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5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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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59가지

리뷰 총점 8.7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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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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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진을 시작하며 읽기 좋은 책 평점8점 | a******s | 2015.03.16 리뷰제목
사진을 취미로 정한지 이제 9년이 됐다. 그러면서 참 다양한 책을 봐왔다. 모든 배움의 시작은 해당 분야의 책으로 시작하기에 그런 것 같다. 기존의 취미 독서 또한 한몫을 한다. 그래서 사진을 찍지 않을 때에는 사진 관련 도서를 읽게 된다. 항시 내가 관심을 두는 분야가 '글쓰기', '독서', '사진'이기에...최근에는 커피 관련 일을 하게 되면 '커피' 분야 또한 추가가 됐다.   이
리뷰제목

  사진을 취미로 정한지 이제 9년이 됐다. 그러면서 참 다양한 책을 봐왔다. 모든 배움의 시작은 해당 분야의 책으로 시작하기에 그런 것 같다. 기존의 취미 독서 또한 한몫을 한다. 그래서 사진을 찍지 않을 때에는 사진 관련 도서를 읽게 된다. 항시 내가 관심을 두는 분야가 '글쓰기', '독서', '사진'이기에...최근에는 커피 관련 일을 하게 되면 '커피' 분야 또한 추가가 됐다.

  이 책은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서울도서관 전자책으로 대여가 가능했다는 것 또한 이 책을 선택하는데 어느 정도의 역할을 했다. 책은 제목처럼 '초보자'라면 알아둬야 할 기초적인 사진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그래서 앞부분은 이미 다른 책들에서 많이 본 내용들을 담고 있기에 사진 분야의 이론 서적을 기존에 읽던 분들이라면 앞 부분은 그냥 넘기셔도 될 것 같다. 처음 읽는 분들이라면 기초부터 배워두시는 것이 좋으니 앞부분부터 천천히 읽어가면 좋을 것 같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e-book으로 볼 때 페이지 수는 811이다. 페이지 수에 놀랄 수도 있으나 그만큼 한 화면에 보이는 텍스트는 많지 않으므로 부담을 가지지 않을 수 있겠다. 틈 날 때마다 이동중에도 휴대전화를 통해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이번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이다. 다만 작은 화면에 오래 보기에는 눈에 좋지 않을 수 있기에 시간 날 때 이동중에 가끔 읽는 것을 권하고 싶다.

  전반적으로 사진 초보 타겟에 잘 맞추어진 책이라 생각한다. 사진을 시작하며 기본 이론들에 대해 접할 수 있는 책이며 이 책에 있는 내용을 통해 대부분의 사진 기술은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한 권으로 다양한 사진 기본을 쌓을 수 있는 책이다.

  E-book이 아니더라고 이 책은 일반 도서 또한 사진 분야의 크기가 큰 책들과 달리 일반도서 크기라 휴대하며 읽기에도 나쁘지 않다. 사진 초보자를 위한...아니 사진 기본기를 다루고 있는 사진 책 『사진 초보자가 가장 앍고 싶은 59가지』. 사진을 시작하며 사진 기초를 잡기 위한 책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 말하며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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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진 초보자가 알아야할 사진 지식 평점8점 | y******0 | 2014.04.22 리뷰제목
아무생각 없이 살다가 어느날 DSLR 바람이 불어왔다. 휙~~~ 휘리릭~~ 사진을 잘 찍는 다는 것은 뭘까? 핸드폰 카메라만으로도 턱 성형을 하는 친구들의 사진 솜씨에 심하게 놀라기도 했다. 어느날은 심하게 실물과 사진의 극한 차이로 인해서 한동안은 눈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한정도 있다. 눈치도 없다. 아무리 해도 사진보다는 실물이 낫다는(다행인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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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이 살다가 어느날 DSLR 바람이 불어왔다. 휙~~~ 휘리릭~~

사진을 잘 찍는 다는 것은 뭘까? 핸드폰 카메라만으로도 턱 성형을 하는 친구들의 사진 솜씨에 심하게 놀라기도 했다.

어느날은 심하게 실물과 사진의 극한 차이로 인해서 한동안은 눈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한정도 있다. 눈치도 없다. 아무리 해도 사진보다는 실물이 낫다는(다행인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이야기를 들을정도로 사진을 잘 찍지 못했다.

누구는 사용설명서를 10번씩 읽는다고 하는데 진짜일까 의문이 들었지만 사실이겠지.

카메라도 핸드폰처럼 쉽게 조작할 수 있다면 진짜 좋겠는데 영 모르겠는 영문이다.

'왜 그토록 낯설었던가 했더니 핸드폰은 한글이지만 카메라는 여전히 영어였다' 라는 사실을 자다가 깨달았다.

 

 

 

쉬운것보다 힘들게 터득한 기술이 더 값지다고 하지 않았던가.

머리는 잊어도 손은 잊지 않는다고 하니, 이제는 카메라를 붙들어야 할때이다.

고층빌딩을 찍을때면 위의 사진처럼 휘어져 보였는데 그 이유를 책을 읽으면서 똑바로 서있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다.

알면 신기하고 그 방법을 배워서 찍을때면 신난다. 이맛에 배우는가 보다.

 



 

 

조리개 개방 수치가 렌즈에서 중요한 부분인데, 조리개를 개방할수록 얕은 심도의 사진을 촬영햘 수 있으며 빛을 많이 받아들여

셔터 속도 확보에도 유리하다. (147쪽)

렌즈와 조리개에 대해서 읽었는데 사진을 열심히 찍어봐야 감이 올 것 같다. 아직은 어렵고 학교에서 배운 수학을 쓰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학교에서 배운게 그다지 쓸일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살아가면서 써먹을 날이 꼭 온다더니~

 


 

 

인물 사진을 잘 찍고 싶었는데 배경 위주의 사진을 찍게 된다. 그토록 배경에 집착하며 사람은 개미만하게 찍고 말았는지 모르겠다.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는게 쉽지 않다. 인물사진을 찍을때는 피사계 심도를 잘 이용해서 찍으면 주피사체인 인물을 부각시키고 주변을 흐릿하게 해서 멋지게 찍을 수 있다. 종종 주변이 넘 흐릿하게 나와서 눈이 피곤할때도 있다. 기술의 차이겠지.

 

특히나 인물 사진은 어디를 잘라야 할지 몰라서 때로는 목을 잘랐다가, 발목을 잘랐는데 진짜 이상했다. 클로즈업 사진의 경우는 위의 사진처럼 가슴정도 위치에서 촬여해야 하고 상반신은 벨트 라인의 약간 아래부분에서 자르면 어색하지 않다고 한다.  

 


 

 

작은 꽃송이도 선명하게 찍은 사진을 볼때면 부러웠다. 그전에 카메라는 그런 기능이 없어서 흐릿하고 말았는데 이제는 근접 사진도 멋지게 찍어 낼 수 있어 좋을듯 하다. 다만 길가의 친구들에게 심한 충격을 주지 않을정도가 필요할 것 같다. 플래쉬가 팡팡 터질때마다 개인적으로 눈에 피로가 심하다. 자연에 살고 있는 친구들도 필시 그럴듯 하다.

카메라의 시초부터 시작해서 조금만 알면 무난하게 찍을 수 있는 지식들과 PC의 사양까지 소개되어 있다. Raw 포맷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카메라로 찍는 사진중 최고의 화질을 얻을 수 있는 것이 ​Raw 포맷이라고 한다. 빛의 명암에 대한 정보와 색에 대한 정보를 별도로 관리한다고 한다. (224쪽) 

움직임이 큰 사진은 자꾸만 흔들려서 쉽지않고 요즘에는 스포츠전용 모드도 있긴 하지만 그다지 잘 나오지는 않는다. ​ 조금만 알면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의 출처 1. 121쪽 / 2. 145쪽  / 3. 238쪽 / 4. 255쪽​

<사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59가지/ 윤우석 저/ 소울메이트>​

<원앤원 북스에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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