한 쇼핑에 대해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사야한다는 인식을 하기 시작하자마자 큰 고민과 걱정을 동반하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무엇을 살 때는 디스프레이 되어있는 것들을 참조하
리뷰제목

개인적으로 거의 모든 것에 쇼핑에 대한 감각이 무딘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패션에 있어서는 지적도 받곤 하지요. 때문에 소모품을 제외한

옷이라던가 가구 등 오래두고 쓰는 것들에 대한 쇼핑에 대해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사야한다는 인식을 하기 시작하자마자 큰 고민과 걱정을

동반하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무엇을 살 때는 디스프레이 되어있는 것들을

참조하곤 합니다. 거의 비슷하게 사는 방식을 따르는데 이것이 그나마 무지한

쇼핑센스를 보완해주곤 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집을 꾸민다는 것 역시

큰 센스와 미적감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필요한 것만

있어야한다는 저와 같은 사람이 집을 꾸민다면 그저 저렴하지만 튼튼한

이러한 것들로 집안 일부를 채우고 말겠죠. 어쩌면 이 쇼핑가이드를 위한

책이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은 여성들에게도 큰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요즘과 같이

혼자사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쇼핑 가이드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저와 같은 쇼핑무지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만한 요소도 장착하여

이 책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어디서 구매가 가능한지도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는 집안 곳곳을 꾸미는데 필요한 소품과 가구 등 다양한 것들에 걸쳐

감각적인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가 쓴 말 중에 와닿는 것이

있습니다. 힘을 줄 곳에는 주고 뺄 곳에는 빼는 말그대로 저와 같은 사람들은

그저 이쁘고 좋아보이면 빈곳을 채우는데 뿌듯해하는 그런 실수를 방지하게

해줍니다. 정말 큰 조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책에는 또한 다양한 인테리어를 완성한 사진들도 가득합니다. 아마도 이 책의

인테리어만 따라한다면 정말 훌륭한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입니다.

물론 모두 따라할 수 있는 조건도, 구매할 수 있는 조건도 아닌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고가의 제품,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여건 등이 이 책과는 안맞을 수 있는

독자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모든 지식은 응용해야 그 책의 가치가

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집의 규모에 맞게 꾸미고 또 적절한 가격대의

비슷한 제품을 구매하여 적용한다면 정말 훌륭한 공간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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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평점10점 | g*****9 | 2019.11.30 리뷰제목
많은 사람들이 집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공간을 어떻게 원하는대로 꾸밀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다.'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은 인테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인테리어 방법을 쉽게 설명 해 주는 책이다.국내 인테리어 시장 규모는 21조원이고, 연 14%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국내 인테리어 시장 90% 이상이 오프라인에서 발생하고 있다.다만 거래 표준화가 이루어
리뷰제목


많은 사람들이 집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공간을 어떻게 원하는대로 꾸밀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은 

인테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인테리어 방법을 쉽게 설명 해 주는 책이다.


국내 인테리어 시장 규모는 21조원이고, 

연 14%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 인테리어 시장 90% 이상이 오프라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다만 거래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인테리어 시장은 

업체 탐색과 선정이 어렵고,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 관리에 대한 우려가 있고, 공사품질 AS에 대한 걱정 등을 통해

고객의 거래 신뢰도는 최하 수준이다.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은 이렇게 인테리어를 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에 대한 고민과 내가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점들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어떤 원칙을 가지고 인테리어 가구를 쇼핑 해야 하는지, 

집 구조별로 어떻게 인테리어 계획을 세울 것인지,

평면도 위에 가상으로 가구를 미리 배치 해 보기,

공간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벽지를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고 도배할 것인지, 


거실, 침실, 다이닝룸, 드레스룸과 서재 등

각 공간 별로 어울리는 가구를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집 전체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조명을 제대로 고르는 방법,


작지만 공간에 스타일을 새롭게 살릴 수 있는

데코 아이템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다.


인테리어 쇼핑을 제대로 하는 방법 뿐 아니라

처음 인테리어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게 되는 인테리어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에 대한 

해답과 처음 인테리어 쇼핑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현재 가장 트렌디하고 괜찮은 아이템들이 있는 인테리어

스폿에 대한 정보까지 자세히 알려주어서 유익했다.


같은 평수의 집이라고 하더라고 내부 인테리어를 

어떻게 꾸미고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집처럼 느껴지고,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혼자서 인테리어를 하려는 사람들 역시 많아졌다.


'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인테리어 쇼핑을 공간별, 소품별로 자세히

쉽게 설명하는 책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를 

하고 새로운 느낌의 공간을 꾸미고 싶은데 ,

도대체 어떻게 인테리어를 해야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꾸미고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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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더 퍼스트 인테리어 평점10점 | b*******2 | 2019.11.23 리뷰제목
오래 된  정원이 있는 집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다.정원이 있어서 사계절 나의 눈높이에서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었지만깨끗하고 정돈된 아파트 생활이 나는 하고 싶었다. 아파트에서 나만의 공간으로 예쁘게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다.그래서 나는 이 책이 궁금했고 이 책 속에서 인테리어 관련 tip을 받아내 집의 한 공간을 멋지게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
리뷰제목

오래 된  정원이 있는 집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하였다.

정원이 있어서 사계절 나의 눈높이에서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었지만

깨끗하고 정돈된 아파트 생활이 나는 하고 싶었다.

 

아파트에서 나만의 공간으로 예쁘게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궁금했고 이 책 속에서 인테리어 관련 tip을 받아

내 집의 한 공간을 멋지게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책 장을 넘겨서 목차를 제일 먼저 보았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이 인테리어를 하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필수 쇼핑 원칙과 이를 토대로 집 구조에 따라 달리 인테리어를

해야 한다는 부분이었다.


가구 배치도 중요하고 공간의 밑바탕과 벽지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인테리어에서 가구 배치에 있어서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부분을 알 수 있었고

무엇을 어떻게 사고 신중하게 살펴 계획을 세워 필요한 것만 사야한다는 부분도 

알 수 있었다.

 

 

나의 공간 집을 구하게 되고 사람들이 생애 처음 인테리어에 눈을

뜨면서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궁금증을 질문과 대답으로 구성되어 있는

부분에서는 나도 느꼈을 여러 가지 인테리어에서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볼 수 있었다.


첫 인테리어에서 가져야 하는 소비에서부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어떤 가구와 어떤 소품을

사야할 지에 대해서 알려 주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인테리어의 감각이나 취향이 달라진다는 것도 이 책을 보면서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공간에 변화를 주거나 포인트를 주고자 할 때 어쩐 제품을 사야하는지에 고민이 될 때

이 책에서 조언을 들으면 좋을 것 같다.

 

나에게 맞는 스타일로 그리고 나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가구나 소품을 준비함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고서 우리 집에 없는 아기 자기한 소품을 준비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어떤 소품을 사서 나의 휑한 방과 나의 서재를 꾸며볼까 즐거운 고민을 하게

되었다.

 

'어디부터 시작을 해볼까?' 하는 마음과 함께 소품들을 사고 싶어지는 마음을 가지면서

새롭게 인테리어에 눈을 떠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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