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심리학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
미리보기 공유하기

색채심리학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

리뷰 총점 8.0 (3건)
분야
대학교재 > 인문계열
파일정보
PDF(DRM) 16.22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도서] 색채심리학-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 를 읽고 평점6점 | n*****g | 2017.02.10 리뷰제목
제목 : 색채심리학-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 2013지음 : 김선현펴냄 : 이담북스작성 : 2017.05.10.  “아. 갑자기 왜 ‘차크라’에 대한 설명이 나오나 싶었네.”-즉흥 감상-    책은 일상 속에서의 ‘색’과 그것을 적절한 활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저자의 인사글인 [머리말]로 시작의 장을 엽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색’에 대한 내용을 다룬 [색], 동양과 서양에서 말해지
리뷰제목

제목 색채심리학-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 2013

지음 김선현

펴냄 이담북스

작성 : 2017.05.10.

  

갑자기 왜 차크라에 대한 설명이 나오나 싶었네.”

-즉흥 감상-

  

  책은 일상 속에서의 과 그것을 적절한 활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저자의 인사글인 [머리말]로 시작의 장을 엽니다그리고 일반적인 에 대한 내용을 다룬 [], 동양과 서양에서 말해지는 색채에 대한 설명인 [동서양의 색채], 의식주와 영화나 명화와 같은 예술작품에서의 색채상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생활에서의 색채], ‘색채치료와 관련 된 개념과 효과부터 임상적 응용에 대한 실험과 그 결과에 대한 [색채와 심리]와 같은 내용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즉흥 감상에서 적은 차크라라고 하면, ‘나루토에 나오는 그거 아니냐구요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차크라라는 것은 일본의 닌자가 사용하는 마법 같은 기술을 위한 힘이라기보다, ‘힌두교와 탄트라 불교의 일부 종파에서 행해지는 신체수련에서 중요시되는 개념인데요이 부분은 멜라네시아 일대의 원시종교에서 볼 수 있는 비인격적인 힘의 관념을 말하는 마나 Mana’가 판타지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생각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즉흥 감상에 왜 차크라를 언급했냐구요이 책을 고른 이유는 사실막연하게 알고 있던 색에 대한 이론에 대해 조금의 명확성을 더 얻어 볼까 싶었습니다하지만 [색채와 심리]에서 차크라에 대한 부분이 생각보다 길어지자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던 것인데요확인결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라는 부제목을 발견하고 무릎을 탁쳤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은 어떤 관점에서 만나보면 좋을지 알려달라구요개인적으로는 발판으로서 만나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그리고 음양오행이나 오방색차크르와 같은 주술적인 내용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으셨으면 하는데요그만큼 이라는 것이 다양한 방면에서 이야기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데 초점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도 색은 빛이고빛은 연속성을 지닌 스펙트럼이라는 말을 좋아하는데요무지개의 색이 사실 일곱 가지가 아니듯빛과 색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실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휴먼테라피 시리즈의 49번째로 알고 있는데휴먼테라피가 뭐냐구요으흠감사합니다이번 책에 대해 또 무슨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이렇게 또 도움을 받아보는군요아무튼, Human은 인간, Therapy는 치료를 의미하는데요다른 책은 아직 만나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치료법에 대한 고민을 담은 시리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니이 시리즈의 취지를 알고계신 분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셨으면 하는군요.

  

  다른 건 그렇다 치고 재미있는지가 궁금하시다구요재미란 객관적인 것이 아닌 주관적인 기준입니다아무튼 개인적으로는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었는데요초반에는 미술시간에 들어봤을 법한 빛과 색에 대한 상식이 나오기에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뒤로 갈수록 생각지도 못했던 분야에서 빛과 색이 우리 인간의 삶에 끼치는 영향을 읽으면서는 재미있어졌는데요이것이 살아가는데 어떤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한번은 읽어봐도 좋은 책이라고 속삭여봅니다.

  

  아무튼 이렇게 해서 뜻하지 않은 재미를 선물해준 책을 한 권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휴먼테라피라는 새로운 이어달리기가 시작되는 것은 아닐까 행복한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합니다.

  

  아이어지는 감상문은 동화 우화 작가가 된 구니 버드 Gooney the Fabulous, 2007’가 되겠습니다.


TEXT No. 2750

 

  [팬카페][트위터][페이스북]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0점 9.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