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다양한 경영의 원리와 기법 그리고 자기 경영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교훈이자 실천서이다. 아직 경영학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청소년들도 이 책에서 들려주는 아빠와 딸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기업과 자본의 흐름, 생산과 유통, 조직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배워나가게 될 것이다. 또한 자기 경영으로 성공적인 삶을 이끌어낸 사람들이 주는 교훈을 통해 각자의 인생을 올바로 경영할 수 있게 된다.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1장. 경영과 경영학 떡볶이 가게도 삼성도 모두 경영을 하는 것이라고요?(경영의 정의) / 경영학은 돈 버는 법을 알려주는 학문?(경영학의 정의) / 사장님이 되는 것보다 경영이 더 어렵다?(경영의 본질) 2장. 기업의 목적과 책임 돈을 벌지 못하면 기업이 아니라고요?(기업의 목적) / 회사도 착한 회사가 있고 못된 회사가 있나요?(기업의 사회적 책임) / 성공한 회사에는 존경받는 경영자가 있었네요!(경영자의 역할과 리더십) 3장. 자본과 기업활동 아빠 회사 그만 다니시면 안돼요?(자본의 중요성) / 회사는 주로 어떤 일을 하는 곳 인가요?(기업활동) / 주식회사는 뭐고 개인사업자는 뭐예요?(자본규모에 따른 기업의 형태) / 회사도 물건처럼 사고판다?(상장과 주식시장) 4장. 브랜드와 마케팅 너는 왜 나이키 신발을 샀니?(브랜드와 마케팅의 정의) / 오백만 원짜리 핸드백을 도대체 왜 사는 거죠?(브랜드의 가치) /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구전효과) / 저렇게 공짜로 줘도 남는 게 있을까요?(판촉과 홍보) / 맥주와 기저귀가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는 거죠?(교차판매와 프로모션) / 왜 마트에 가면 생각보다 더 많이 사오게 되는 건가요?(마케팅의 미학) 5장. 생산과 유통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돈이 더 절약된다?(규모의 경제, 대량생산의 의미) / 인간의 시간과 동작을 조절하면 생산성이 높아진다?(과학적 관리론과 생산성향상) / 조건보다 마음이 생산성 향상의 핵심이다?(생산성 향상의 또 다른 비밀) / 코카콜라도 처음에는 한 약국에서만 팔던 음료수였다?(유통의 중요성) / 신발, 장난감, 가전제품에도 킬러가 있다?(카테고리 킬러) 6장. 조직과 인적자원관리 사람들은 왜 함께 모여서 일하는 거죠?(조직의 의미와 특징) / 조직은 쓴 맛이다?(조직문화와 그 역할) 면접은 왜 보는 거죠?(인적자원관리의 기초) / 회사 안에 카페와 수영장이 있는 이유가 뭐예요?(직원복지와 인적자원관리) / 당근, 채찍, 고래, 메기가 있어야 회사가 잘 돌아간다고요?(동기부여와 보상) / 찰리 채플린 아저씨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인간존중?(인적자원관리의 핵심) 7장. 자기 경영 성공적인 인생도 경영에서 출발하는군요! / 종이컵 판매원에서 맥도날드의 주인으로, ‘레이 크록’ / 초등학교 중퇴에서 그룹회장으로, ‘마쓰시타 고노스케’ / 공장 청소부에서 글로벌 중장비회사의 CEO로, ‘제임스 데스페인’ / 복싱선수에서 세계 최고의 건축가로, ‘안도 다다오’ / 네 손가락의 장애아에서 마음을 울리는 피아니스트로, ‘이희아’ 청소년 경영학을 한 눈에 에필로그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꿈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경영학과 친해지자! 이 책은 다양한 경영의 원리와 기법 그리고 자기 경영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교훈이자 실천서이다. 아직 경영학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청소년들도 이 책에서 들려주는 아빠와 딸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기업과 자본의 흐름, 생산과 유통, 조직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배워나가게 될 것이다. 또한 자기 경영으로 성공적인 삶을 이끌어낸 사람들이 주는 교훈을 통해 각자의 인생을 올바로 경영할 수 있게 된다. 미래의 주역으로서 성공한 경영자가 되기를 바라는 청소년에게 요즘 청소년과 부모들은 오직 성공 하나만을 바라며 공부하고 뒷바라지한다. 어린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는 질문을 하자 1위로 부자, 돈 많은 사장님을 꼽았다고 한다. 우리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성공하여 부자가 되는 꿈을 꾸며 살아간다. 그렇지만 청소년 시기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 경영학을 배우기만 하면 장차 경영자가 되어 큰 부를 거머쥘 수 있을까? 당연하게도 청소년 시절에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졸업해도 성공한 경영자가 되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보다 우리 생활 속에 녹아 있는 경영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을 효율적으로 경영하는 것이 자신이 원하던 꿈을 이루게 하는데 더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다. 또한 청소년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재고함으로써 올바른 경영자로서의 가치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성공을 위해 양심과 도덕은 아무렇게나 팽개쳐지는 이 세상에 이런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경영자의 모습을 바라고 있으며 앞으로는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성공한 경영자로 받아들여지고 존경을 받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를 휩쓸고 있는 안철수 현상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된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먼저 스스로를 경영하자! 저자는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의 중심에는 경영이 있고, 경영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세상의 중심에 설 수 없다고 말한다. 또한 스스로를 경영하는 ‘자기 경영’을 강조하며, 올바른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를 경영할 줄 알아야 된다고 가르친다. 성적을 올리고 싶다,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 스타가 되고 싶다 등 가까운 꿈에서 먼 미래까지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영의 원리를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효과적으로 경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빠와 미래(딸)의 대화 형식을 통해 생활 속 곳곳에 숨어 있는 경영학의 원리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에서 어른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고, 사회와 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자신의 꿈과 목표를 효율적으로 경영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