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사에서 출판하고 조현영이 적은 <서양 음악사>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음악을 좋아하긴 하는데, 콘서트홀 가서 이거저거 들으면서 '이건 어느 시대의 음악일까?', '이 음악의 특징은 뭘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푼 두 푼 하는 거 들으러 다니는 것도 아닌데, 너무 모르고 간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책을 볼까... 하다가 연표로 보는게 흐름을 쉽게 알 수 있으니까 좋겠다 싶어서 구매하게 됐어요.
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