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 :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미리보기 공유하기

마스 :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리뷰 총점 9.5 (40건)
분야
자연과학 > 천문학
파일정보
EPUB(DRM) 37.34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안내사항
2024년 11월 7일 서비스 종료 예정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9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서평] 마스MARS 평점10점 | w*******2 | 2018.12.01 리뷰제목
본 서평은 태양계 그리고 우주탐사 서평이벤트에서 당첨되고 출판사 예문아키이브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책소개&저자소개데이비드 와인트롭이라는 미국의 천문학 교수님이 쓰신 책입니다.그래서 신뢰성이 많이 높네요..감상화성탐사 라는 주제가 의외로 많이 접하면서도 제대로 알기 힘들 수 있는 우리들에게 작은 이정표를 심어주는 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뷰제목

본 서평은 태양계 그리고 우주탐사 서평이벤트에서 당첨되고 출판사 예문아키이브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책소개&저자소개

데이비드 와인트롭이라는 미국의 천문학 교수님이 쓰신 책입니다.

그래서 신뢰성이 많이 높네요..

감상

화성탐사 라는 주제가 의외로 많이 접하면서도 제대로 알기 힘들 수 있는 우리들에게 작은 이정표를 심어주는 책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성에는 생명체를 살 수 있는 조건으로 불리는 극관이 발견되면서 저희들의 꿈인 화성인이 살았던 흔적이 화성에 있을가 라는 라는것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리고 도표자료도 있어서 신뢰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말보다 마치 우주외계인을 30년 정도 연구하신 분의 말씀처럼

과학적 원리가 좀 있는 부분은 그림화 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라는 점에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과학적 원리가 서술되어 있는 책 중에서 저를 재우지 않는 책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 책이 저를 재우지 않았습니다.

보통의 서술한 책을 보면 지루해서 자게 되는 경향이 있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화성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극추천합니다.





주의

-맹신자제

-본서평은 태양계 그리고 우주탐사 서평이벤트에서 당첨되고 출판사 예문아키이브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서평] 코스모스에 펼쳐진 새로운 대항해 시대 【마스】 평점10점 | y*****8 | 2018.12.28 리뷰제목
마스 작가데이비드 와인트롭출판예문아카이브발매2018.11.02.평점리뷰보기: 마스 화성의 생명체가 있을까? 우리가 화성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에 대한 답변.화성 생명체 탐사와 연구에 대한 역사와 그 과정, 계획을 이야기하는 화성탐사학문서.우리는 언젠가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의 또다른 '제2의 지구'를 꿈꾼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제2의 지구'로 유력한 새로운 행성이 바로
리뷰제목
 

마스

작가
데이비드 와인트롭
출판
예문아카이브
발매
2018.11.02.
평점

리뷰보기



: 마스

화성의 생명체가 있을까? 우리가 화성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에 대한 답변.
화성 생명체 탐사와 연구에 대한 역사와 그 과정, 계획을 이야기하는 화성탐사학문서.

우리는 언젠가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의 또다른 '제2의 지구'를 꿈꾼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제2의 지구'로 유력한 새로운 행성이 바로 태양계의 4번째 행성 'MARS'다. 마스는 고대부터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단 한번도 인류의 관심 밖으로 벗어나지 않은 정말 인류와 뗄 수 없는 행성이다. 화성은 고대부터 그리스에서는 '아레스', 로마에서는 '마르스', 바빌로니아에서는 '니르갈', 인도에서는 '망갈라' 또는 '앙가라카'라는 '전쟁의 신으로, 중국에서는 '불의 별'로 불렀고. 잉카인들은 화성을 '아카쿠'라고 수메르인들은 '시무스', 히브리인들은 '마딤'이라는 이름 등으로 불렀다. 이처럼 유사 이래 세계 다양한 곳, 시대에서 화성의 이름이 없던 적은 없었다.

이처럼 우리의 역사와 함께했던 화성은 항상 우리의 관심을 받고 붉은 빛의 행성으로 우리 곁에 있었다. 화성은 지구에서 볼 때 밝기는 다른 금성이나 목성 토성과 비슷하지만, 대체로 붉은 빛을 띠고 있는 화성은 밤하늘의 행성 가운데 가장 화려하다. 화성이 우주과학 측면에서도 뛰어난 과학적가치가 있지만 다른 역사적, 신화적 측면에서도 중요한 행성이고 생명체가 존재하리라는 믿음이 있어왔던 행성이다. 그래서 그런지 화성은 다른 행성들보다도 더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아직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그래도 태양계의 골디락스 영역에 있었고 물과 '스트로마톨라이트' 암석을 발견했기 때문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

이 책에서는 총 16개의 챕터로 화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첫번째는 왜 우리 선인들과 우리들은 화성이라는 행성에 특히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총 16개의 흥미로운 챕터를 통해 화성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화성을 둘러싼 역사와 현재 화성조사는 어디까지 이루어졌는 등의 화성에 대한 그동안의 궁금증들을 이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다양한 화성탐사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되고 있어 화성 생명체 탐사와 연구에 대해 좀 더 자세한 계획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2030년대까지 나사에서 우주비행사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화물을 화성 궤도까지 보낸 뒤 다시 지구로 수송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을 테스트할 예정이라는 것까지 이 책에 담겨있어서 정말 인류가 화성으로 갈 날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화성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직접 우리 시대가 던지는 화성에 대한 질문들이 단지 '희망'하고 있는 것부터 '갈망'하고 있는 것까지 다양한 질문들을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6개의 챕터 모두 재미있었고 흥미로웠지만 특히 챕터 6의 '지적인 생명체'와 챕터 7의 '그 많던 물은 어디에' 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사실 생명체를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인류수준의 지적인 생명체를 발견하는 것이 더 중요한 관심사인 것 같다. 나도 우주의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에 대해 궁금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인류수준이상의 지적인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이 정말 궁금하다. 그런 점에서 흥미로웠던 챕터 6과 사실 화성의 생명체 존재를 주장하는 이들의 근거 중 하나인 화성의 물의 존재에 대해 자세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챕터 7은 다양한 가정들을 통해 과거에는 화성에 지금의 6.5배의 물, 137미터로 표면을 덮을 수 있는 물이 있었다는 사실을 산출해낸 내용은 흥미로웠다.

화성에 대한 흥미로운 관심사와 궁금증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다른 우주과학책들, <코스모스>만큼이나 흥미로웠다. 특히 우주 과학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는 상태였음에도 잘 이해되었고 어렵지않았고 적당히 궁금증을 건드리며 읽을 수 있었던 책이라 과학사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를 잘 다룬 책이라 인류의 관심사이고 인류의 역사 속에 존재했던 신비의 붉은 행성, 화성에 대해 화성만이 가진 이야기를 잘 다뤄주며 인류의 책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우주과학서였다. 화성 탐사 연구, 계획등에 대해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할 인류의 집착이 담긴 행성, 화성에 대한 <MARS>이다. 화성탐사에 대해 궁금증들을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질문해보면서 진지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서평/우주과학] MARS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평점10점 | y*****8 | 2018.12.27 리뷰제목
: 마스 화성의 생명체가 있을까? 우리가 화성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에 대한 답변.화성 생명체 탐사와 연구에 대한 역사와 그 과정, 계획을 이야기하는 화성탐사학문서.우리는 언젠가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의 또다른 '제2의 지구'를 꿈꾼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제2의 지구'로 유력한 새로운 행성이 바로 태양계의 4번째 행성 'MARS'다. 마스는 고대부터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
리뷰제목

 

 

 

: 마스

화성의 생명체가 있을까? 우리가 화성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에 대한 답변.
화성 생명체 탐사와 연구에 대한 역사와 그 과정, 계획을 이야기하는 화성탐사학문서.

우리는 언젠가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의 또다른 '제2의 지구'를 꿈꾼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제2의 지구'로 유력한 새로운 행성이 바로 태양계의 4번째 행성 'MARS'다. 마스는 고대부터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단 한번도 인류의 관심 밖으로 벗어나지 않은 정말 인류와 뗄 수 없는 행성이다. 화성은 고대부터 그리스에서는 '아레스', 로마에서는 '마르스', 바빌로니아에서는 '니르갈', 인도에서는 '망갈라' 또는 '앙가라카'라는 '전쟁의 신으로, 중국에서는 '불의 별'로 불렀고. 잉카인들은 화성을 '아카쿠'라고 수메르인들은 '시무스', 히브리인들은 '마딤'이라는 이름 등으로 불렀다. 이처럼 유사 이래 세계 다양한 곳, 시대에서 화성의 이름이 없던 적은 없었다.

이처럼 우리의 역사와 함께했던 화성은 항상 우리의 관심을 받고 붉은 빛의 행성으로 우리 곁에 있었다. 화성은 지구에서 볼 때 밝기는 다른 금성이나 목성 토성과 비슷하지만, 대체로 붉은 빛을 띠고 있는 화성은 밤하늘의 행성 가운데 가장 화려하다. 화성이 우주과학 측면에서도 뛰어난 과학적가치가 있지만 다른 역사적, 신화적 측면에서도 중요한 행성이고 생명체가 존재하리라는 믿음이 있어왔던 행성이다. 그래서 그런지 화성은 다른 행성들보다도 더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아직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그래도 태양계의 골디락스 영역에 있었고 물과 '스트로마톨라이트' 암석을 발견했기 때문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

이 책에서는 총 16개의 챕터로 화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그 첫번째는 왜 우리 선인들과 우리들은 화성이라는 행성에 특히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총 16개의 흥미로운 챕터를 통해 화성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화성을 둘러싼 역사와 현재 화성조사는 어디까지 이루어졌는 등의 화성에 대한 그동안의 궁금증들을 이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다양한 화성탐사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되고 있어 화성 생명체 탐사와 연구에 대해 좀 더 자세한 계획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2030년대까지 나사에서 우주비행사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화물을 화성 궤도까지 보낸 뒤 다시 지구로 수송하는 데 필요한 시스템을 테스트할 예정이라는 것까지 이 책에 담겨있어서 정말 인류가 화성으로 갈 날이 얼마남지 않은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화성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직접 우리 시대가 던지는 화성에 대한 질문들이 단지 '희망'하고 있는 것부터 '갈망'하고 있는 것까지 다양한 질문들을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6개의 챕터 모두 재미있었고 흥미로웠지만 특히 챕터 6의 '지적인 생명체'와 챕터 7의 '그 많던 물은 어디에' 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 사실 생명체를 발견하는 것만큼이나 인류수준의 지적인 생명체를 발견하는 것이 더 중요한 관심사인 것 같다. 나도 우주의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에 대해 궁금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인류수준이상의 지적인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이 정말 궁금하다. 그런 점에서 흥미로웠던 챕터 6과 사실 화성의 생명체 존재를 주장하는 이들의 근거 중 하나인 화성의 물의 존재에 대해 자세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챕터 7은 다양한 가정들을 통해 과거에는 화성에 지금의 6.5배의 물, 137미터로 표면을 덮을 수 있는 물이 있었다는 사실을 산출해낸 내용은 흥미로웠다.

화성에 대한 흥미로운 관심사와 궁금증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이 책은 다른 우주과학책들, <코스모스>만큼이나 흥미로웠다. 특히 우주 과학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는 상태였음에도 잘 이해되었고 어렵지않았고 적당히 궁금증을 건드리며 읽을 수 있었던 책이라 과학사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를 잘 다룬 책이라 인류의 관심사이고 인류의 역사 속에 존재했던 신비의 붉은 행성, 화성에 대해 화성만이 가진 이야기를 잘 다뤄주며 인류의 책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우주과학서였다. 화성 탐사 연구, 계획등에 대해 관심이 많은 독자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할 인류의 집착이 담긴 행성, 화성에 대한 <MARS>이다. 화성탐사에 대해 궁금증들을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질문해보면서 진지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천문학/우주] 마스 MARS :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평점10점 | p******1 | 2018.12.23 리뷰제목
<마스 MARS>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화성, 화성의 생명체에 관한 책이라니 ㅎㅎ 아들 녀석 키우다 보니 정말 별별 책을 다 읽게 되네요 ㅋ    제 취향은 1도 안 들어간 책이지만 우주, 천문학.. 그리고 화성을 좋아하는 아들 덕분에(?) <마스 MARS>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마스 MARS :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코스모스에
리뷰제목

 

 

<마스 MARS>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화성, 화성의 생명체에 관한 책이라니 ㅎㅎ

아들 녀석 키우다 보니 정말 별별 책을 다 읽게 되네요 ㅋ 

 

제 취향은 1도 안 들어간 책이지만

우주, 천문학.. 그리고 화성을 좋아하는 아들 덕분에(?)

<마스 MARS>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마스 MARS :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

 

코스모스에 펼쳐진 새로운 대항해 시대

기대와 희망, 집착과 염원의 행성 화성 탐사의 모든 것

 

데이비드 와인트롭 지음, 홍경탁 옮김

- 예문아카이브 -

 

 

 

아들 녀석이 소설 '마션' 빠돌이입니다

영화를 보고 반해서 책까지 섭렵했지요

영화보다 책이 사건이 더 많아 재밌다고 하네요 ㅋ

 

앤디 위어가 지은 '마션' 의 내용을 잠깐 살펴볼까요?

 

화성 탐사를 위해 화성에 머물고 있던 탐사대원들이

모래폭풍으로 인해 갑자기 철수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동료들은 모두 떠나고 주인공이자 식물학자인

마크 와트니만 화성에 혼자 남겨지게 되는데..

 

화성인 (Martian) 마크 와트니의 생존을

마치 사실처럼 그려서 많은 인기를 끌었죠 ㅎㅎㅎ

 

영화, 소설 '마션' 덕분에 대중들은 '화성' 이라는 공간을

더욱더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고,

화성에 관한 대중적인 관심도 더 커졌어요

 

근데 문제는 영화나 소설을 사실이라고 믿는 거..

영화나 책에 과학적 오류가 있다고 해도

아들 녀석이 잘 안 믿으려고 하네요

비단 아들 녀석뿐이겠어요~ 이런 사람들이 많겠죠 ^^::

 

기왕에 관심 가질 거 화성, 화성 탐사에 대해

제대로 된, 정확한 지식을 가졌으면 해서

<마스 MARS> 책을 아들 녀석에게도 추천해줬어요

 

 

 

인류가 역사적, 문화적으로 화성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배경부터 시작해서

화성의 최초 망원경 관측에서 탐사 로버가 활동하는 현재 이야기,

그리고 화성에 사람을 보내려고 하는 미래 계획까지..

화성과 화성 탐사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어요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하는가?"

 

화성은 참으로 매력적인 행성이지요

아들 녀석도 화성이 지구랑 닮은 행성이니까

화성에 무슨 비밀이 있을지 정말 궁금하다고 해요 ^^*

 

화성에 대한 지대한 관심은 참으로 오래되었지만

화성에 생명체가 살고 있는지에 대해 명확한 답을

아직까지 내릴 수 없고 여러 주장과 반박이 난무해요

 

<마스 MARS> 책은 여러 과학적인 주장과 논란들을 모두 소개하며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조건을 갖고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정리해주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우리가 화성에 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화성에 제대로 알아야 하는 이유..

 

별로 생각해보지 않았던 화성 탐사에 관한

도덕적, 윤리적 접근도 이 책에서 다루고 있어서

단순히 화성에 생명체가 있다, 없다만 생각하고 있던

저에게 아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화성은 화성인의 것이다.

화성인이 비록 미생물에 불과하더라도."

- 칼 세이건

 

 

저는 뼛속까지 문과인 사람인지라

과학적인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는 이 책을

책을 읽는 게 마냥 쉽지는 않았어요 ^^;;

 

하지만 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현재를 사는 우리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화성에 대해 알고 싶다면 무조건 추천! 평점10점 | l****1 | 2018.12.22 리뷰제목
테슬라 자동차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의 최종 꿈은 인류를 화성에 이주시키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방랑하는 별'이라 불렀던 화성은 다른 행성에 비해 유난히 높은 밝기로 수천년 동안 화성에도 지구처럼 생명이 있을 것이라는 상상력을 자극했다. 계몽주의 시대로 접어들어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화성을 보다 가까이 관측할 수 있게 되자, 생명과 관련하여 지구와 닮은 점이 너무나
리뷰제목

테슬라 자동차로 유명한 일론 머스크의 최종 꿈은 인류를 화성에 이주시키는 것이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방랑하는 별'이라 불렀던 화성은 다른 행성에 비해 유난히 높은 밝기로 수천년 동안 화성에도 지구처럼 생명이 있을 것이라는 상상력을 자극했다. 계몽주의 시대로 접어들어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화성을 보다 가까이 관측할 수 있게 되자, 생명과 관련하여 지구와 닮은 점이 너무나 많이 발견되었고 수천년 동안 가졌던 상상은 이제 더욱 힘을 받게 되었다. 그렇게 400년 동안 인류는 화성에도 생명이 존재하는가를 두고 과학적으로 탐구해왔다. 미국 밴더필트 대학교의 천문학 교수인 데이비드 와인트롭의 '마스 : 화성의 생명체를 찾아서'는 그 발자취를 상세하게 담는 책이다. 화성은 소설이나 영화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H.G. 웰즈의 '우주전쟁'일 것이다. 지구를 침공하는 외계 생명체가 날아온 곳이 바로 화성이었으니까 말이다. 영국에 우주전쟁이 있다면 미국엔 '화성의 존 카터 시리즈'가 있다. 타잔을 쓴 에드가 라이스 버로스의 이 소설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아바타'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을 비롯하여 후대 많은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이처럼 많이 등장했지만 정작 화성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너무나 익숙해서 다 안다고 생각했던 화성에 대하여 그동안 전혀 모르고 있었던 화성에 대한 역사와 생명체와 관련한 실상에 대하여 조목조목 알려주는 책이 바로 '마스'다. 이 책을 읽기 전엔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하기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이 워낙 설득력있게 화성에 생명체 생존 가능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서 정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이 말은 혹시 화성의 생명체를 탐구한다고 해서 혹시 허무맹랑한 이야기만 써져 있는게 아냐 생각하실 사람들을 위해 하는 말이다. 그런 허무맹랑한 이야기는 이 책에 1도 나오지 않는다. 400년 동안 과학 분야에서 이뤄진 화성 연구 결과를 상세하게 담고 있는 책이니만큼 화성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었던 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한다. 어느 페이지도 흥미롭지 않은 것이 없다. 화성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던 분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