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파란 책도 구매하고나서 너무 마음에 들어서 504단어짜리도 구매합니다.
단어에 대해 짧게 유래나 특이한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는 게 그 이야기가 단어를 훨씬 더 쉽게 외울 수 있다. 예문도 단어의 뜻을 외우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여러 다너책을 사용해봤지만 이 책은 시리즈별로 다 사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단어책이다. 그리고 실제 영어책에서 가져온 단어들이라 그런지 다른 영어책들의 단어보다 훨씬 더 실용도도 높은 것 같다.
가장 쉽다는 300부터 시작하고 500으로 넘어왔는데, 정말 좋은 책입니다. 많이 사용되는 504개의 단어와 짜임새 있는 구성 특히, 독해를 하며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힐 수 있어서 영어 단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가격이 저렴해서 종이책이 아닌 이북 버전으로 구입했는데, PDF가 아닌 EPUB 포맷이다보니, 작은 기기(스마트폰)에서도 보기에 불편한 점은 없네요.
300 words보다는 훨씬 높은 난이도. 아무래도 원서의 유명세가 있다보니 완역판 역시 관심을 모으는 책.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학습자에게 유용한 것으로 출판사 소개처럼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이나 고급 독해가 필요한 이들에게 유용한 도서이다.
단어를 뜻만으로 외우기는 쉽지 않을뿐더러 기억도 오래가지 않는 탓에 짧은 에세이를 통해서 습득하는 게 좋은 방법이긴 한데 역시 꾸준함에 비할 장사는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