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바로 통하는 여행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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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바로 통하는 여행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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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외국어 >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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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더 콜링 「해외에서 바로 통하는 여행 일본어」 (베이직북스, 2019) 평점10점 | l******y | 2019.06.27 리뷰제목
이제 막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올겨울 일본여행을 가서 적어도 간판이나 메뉴를 읽고 싶었다.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연습하고, 단어들도 많이 외웠다. 히라가나는 이제 척척 읽어낼 수 있다. 가타카나는 아직 조금 더듬거린다. 그래도 단어만 외울 게 아니다 싶었다. 기본 인사말부터 시작해서 일본어 회화에 직접 맞닥뜨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 <해외에서 바로 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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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올겨울 일본여행을 가서 적어도 간판이나 메뉴를 읽고 싶었다.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연습하고, 단어들도 많이 외웠다. 히라가나는 이제 척척 읽어낼 수 있다. 가타카나는 아직 조금 더듬거린다. 그래도 단어만 외울 게 아니다 싶었다. 기본 인사말부터 시작해서 일본어 회화에 직접 맞닥뜨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 해외에서 바로 통하는 여행 일본어를 집어 들었다.

 

이 책, 마음에 든다. 일본여행 때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손에 쏙 들어온다. 게다가 플라스틱 북이라서 꾸겨지거나 물에 젖을 염려가 없다. ‘일본어 회화 핵심패턴을 맨 앞에 실어놓고 여행 정보에 관한 것도 친절하게 설명해 놓았다. 여권과 비자, 수화물 규정, 기내 반입금지 품목까지 일본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다. 그리고 일본어 회화 기본표현들45가지 정도 제시했다. 일본어 초보자인 내게는 이것도 버겁다. 하루에 다섯 가지씩 열흘 정도 익혀본다. 이어서 공항에서 사용하는 일본어부터 시작해서 출입국, 기내에서 필요한 문장들을 훑어본다. 이것은 가볍게 슬쩍 넘어가고 교통, 쇼핑, 호텔, 식당, 관광에 관련된 회화체 문장들을 살펴본다. 연습 또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해야 한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조금씩 차근차근 익혀야 한다. 맨 뒤에 있는 여행일단어도 외워본다. 재미있다. 인터넷에서 일본어 사전을 열어놓고 단어의 발음도 확인하고 정확하게 발음하도록 노력한다.

 

사실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은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것이다. 나는 중국과 동남아는 여러번 여행도 했고, 지인들이 있어 몇 주씩 머물러 있기도 했다. 그런데 가장 가까운 일본은 한번도 여행할 기회가 없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여행 일본어를 익힌 뒤, 떠나 보련다. 중국어와 태국어는 참 배우기 힘든데, 일본어는 생각보다 익히기 쉽다. 일본어 회화에 관한 좋은 교재도 많지만, 욕심부리지 말고 이 책 한 권만이라도 완전히 익힌 뒤 자유여행을 다녀오겠다. 내 사무실 PC에는 웹하드에서 다운로드한 mp3 파일들이 있고, 휴대폰에는 콜롬북스 어플을 받아 열심히 듣고 있다. 앞으로 6개월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본어 익히기에 도전해 본다. 이 책은 나에게 일본여행과 일본어 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를 확실하게 해주었다. ‘여행 일본어와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오는 그 날까지 나에게 화이팅을 외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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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해외에서 바로 통하는 여행 일본어 평점10점 | s********8 | 2019.06.30 리뷰제목
우리나라에서 가깝고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우리 가족도 올해 봄에 도쿄로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현지인과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싶었던 여행은 한참이나 부족한 일본어 실력 때문에 쉽지가 않았다. 그래도 지난 여행을 돌아보면 식당이나 쇼핑몰 점원, 지하철 역무원, 호텔 직원, 편의점 직원, 시장 상인, 버스 기사,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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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깝고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다. 우리 가족도 올해 봄에 도쿄로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현지인과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싶었던 여행은 한참이나 부족한 일본어 실력 때문에 쉽지가 않았다. 그래도 지난 여행을 돌아보면 식당이나 쇼핑몰 점원, 지하철 역무원, 호텔 직원, 편의점 직원, 시장 상인, 버스 기사, 동물원 직원, 택시 기사, 지나가던 행인들 등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관광객에게 해주는 말이기에 아무래도 듣기는 어느 정도 되는데 역시나 말하기는 쉽지가 않았다. 아는 단어나 문장도 갑자기 말하려니 생각이 안 나서 버벅거리고 급한 상황에 번역 앱에 입력하니 오탈자도 많고 번역기도 문장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정말 정확한 문법을 구사해서 입력을 해야 일본어로 제대로 번역이 되고 가끔은 조금 맞지 않게 번역되어 굉장히 난감해서 번역기도 아직은 완벽하지도 않고 불편한 점이 있었다.

필요한 단어나 문장이 생각나지 않을 때 여행 가방에서 바로 쏙 꺼내어서 볼 수 있는 여행 일본어 핸드북이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을 여행 내내 했었는데 이번에 바로 만나게 된 이 책은 한 손에 쏙 가볍게 쥘 수 있는 물에 강한 플라스틱 핸드북이다. 겨울에 떠날 일본 여행을 위해 읽게 된 이 책은 스프링 북이라서 잘 펴지고 찢어지지 않는 플라스틱 북이라서 여행용 일본어 책으로 정말 완벽하다.

책 내용도 여행에 딱 필요한 내용만 잘 정리되어있는데 여행 일본어 핵심패턴 + 기본 표현 + 상황표현 + 일단어로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다. 급한 상황에 필요한 표현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인덱스가 날개로 돌출되어 있어 정말 여행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점이 정말 마음에 든다. 아무리 좋은 문장이 가득한 책이라도 필요한 상황에서 바로 찾을 수가 없으면 무용지물인데 이 책은 한 번에 넘겨서 필요한 문장을 찾을 수 있어 이 책을 보면 볼수록 당장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진다. 무료 제공 mp3 파일도 다운받을 수 있고 각 페이지마다 QR코드가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바로 휴대폰으로 문장의 발음을 들을 수 있어 편하게 일본어 회화를 습득할 수 있다.

이 책을 여행 가방에 넣고 일본으로 향할 날을 기다리며 여행 일본어 책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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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작지만 알차다. 평점10점 | i****9 | 2019.06.21 리뷰제목
일본에 갔을 때 가장 많이 썼던 말이 뭘까? ここで??を撮ってもいいですか, ??を撮ってもらえますか, チェックアウト後, 荷物を預けてもいいですか 가 그 중 가장 많이 쓴 말인 것 같다. 예약이야 인터넷으로 다 하니 굳이 말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공항에서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눈치껏 움직이면 되니 그다지 많은 말을 하게되지는 않는다. 공항에서 숙소를 찾아가는 것도 관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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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갔을 때 가장 많이 썼던 말이 뭘까? ここで??を撮ってもいいですか, ??を撮ってもらえますか, チェックアウト後, 荷物を預けてもいいですか 가 그 중 가장 많이 쓴 말인 것 같다. 예약이야 인터넷으로 다 하니 굳이 말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고, 공항에서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눈치껏 움직이면 되니 그다지 많은 말을 하게되지는 않는다. 공항에서 숙소를 찾아가는 것도 관광안내소에 들리면 한국어 안내원이 맞이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뿐만이 아니다. 요즘은 일본 표지판에 한글병용이 엄청나게 많다. 그러나 일단 숙소에 도착하면 그때부터는 말이 필요하다. 예약한 ㅇㅇ입니다, 라고 말하고나면 여권을 보여줘야 하고 이것저것 알려주는 말에 응대를 해야 한다. 뭐, 말은 못해도 세계의 공통어 손짓발짓과 웃음으로 통할 때도 많지만. 요즘 일본여행을 하는 사람 대부분은 어느정도의 회화실력은 다 갖고 있는 듯 하다. ( 구글이에게 물어보면 웬만한 건 다 알려주긴 하지만...)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것은 기본표현으로 공항이나 기내, 교통, 호텔, 쇼핑, 식당, 관광과 같이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표현들이다. 버스정류장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세요, 이걸로 하겠습니다, 물수건 갖다 주세요,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와 같이 자주 쓰는 표현은 외워두면 좋을 것이다. 일본에 가서 고래(これ)만 잡다가 왔다는 우스개소리도 하지만 가지고 갈거냐, 여기서 먹을 거냐고 묻는 말 정도는 알아들어야 할 것 같다. 그런 상황에 맞춰 꼭 필요한 기본표현들이 알차게 담겨 있다. 외국어 울렁증이 있어도 외우기 쉽게 잘 정리가 되어 있으니 일부러 외우려하지 않아도 몇 번 읽다보면 낯선 느낌이 어느 정도는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외국인과 대화를 하다보면 어려운 말이 아니라 알고 있던 쉬운 말들로 이루어진다는 걸 뼈저리게 느껴서 이렇게 실용적인 교재를 만들게 되었다는 말에 공감하게 된다. 말 그대로 열정이 넘치는 사람들의 결과물인 것이다.

 

이 책의 매력은 플라스틱 북이라는 것일 게다. 게다가 보기에 편한 스프링철이다. 플라스틱으로 무슨 책을 만드느냐고 할지도 모르겠으나 분명 책이다. 전작으로 나왔던 SOS 서바이벌 여행영어회화 역시 플라스틱 포켓북이었다. 포켓북이라는 말에서 짐작했듯이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하기에 편했는데 이 책은 그 포켓북 두배정도의 크기다. 마치 문고본 책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 여행시 꼭 필요한 회화를 야무지게 실었다. 찾기 편하게 각 장마다 색인까지 붙여놓아서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찾아볼 수가 있다. 물에 젖지도 않고 크기도 적당해서 가방에 쏙 들어가니 간단한 회화 정도는 이걸로 해결? 하지만 외국어의 특성상 어느정도는 알아들어야 질문도 할 수 있다. 그러니 최소한의 공부는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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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해외에서 바로 통하는 여행일본어 평점10점 | a*******7 | 2020.09.20 리뷰제목
제목:해외에서 바로 통하는 여행일본어작가:더 콜링출판사:베이직북스일본여행을 좋아하는데 일본어를 못해 고민하던 차에 구입해본 책입니다. 여행을 할때 마주할 수 있는 상황마다 그 상황에 맞는 표현끼리 정리가 되어있어 여행할때 이책을 가지고 다니면 아주 유용할것 같습니다. 한글로 발음표기도 되어있어서 공부하기에도 편해보이구요. 잘 구매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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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해외에서 바로 통하는 여행일본어
작가:더 콜링
출판사:베이직북스
일본여행을 좋아하는데 일본어를 못해 고민하던 차에 구입해본 책입니다. 여행을 할때 마주할 수 있는 상황마다 그 상황에 맞는 표현끼리 정리가 되어있어 여행할때 이책을 가지고 다니면 아주 유용할것 같습니다. 한글로 발음표기도 되어있어서 공부하기에도 편해보이구요. 잘 구매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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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해외에서 통할 수 있을까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m******5 | 2020.06.19 리뷰제목
해외에서 바로 통하는 일본어를 샀습니다. 이 책은 일본에 여행가기 얼마 안남은 사람들을 위해 바로 쓸 수 있는 문장과 어휘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어떤 상황에 처할 때 책을 꺼내어 그 상황에 맞는 말을 찾아서 말하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이지요. 코로나때문에 언제 일본에 다시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미리 준비해 놓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 이 책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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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바로 통하는 일본어를 샀습니다. 이 책은 일본에 여행가기 얼마 안남은 사람들을 위해 바로 쓸 수 있는 문장과 어휘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 어떤 상황에 처할 때 책을 꺼내어 그 상황에 맞는 말을 찾아서 말하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이지요. 코로나때문에 언제 일본에 다시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미리 준비해 놓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 이 책을 사서 준비를 해놓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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