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저자가 판단한 네이버의 정책들이 제 개인적인 생각과 많이 비슷합니다.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기본지식을 친절하게 설명하면서도, 고급팁들이 몇 가지 잘 정리된
책인 것 같습니다..
이런 류의 책의 목표가 결국은 돈 안드는 홍보가 가능할 것인가의 문제인데, 각종 sns 나 커뮤니티들을 잘 이용하면 가능 할 것도 같다는 용기를 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이제 막 시작하는 삐약이 단계라면 꼭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꾸미는 방법, 이웃 수를 늘리는 방법 부터
최근 블로그 활동지수 책정하는 방법인 C-RANK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까지 잘 나와 있는 책이다.
블로그 마케팅 관련해서 최근 읽어본 책 중에는 가장 정리가 잘 된 책인 것 같다.
지금 당장 내 블로그의 활동 지수를 높이는 실질적인 노하우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블로그의 활동지수를 끌어 올리기 위해 꾸준함이 제일 중요한 요소라는 것도 배우게 되었다.
양질의 포스팅을 하기 위한 방법과 노하우들도 소개되어 있다.
2019년 초에 구매 했었는데, 당시 기준으로 시중에 출간된 블로그 마케팅 책들 중에서 제일 괜찮다고 느껴져서 구매하게 되었다.
블로그 마케팅에 대해 독자들이 알고 싶어할 만한 내용을 기본부터 친절하게 잘 설명한 책이다.
꼼수가 아닌, 블로그의 생리에 입각한 마케팅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의 경험이 느껴지는 블로그 상단노출 꿀팁(키워드의 중요성, 제목 작성법 등) 뿐만 아니라 평소 궁금했던 저품질 블로그, 저작권 관련 내용도 충실한 편이다.
나로서는 카페, 쇼핑몰까지 확장해서 설명해주는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됐다.
이 책이 출간된 지 2년이 지나서, 현재로서는 달라지거나 안 쓰는 기능도 있지만, 블로그 마케팅의 기본 원리는 크게 달라질 게 없으므로, 네이버 블로그 홈페이지를 참고해서 같이 보면 될 거 같다.
책을 읽는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느끼던 때가 있었다.
그땐 지금보다 더 여유가 없었음에도 책을 찾았다.
요즘은 여유를 누리면서도 그것인지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약간은 바보 같다.
평소에 읽지 않은 마케팅 책 몇 권을 접해야 했다.
내가 적용해 볼지 아닐지 모르지만, 최소한의 정보라도 알고 있어야 했다.
블로그마케팅의 중요성과 필요성
궁금한 것을 물어볼 때, 이 초록창에 검색하게 된다.
예전에야 정보를 얻기 위해, 신문기사나 도서관을 이용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나
요즘은 몇 번 두드리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초록 검색창은 정보를 비롯하여 광고의 장이 되었다.
이곳에 블로그와 카카오 톡의 비슷한 것들은
이제 거대한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간과할 수 없다.
볼 줄만 알았지 실제로 쓰는 이들의 입장이 되어보지 못했다.
그러기엔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았다.
그래서 역시 오늘도 책을 들었다.
책에는 블로그, 카페, 쇼핑몰의 장단점과 연동에 관한 것들, 관리법 등이 세세하게 적혀 있다.
키워드 광고부터 로그분석, 페이지뷰 늘리기, 무료 이미지 구하는 법 등을 읽다 보니
별생각 없이 봤던 블로그가 이렇게 여러 가지를 신경 쓴 것이란 걸 알고 나니
하기가 싫어졌다.
대충 쓰고, 여기저기서 복붙하고, 사진 대충 퍼 와서 하면 될 것 같지만
그것은 전부 걸러진단다.
* 저품질 빠지지 않고 블로그 마케팅 성공하기
- 오로지 블로그 지수를 높여라, 상단 노출 주기를 조절하라
- 다수의 세부 키워드를 차례로 공략하라.
- 상단 노출 회피~키워드 띄어쓰기
- 제목과 본문 키워드를 다르게 작성 예) 나이키 운동화(-농구화가)-가 젤 어울릴 때
- 의도적 오타, 초성과 중성 분리
뭐.. 이렇게까지 해야 한단다;;;
내게 지금도 계속 오는 블로그 대여 문의 쪽지들은 이런 것들이
갖춰진 블로그를 노리는 것이다.
*로그분석 철저히
- 많은 클릭 유도하는 광고 카피를 작성하라 - 기가 막힌 제목 만드는 법
- 상품과 연관성 높은, 클릭당 비용을 생각해라
- 곧바로 상세 페이지가 나오도록 한다.
- 미끼 상품을 던져라.
-상품 수가 적다면 키워드 발굴해야 한다.(디자인, 기능, 상황별)
:같은 키워드 - 저품질
전단지가 유일하게 만만한 광고인 시대가 있었다.
신장개업을 하면 신문 속 간지라고 하는 광고는 필수였다.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개업집에 갔고, 시대가 변하면서
음료나 할인을 하는 문구를 넣기도 하였다.
지금은 블로그나 sns마케팅이 그것들을 대신한다.
시대의 변화는 불가피하기에 원하던 원하지 않던 그에 맞춰가야 한다.
쉽지 않은 마케팅. 책으로나마 도움받을 수 있다면 어쩌면 그 책은
창업의 기본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