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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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질서

인간과 자연 세계를 둘러싼 돈의 철학적 탐구

리뷰 총점 9.7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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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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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돈의 질서, 생태적 책임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m****h | 2024.03.15 리뷰제목
돈의 철학적 탐구이 책<돈의 철학적 탐구>은 거시경제학에 관한 날카로운 고찰이라는 평가는 받는다. 지은이 로이 세백은 화폐가치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제시한다. 경제학의 ABC인 자본, 부채, 이자, 가치, 부와 같은 특정 경제용어가 역사적인 경제문제와 관계를 잃었고, 결과적으로 그 의미를 상실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는 이러한 용어들이 적절한 맥락으로 제자리를 찾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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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철학적 탐구


이 책<돈의 철학적 탐구>은 거시경제학에 관한 날카로운 고찰이라는 평가는 받는다. 지은이 로이 세백은 화폐가치에 대한 새로운 의견을 제시한다. 경제학의 ABC인 자본, 부채, 이자, 가치, 부와 같은 특정 경제용어가 역사적인 경제문제와 관계를 잃었고, 결과적으로 그 의미를 상실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는 이러한 용어들이 적절한 맥락으로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자연 자체의 기본 문법에서 출발하는 돈에 관한 이론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론은 주류경제학과 방법론이 다름을 언급한다. 이 책은 10장 체제이며 부록 1, 2가 붙어있다. 1장은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 “시간”과 “열역학 시스템” “에너지 구현체- 협력”, “측정과 보상의 자연 기준”, “생태계의 책임”, “돈”, “자연 희소성”, “ 2장 시간, 3장 자연은 열역학 시스템, 


자연질서, 돈, 시간의 삼각 역학, 삼위일체


지연 질서와 돈과 시간은 본질에서 묶여있어 하나라도 빠트린다면 이 세 개 요소 중 어떤 것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다. 시간이란 무엇일까? 지은이는 모든 존재가 복종하는 주인이다. 인간 삶과 자연 세계가 함께 펼쳐지는 최상위 자연의 근본적인 법칙으로 본다. 자연 전체는 근본적으로 열역학 시스템이다. 즉 우리는 인간의 협력 관계 자체를 식량, 연료, 기본 원소에 시간적, 에너지적으로 의존하는 열역학 시스템으로 이해해야 한다. 에너지와 엔트로피의 열역학 법칙에 관한 탐구의 핵심 결과는 음식, 연료 및 기본 물질이 자연질서 내에서 생명과 운동의 원천으로서 에너지를 구체적으로 구현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돌이킬 수 없는 시간성이라는 큰 맥락에 놓인 이런 이해는 굶주린 사람이 왜 죽는지, 연료가 떨어진 자동차가 왜 주행하지 못하는지.


실물경제와 서비스 경제, 인간의 협력 시스템


경제가 이루어지는 인간의 협력 시스템, 자연과 협력하여 식량, 연료, 원소 물질을 조달하는 사람들이라는 현실적 에너지 의존의 사슬이다. 실물경제는 에너지 구현체(자연 세계와의 직접적인 협상을 통해 생산된 인간 활동의 산물로, 음식, 연료 및 기본 원소로 구체화한다. 이런 제품은 무게를 측정해서 나누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에너지 구현체는 인간 협력의 기본 통화다)를 생성하고 서비스 경제는 이를 소비할 뿐이다. 시간적 법칙과 열역학 법칙 모두 모든 경제 체제 내에서 개인이 우위를 차지하도록 강제한다. 식량을 생산하려는 노력을 통해 경제적인 또 다른 활동이 시작, 지속하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과 활동에 필요한 식량은 농부가 현재와 미래에 걸쳐 자연과 반복적으로 힘들고 끈질기게 협상한 직접적인 결과물이다. 


지은이는 현대 경제를 실물경제와 서비스 경제로 나눈다. 주류경제학과는 다른 관점의 접근이다. 그는 현대 경제학이 광범위한 생태 환경에서 벗어난 수학적 진공 상태에서 헛된 논리를 전개한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만의 관점으로 실물 경제화 서비스 경제를 조사했다. 서비스 경제가 자연과 직업 작용하는 실물경제와 괴리되어 생태적 책임(협력 시스템의 모든 구성원은 자연의 측정 및 보상 기준에 따라 책임을 진다. 실물경제는 이 표준의 직접적인 적용을 받지만, 서비스 경제는 그 구성원들이 실물경제의 활동에 시간적, 에너지적으로 의존하기 때문에 간접적으로는 표준의 적용을 받는다)을 다하지 않고 폭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지은이는 세계 경제의 조화로운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신뢰할만한 수단으로서 무엇이 돈이 되어야 하는지를 탐구한다.


무엇이 돈이 되어야 하는지 ”금본위“?


지은이의 문제의식은 생태적 책임을 위한 화폐제도, 무엇이 돈이 되어야 하는지를 고민한다. 금융자본주의 시대, 과도한 통화공급에 따른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돈이 사라지는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돈의 주요한 역할은 가치의 교환과 저장 수단이다. 내가 힘들게 모은 재산을 어떤 돈으로 혹은 화폐로(그 가치를 온전히 보존할 수 있을까) 저장해둘 것인가는 쉽지 않은 문제다. 중앙은행이 혹은 발권은행이 집권 세력의 눈치를 보면서 화폐 발행을 남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을 만한 근거는 그 어디에도 없다. 볼리비아를 비롯한 남미의 통화가치 하락 현상을…. 금본위 제도의 부활로 화폐가치를 담보할 수 있을까?


금과 은이 저축, 상업, 투자에 사용되는 복잡한 귀금속 돈의 체계를 보여주는 함무라비 법전에 주목한다. 궁극적으로 귀금속 돈을 통해 자연스러운 측정과 보상의 기준이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확대되어 경제 체제 내부와 전체에서 공평한 협력을 실현할 수 있는 공유 수단을 도입한다. 법전의 맥락에서 객관적인 돈의 기준이 질서 확립, 평등주의의 발전, 성실하고 합법적인 행동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정의의 증진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이바지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생태적 책임의 관점에서 경제 구조를 분석하고 이를 담보해 낼 수 있는 화폐는 무엇이 되어야 할지를 주장한다. 지은이는 본래 책의 10분의 1 정도 줄여 펴냈다. 기존의 경제학에 관한 설명에 어느 정도 익숙한 이들에게는 다소 이해하기 곤란한 대목도 없지 않다. 역자는 이 책을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과 두 가지 관점에서 비슷한 면이 있다고 한다. <공산당선언>이 나올 무렵, 모두가 주목하지 못했던 자본주의의 내재적 문제점을 지적, 새로운 차원의 경제 구조를 제안했듯이 이 책 또한 주류경제학과 다른 생태적 책임을 새롭게 제기한다. 또 다른 하나는 책의 형식 면에서 10분의 1 정도로 줄였다는 점이 공통점이라고, 돈의 질서는 법정통화이든, 비트코인이든 중요한 것은 가치저장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역사적으로 귀금속으로 그 가치를 측정했는데, 왜 그랬을까?, 희소성 때문인가?, 우리가 그저 역사 속의 사실로서 지나칠 게 아니라 측정과 보상 기준의 공평, 투명성, 즉, 객관적인 돈의 기준이 질서 확립, 평등주의의 발전, 성실하고 합법적인 행동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정의의 증진이라는 목적을 달성했다고 본 것이다. 은행이 이자수입으로 막대한 돈을 벌었다는 것 자체에 별다른 의문을 갖지 않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는 제안이기도 하다. 


<출판사에서 보내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돈의 질서 평점10점 | s*****2 | 2024.03.24 리뷰제목
돈의 질서 오랜만에 돈에관한 철학적 책을 찾았다.자연과 관해 풀어가는 화폐인 돈에관한 이야기 경제학 비전공자도 쉽게 읽을수있는 수준이다.인플레이션,빈부 격차,기후 위기까지 다 다뤗다.근본적인 해답이 나와잇는데 말그대로 정말 인류의 근본과 엮어서 얘기한다.새로운 통찰을 주는 책이다.심리학의 대가 조던 피터슨이 추천했으면 말 다한거아닌가..!읽어보면 새로운 깨달음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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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질서 오랜만에 돈에관한 철학적 책을 찾았다.자연과 관해 풀어가는 화폐인 돈에관한 이야기 경제학 비전공자도 쉽게 읽을수있는 수준이다.인플레이션,빈부 격차,기후 위기까지 다 다뤗다.근본적인 해답이 나와잇는데 말그대로 정말 인류의 근본과 엮어서 얘기한다.새로운 통찰을 주는 책이다.심리학의 대가 조던 피터슨이 추천했으면 말 다한거아닌가..!읽어보면 새로운 깨달음이 분명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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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돈의 질서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4 | 2024.04.02 리뷰제목
책의 저자는 현대 경제를 실물 경제와 서비스 경제 두 부분으로 크게 나눈다고 하였습니다. 서비스 경제가 자연과 직접 작용하는 실물 경제와 괴리되어 폭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어려웠지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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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는 현대 경제를 실물 경제와 서비스 경제 두 부분으로 크게 나눈다고 하였습니다. 서비스 경제가 자연과 직접 작용하는 실물 경제와 괴리되어 폭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어려웠지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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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돈은 무엇이며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평점10점 | v*****s | 2024.03.21 리뷰제목
돈은 무엇이며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이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바로 이 책이다. 그래서 당연히 돈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시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어서 에너지, 엔트로피, 열역학 법칙 등의 개념들을 쭉 설명한다. 글의 형식도 마치 수학 논문 처럼 참인 명제를 이용해서 그 다음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는 형식을 사용하다보니 내가 지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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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무엇이며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이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바로 이 책이다. 그래서 당연히 돈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뜬금없이 시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어서 에너지, 엔트로피, 열역학 법칙 등의 개념들을 쭉 설명한다. 글의 형식도 마치 수학 논문 처럼 참인 명제를 이용해서 그 다음 주장의 근거로 사용하는 형식을 사용하다보니 내가 지금 경제 관련 서적을 읽고 있는지 과학 관련 서적을 읽고 있는지 헷갈릴 정도였다.


그러다 어느 순간 돈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 저자는 현대 경제의 구조를 ‘생태적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분석하여 크게 실물 경제와 서비스 경제의 두 부분으로 나눈다. 실물 경제는 개인적 필요를 넘어서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 구현체(음식, 자원 등)를 생산하는데 관여하는 부분이고, 서비스 경제는 이런 에너지 구현체를 생산하지 않고 소비만 하는 직업과 산업에 종사하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 경제가 자연과 직접 작용하는 실물 경제와 괴리되어 ‘생태적 책임’을 다하지 않고 폭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서비스 경제만이 홀로 번성한다고 해서 인류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직적인 재화가 생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현대 경제 이론이 광범위한 생태 환경에서 벗어나 수학이라는 진공 속에서 경제를 분석한다고 비판한다. 사실 나는 현대 경제 이론에 대해서 잘 모르다보니 저자가 비판하는 내용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책에서 말하는 저자의 주장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수학 논문 처럼 구성되어 있다보니 논리적으로 타당 하다고 보여진다.


‘인간과 자연 세계를 둘러싼 돈의 철학적 탐구’라는 부제처럼 철학을 표방하고 있는 책이다보니 본문 으로만 따지면 121페이지 밖에 되지 않는 적은 분량이지만 말이 굉장히 어려웠다. 한 문장 한 문장을 곱씹어가며 읽어야 겨우 페이지를 넘길 수 있었다. 사실 지금도 다 이해했냐고 물어보면 자신있게 그렇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생각은 나에게 꽤 깊은 인상을 남김과 동시에 앞으로 경제를 바라보는 하나의 주요한 틀로서 작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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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돈이란 무엇인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4 | 2024.03.18 리뷰제목
돈이란 무엇인가? 돈의 본질은 무엇인가? 쉽지 않은 질문이다. 어려운 질문에 철학적 탐구를 지속해온 사람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로이 세백은 3대째 농사를 짓고 있다. 그리고 광업, 투자관리, 농업, 기술 및 제조업계에서 20년 가까이 일하고 있는 기업가이기도 하다. 저자가 정의하는 돈과 자연과 사람의 관계가 어려울 수 있지만 그만큼 생각을 깊이 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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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무엇인가? 돈의 본질은 무엇인가? 쉽지 않은 질문이다. 


어려운 질문에 철학적 탐구를 지속해온 사람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로이 세백은 3대째 농사를 짓고 있다. 그리고 광업, 투자관리, 농업, 기술 및 제조업계에서 20년 가까이 일하고 있는 기업가이기도 하다. 


저자가 정의하는 돈과 자연과 사람의 관계가 어려울 수 있지만 그만큼 생각을 깊이 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돈에 대한 고찰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자연 세계에서 가장 잘 번영하는 방법에 대한 집단적 및 세대 간 지식을 강화하는 일련의 이상적 목표와 관행을 구축한다. 이런 이상적 목표에는 저축, 소비하는 것보다 더 많이 생산하기, 필요한 만큼만 소비하는 검소함, 자녀를 위해 땅과 자원을 보호하는 일 등이 포함된다.

-p65-


저자는 첫 장부터 이렇게 질문한다.

'어째서 농부가 자연에서 생산한 음식을 자신과 나눌 것이라고 가정하는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농부에게서 식량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기대할 수 있을까?'


나는 왜 농부가 생산한 식량을 당연히 나에게 나눠줄 거라고 생각했을까. 그것은 아마도 돈 때문일 것이다. 돈으로 그들의 식량을 살 수 있을 거라고 말이다. 하지만 농부가 돈이 필요 없다면?


경제 시스템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대신 자연 질서를 파괴하게 만들었다. 경작지나 산들은 호텔과 희귀원소 채취, 석유 생산지로 바뀌었다. 이로 인해 생산자인 농부보다 서비스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더 중요하고 더 많은 돈을 가져가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 인간 사회는 자연계와 농부, 광부, 에너지 생산자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연을 효율성과 번영을 위한 것으로 생각해서도 안된다.


저자는 '돈은 모든 사회에서 생태적 책임의 거울이다'라는 말을 했다. 실물 경제, 서비스 경제, 자연 세계 간의 관계가 항상 함께 협력해야 한다.


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자연의 질서를 인식한다는 것이고 그런 자연의 질서를 따른다면 자연은 우리에게 지속 가능한 번영을 줄 것이다.


결국 저자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돈, 자연, 인간이 기생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 상호작용하는 지속 가능함이다. 그 방향을 찾는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현시대의 돈의 가치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협력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자연 질서에 경제 시스템을 확고히 연결하는 것이 

돈의 본질과 역할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리라.

-로이 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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