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탕.
IQ160의 천재 프로그래머로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여 20대가 되기 전에 몇 번의 창업과 실리콘밸리에서 생활하였다.
30대에 대만의 디지털 분야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프로그래머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그녀이지만, 행정가로서는 어땠을까?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을 가장 잘 극복한 나라 중 하나가 대만이다.
그녀는 행정가로도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책은 오드리 탕의 능력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단지 머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그녀만의 방식을 만들고 잘 지켜왔다.
첫번째로 소개하는 것은 독서다.
14세부터 독학을 하기 시작한 그-당시에는 그였다-는 근처의 대학 강의를 청강하였다.
청강하면서 교수님으로부터 추천받은 책은 그가 살아가는 동안 계속 영향을 주었다.
몇 번의 창업과 실리콘벨리에서의 생활을 통해 직원들과의 교감 방법을 깨달았는데 바로 giver이다.
직원들에게 무언가를 원하기 이전에 창업자와 같은 마인드로 대하고 그에 준하는 대우를 해준다면 직원들 또한 그에 맞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그리고 많은 업무를 제대로 소화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사용한 방법은 많이 알려진 포모도로 기법이다.
25분동안 하나의 일에 집중하고 5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업무 전환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고, 짧은 시간동안 집중할 수 있다.
사실 그녀는 트렌스젠더 장관으로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그녀가 보여준 성과는 성별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히려 어린 나이에도 큰 임무를 잘 소화해 낸 능력이 대단하게 느껴질 뿐이다.
책을 보면서 그녀의 능력의 원천은 어린 시절부터 많이 보고 듣고 공부했던 철학이 아니였을까 생각된다.
세상을,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의 깊이가 달랐기에 기존의 사고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체계를 과감히 도입할 수 있지 않았을까.
양첸룽의 '틀을 깨는 사고력'은 사람들의 사고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이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사고력을 키우고, 인공지능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대만 행정원의 디지털 담당 정무위원이자 유명 프로그래머인 오드리 탕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쓰여진 이 책은 AI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사고력을 키우고,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지에 대한 두 가지 필수 전략을 제시한다.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더 넓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독서와 생각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이다. 저자는 독서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세계관을 접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사고를 확장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인터넷을 활용해 전 세계 사람들과 생각을 공유하며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도 소개한다. 이 책은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고 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추천할 만하다. 인공지능과 기술의 발전에 대응하며 개인적인 성장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오드리 탕은 특이한 이력을 가진 천재 프로그래머다. IQ 160의 오드리탕은 14살 때 학교를 중퇴하고 독학으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이후 2년만에 검색 엔진 회사를 창업하였다. 19살에 실리콘밸리로 스카우트 된 후 세계적인 IT 기업에서 일했다. 2016년에는 대만 사상 최연소인 35세의 나이로 디지털 담당 장관으로 임명되었으며,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한 트렌스젠더로서 중앙 정부의 행정각료가 된 세계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틀을 깨는 사고력에서는 오드리 탕의 공부법, 시간 관리법 및 삶에 대한 자세를 배울 수 있다.
# 1등,2등과 같은 등수 압박이 없어야 자신의 방향을 찾을 수 있다. 등수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메기는 것이고, 이는 곧 다른 사람이 제시한 방향으로 걸어가는 것과 같다. (P25)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맞춰 따라가지 않고 자신만의 돛대를 단 배를 탄 오드리 탕. 그러기에 오늘날의 오드리 탕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획일적인 교육, 줄 세우기는 계속 비판되어 왔지만 변하지 않았다. 그러기에 필요한 것이 바로 오드리 탕의 틀을 깨는 사고력이 필요한 것이다.
# 오드리 탕은 하루에 8시간을 꽉 채워서 자야 하루의 업무를 처리할 힘이 생기고 사람들의 말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충분한 수면은 필수였다. (P131)
# 오트리 탕의 수면 기억법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잠자기 전에 얼마나 정확하게 읽느냐이다. 잠자기 전에 읽은 내용이 모두 머릿속에 입력되려면 아주 중요한 전제 조건이 이다. 바로 지식적인 글을 읽을 때 반드시 일관성을 가지고 읽어야 하고, 마음이 분산되어 읽기를 중단하거나 글을 읽으면서 판단하거나 당장 머릿속에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정립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는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P135)
잠자기 전에 지식적인 글을 읽는 방법은 꼭 실천해보려고 한다. 집중해서 판단하지 않고 글을 읽고 충분히 잠을 자면 아침에 일어난 뒤 책 속의 지식들이 이미 자신의 지식이 되어 있는 방법은 참 매력적인 것 같다.
오드리 탕의 인류의 미래를 위한 노력과 자세 또한 본받을 만하다.오드리 탕은 2차 창작을 장려한다. 그녀는 인정을 받기 위해서나 사용료를 받기 위해 창작하는 것이 아니고 즐거워서 창작하는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그녀의 창작물에 대한 2차 창작은 자유롭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숨기지 않고 대가없이 공유해야 공동 창조와 공통 작업이 지속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로 살아가기 어렵다. 틀을 깨는 사고력으로, 공동체적인 삶의 의미를 생각하며 AI 시대에 대한 고민과 탐구를 이어가는 오드리 탕의 정신을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틀을깨는사고력 #양첸룽 #오드리탕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고는 인간에게 별개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전략도 머릿 속에서 두뇌활동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하는 건 좋은 것이다. 다만 전략적으로 실속있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전략은 기업, 개인 모두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그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전략수립을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될 수도 있겠지만, 내부를 잘 아는 구성원과 자신을 잘 아는 개인이 세우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다. 내가 바라보는 것과 남이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는 존재할 수 밖에 없기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이 도서의 주인공인 오드리 탕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천재다. 14살 때 학교를 중퇴하고 독학으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을 배웠다. 공부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검색 엔진 회사를 창업하고 3년 뒤인 19살 때에는 실리콘밸리로 스카우트 되어 애플과 벤큐 등의 IT 기업에서 일했다. 아울러 저자는 양첸룽(楊?蓉)이고 대만 정치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년간의 뉴스 심층 보도 경력이 있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PART 1 천재의 생각법 : -협력하고 혁신하고 공유한다 / PART 2 일하는 방식 : -영역을 뛰어넘는 협력 / PART 3 집중력 결핍의 시대 : -강력한 멘탈만이 살아남는다 / PART 4 리더의 새로운 정의 : -리더를 리뉴얼하라 / PART 5 AI 시대의 공부법 : -배움은 나를 깨우는 일 총 5장의 주제로 구성된다. 전략을 세우는데 어떤 점을 알아야하고 고려해야하는지를 아는데 수월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나를 노출하기? 이거 완전 도둑질 아닌가...? 조직생활을 하면서 구성원의 의견이 획일화로 된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더 큰 문제일 수 있다. 다양한 의견이 도출이 되지 않는다는 결론으로 비출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인의 생각과 의견이 나의 전략의 부족함을 발견하면서 동시에 부족함을 메꿀 수 있다. 비판적인 사고는 항상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다양한 관점들을 취사선택해 적용하는 방식이다. 그러면서 나만의 사고를 발전 시키고, 상황에 따라서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것이다. 나 혼자서 결코 잘 할 수는 없다. 계속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전략적 사고가 나오는 것인데, 지나치게 극단적이지 않은 다양한 관점을 알맞게 적용하는 것. 그게 나는 지극히 합리적이라고 본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어떤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느냐? 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렇기에 틀을 깨는 사고가 충분히 주목받을 이유가 된다고본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 사고의 전환
책을 선택한 이유
전대미문의 코로나 팬데믹은 엄청난 공포를 가져온다.
마스크로 코로나를 막을 수 있다는 과장된 주장이 확산되면서
마스크 품절 사태로 이어졌고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되면서 사회불안으로 이어진다.
오드리 탕은 실시간으로 마스크 재고를 확인하는 앱을 통해
마스크 수급을 안정화 시켜면서 대만의 방역 정책 성공을 이끈다.
오드리 탕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틀을 깨는 사고력"을 선택한다.
"틀을 깨는 사고력" 은
1장 천재의 생각법 :
-협력하고 혁신하고 공유한다
2장 일하는 방식 :
-영역을 뛰어넘는 협력
3장 집중력 결핍의 시대 :
-강력한 멘탈만이 살아남는다
4장 리더의 새로운 정의 :
-리더를 리뉴얼하라
5장 AI 시대의 공부법 :
-배움은 나를 깨우는 일
으로 구성되었다.
1장 천재의 생각법 :
-협력하고 혁신하고 공유한다 에서는
중학생 오드리 탕은 학교 교육에 만족하지 못하고
독학으로 자신만의 지식 체계를 구축하면서,
국립정치대학에서 철학과 관련된 수업을 청강한다.
인생 좌표를 찾기 위해 오드리 탕은 대학에 가서
여러 수업을 청강하기 시작한다.
철학적 개념에 대한 깨달음은 세상에는 정답이 없으며
누구나 자신만의 모범 답안을 만들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독학의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연구하는
커뮤니티에 가입해 공동창작에 참여한다.
현재는 전에 없던 과제와 직면하고 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재정립해야 한다.
개인의 능력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수준을 넘었다.
함께 능동적으로 퍼즐을 맞추는 방식이 학습에 유용하다.
기술은 시대에 요구에 부응해야 하지만, 먼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인간이 AI의 데이터 사용과 관리에 책임을 가져야 한다.
사람이 AI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AI가 사람에 맞춰야 한다.
다양한 가치관은 단일 가치로는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가치를 가진다.
심장 수술을 받기 전 죽음의 두려움에 빠지게 되면서
매일 조금씩 가치를 기여하고 끊임없이 누적해
함께 작업하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얻는다.
2장 일하는 방식 :
-영역을 뛰어넘는 협력 에서는
전 세계 도시를 방문하면서 직업의 미래를 본 후 책을 쓴다.
출판사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하고 사이트 관리자로 일하면서
기업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이해한다.
단기에 고수익을 올리려는 다른 주주와 생각이 충돌하자
회사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실리콘밸리에서 프리 소프트웨어 캠페인을 진행하는
엔지니어, 커뮤니티와 만나 경험을 쌓는다.
펄 커뮤니티 가입하고, 펄을 연구하기 위해 전 세계
프로그래머와 정보과학자를 사귀기 위해 여행하면서
공동창조와 공유에 대해 이해한다.
전공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방식으로,
하나의 연구과제를 위해 각자 잘하는 것을 기증하면서
함께 하는 미래의 연구 모델을 보게 되고,
기술을 제공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원격 근무로 취업하면서 원격 근무의 외로움을
온라인 커뮤니티 참여로 극복한다.
협업이 더 넓은 시각과 문제 해결 가능성을 가지며,
창조적 사고로 이끄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포모도로 기법을 사용해 시간을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터치펜을 사용하면서 정보기기 중독을 예방하며,
페이스북의 인터페이스 정리, 식재료 배송서비스 이용으로
시간의 주도권을 되찾고 시간을 재배치한다.
주도적으로 시간을 통제하고, 자신의 리듬에 맞게 분해하면
수많은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3장 집중력 결핍의 시대 :
-강력한 멘탈만이 살아남는다 에서는
원격 근무는 근무 장소의 전환이 아니라 시간의 인식 변화다.
주의력이 분산되면 업무 품질은 떨어지므로,
시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야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GTD 기법으로 중요성과 긴급성을 구분한 뒤
포모도로 기법으로 집중해 효율성을 가진 업무 리듬을 만든다.
부정적인 감정을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는 멘탈 마사지,
취침 전 빠르게 글을 읽는 수면 기억법,
상대방의 생각을 온전하게 설명하게 하는 적극적 경청에
대해 설명한다.
4장 리더의 새로운 정의 :
-리더를 리뉴얼하라 에서는
다기능 팀은 각자의 업무를 반드시 공개해야 하며,
한 부서는 한 사람으로 이루어지는 수평적 시스템이다.
OKR은 개인의 능력, 소통을 통해 직원이 자신의 기여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창의성을 끌어내기 위해 명령을 내리지는 않지만
모두에게 능동성을 끌어내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WOL은 현재 하는 일이나 학습 내용을 주도적으로 공개하고,
협력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이다.
각자 업무를 공개하고 동료들의 일의 맥락과 관점을 공유하면서
서로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다.
리더에게 필요한 두 가지는 체면을 내려놓고, 강한 멘탈을 소유하는 것이다.
수평 관리 방식은 혁신과 자주적 목표 설정을 통해
직원 스스로 업무를 자주적 관리하도록 유도한다.
지난번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 회의를 진행하고
ORID 기법으로 대략적 합의에 이르게 한 후 집행한다.
동적 중재 는 회의를 하면서 필기한 내용을 공유하며,
집중대화기법은 회의에서 다룰 토론 주제에 초점을 맞추면서
사람들의 사고를 하나의 맥락으로 대략적 합의에 도달하게 한다.
회의 진행 전 토론 중인 주제의 실제 상황을 경험하거나,
관련된 사람들과 만난 공통된 경험을 회의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집중된 상태에서 토론을 진행하도록 한다.
충분히 좋은 방법은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고, 누군가의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다.
최고의 방법은 한 번에 목표를 달성하고 완벽하게 문제를 해결한다.
최고가 문제를 해결하려면 더 큰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지만
충분히 좋다는 대략적 합의에 의해 당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개방형 토론은 모두가 문제 해결 과정을 배우며, 문제 해결 능력을
익혀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협력 회의는 비전문가에게 회의 진행을 맡기면,
비전문가의 관점에서 문제를 설명하도록 하면서
다른 분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5장 AI 시대의 공부법 :
-배움은 나를 깨우는 일 에서는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특정 기능에 자신을 가두는 쓸모는 시대 변화로 도태될 수 있다.
학습의 폭을 특정 용도에 좁히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종합적 판단, 창의성, 영감은 인공지능이 따라올 수 없다.
원격수업에 맞는 온라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선형적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상호작용을 고민해야 한다.
공간적 사고 는 사람들을 한 공간에 배치해서 함께 완성하며,
공동의 가치를 달성하도록 한다.
네트워크 세계에서 상호작용하는 방식에 대한 주권을
플랫폼이 아니라 커뮤니티와 개인에게 주어야 한다.
멀티버스 는 다원화 사회의 연장선이며, 각자 필요한
공간을 설계할 수 있으며, 자주권을 가지게 한다.
포용과 융합, 공동 창조의 자유에 대해 말한다.
디지털 전환은 모든 것을 전자화하는 것이 아니며,
실체적 업무 프로세서해서는 전자화해서는 안된다.
잘못된 디지털 전환은 새로운 위험 부담을 만들고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인간이 기술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N잡러는 지속적 호기심을 유지해야 한다.
일상의 20% 시간을 투자해 자신의 자리를 지킬 것을 권유한다.
"틀을 깨는 사고력"은
오드리 탕의 삶의 궤적을 살펴보면서
협력, 혁신, 공유의 사고방식의 근원을 살펴보고,
시간의 주도적 활용법, 업무 효율성 향상,
팀을 주도적으로 활동하게 하는 리더십,
AI 시대를 준비하는 학습에 대한 생각을 소개한다.
중학생 오드리 탕은 인생 좌표를 찾기 위해
대학에 가서 여러 수업을 청강하면서,
세상에 정답이 없으며, 자신만의 모범 답안을 만들 수 있음을 깨닫는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재정립하며,
능동적으로 퍼즐을 맞추는 학습 방식이 유용하며,
다양한 가치관의 필요성, 함께 작업하면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수 있음을 말한다.
출판사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구축하고 사이트 관리자로 일하면서
단기 고수익을 올리려는 다른 주주와 의견 충돌로 회사를 떠난다.
펄을 연구하는 전 세계 프로그래머와 정보과학자와 사귀면서
공동창조와 공유에 대해 이해한다.
연구과제를 위해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연구 모델을 보면서,
기술을 제공하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협업이 더 넓은 시각과 문제 해결 가능성을 가지며,
창조적 사고로 이끄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포모도로 기법, 터치펜 사용, 페이스북 인터페이스 정리,
식재료 배송서비스 이용 등 시간의 주도권을 되찾고
시간을 재배치하면서,
주도적으로 시간을 통제하고, 자신의 리듬에 맞게 분해하면서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한다.
원격 근무는 시간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GTD 기법, 멘탈 마사지, 수면 기억법, 적극적 경청 등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다기능 팀은 수평적 시스템이다.
OKR, WOL, 수평 관리 방식, ORID 기법, 동적 중재,
집중대화기법, 대략적 합의, 충분히 좋은 방법,
개방형 토론, 협력 회의 등
팀의 효율을 높이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시스템
구축 방법을 설명한다.
특정 기능에 집착하면 시대 변화에 도태될 수 있다.
학습의 폭을 넓혀야 한다.
원격수업과 상호작용, 공간적 사고를 통한 공동 가치 달성,
네트워크 세계의 상호작용, 멀티버스, 포용과 융합,
공동 창조에 대해 이야기 한다.
디지털 전환은 모든 것을 전자화하는 것이 아니다.
잘못된 디지털 전환은 위험을 만들고 시간을 낭비한다.
인간이 기술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과학 기술 발전으로 전세계 직장과 다양한 직업으로
선택지가 늘어나고 있으므로 가치를 축적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틀을 깨는 사고력"은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사고방식의 생성에 대해 알게 한다.
정규 교육과정을 밟지 않고, 독학과 사람과의 만남,
커뮤니티 활동, 직장 생활 등을 통해
세계적 프로그래머로 성장하는 사고의 형성 과정을
살펴보면서 생각하는 방법의 개발을 이해하게 된다.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핵심에 접근하면서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개선하는 사고 방식은
죽음의 두려움을 알면서 인생의 의미를 고민하고,
현재에 충실한 마음가짐에서 나온다.
일하는 방식, 집중력, 리더의 역할,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배움 등
변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역할을 찾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틀을 깨는 사고력"은 디지털 시대 최전선을 살아가는
프로그래머의 삶과 일과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혜로운 생각이 무엇보다 필요함을 생각하게 한다.
미디어숲 과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틀을 깨는 사고력"을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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