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온도 : 일 관계 삶을 바꾸는 따뜻한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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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온도 : 일 관계 삶을 바꾸는 따뜻한 말 한마디

일, 관계, 삶을 바꾸는 따뜻한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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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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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소통의 온도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m | 2023.04.14 리뷰제목
요즘 다양한 형태의 사람에 대한 혐오나 회피적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시대가 변하면서 그리고 새로운 세대가 유입되면서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방치하기에는 더 큰 사회적 갈등과 문제를 야기한다는 점에서도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더 나은 형태의 소통법, 그리고 관계의 심리학에 대해 배우며 마주할 필요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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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양한 형태의 사람에 대한 혐오나 회피적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시대가 변하면서 그리고 새로운 세대가 유입되면서 일어나는 자연적인 현상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방치하기에는 더 큰 사회적 갈등과 문제를 야기한다는 점에서도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더 나은 형태의 소통법, 그리고 관계의 심리학에 대해 배우며 마주할 필요가 있다. <소통의 온도> 이 책도 이런 기본적 가치와 정서를 바탕으로 한 소통의 방식과 더 나은 형태의 삶의 행복이나 긍정적인 자세가 무엇인지를 자세히 전하며 저자가 바라보는 관계법과 소통법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배워볼 수 있는 책이다.

 

<소통의 온도> 누구나 사회생활을 통해 혹은 일상적인 영역에서도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하기 마련이다. 타고난 성향이나 관계술로 인해 별다른 무리없이 관계를 잘 관리하는 분들도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어려워 하거나, 외면하는 행위 등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마음을 지키고자 할 것이다. 물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이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지만, 더 큰 관점에서 볼 경우 결국 원만한 사람관계를 통해 우리는 더 멀리 나아가거나 원하는 성장과 성공의 결과를 이룰 수 있다는 점도 알 것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인 방법론과 나에게 필요한 전략적 마인드가 무엇인지, 이에 대한 관심과 배움의 자세가 중요할 것이다. 특히 대화나 설득, 화술 등의 개념을 복잡하게 여기는 분들이라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조언과 방식을 통해 참고할 수 있고, 이를 자신의 삶의 영역으로 적용해서도 사용해 볼 수 있어서 그 의미가 괜찮다고 볼 수 있다. <소통의 온도> 거창하고 진부한 조언은 필요없는 현실에서 때로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갖는 힘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런 행위가 반복될 경우 또 다른 의심이나 부정적인 결과를 낳기도 하나, 전략적으로 접근해서 사용할 경우에는 스스로를 위해서도 괜찮은 반응과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한다.

 

<소통의 온도> 책에서도 저자는 관계의 심리학, 그리고 구체적인 소통의 방식과 매뉴얼에 대해 진단하며 누구나 배우고 활용할 만한 그런 가치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당장의 성과보다는 긴 호흡에서 마주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세, 그리고 이런 행위들을 통해 어떤 경험적 내공을 쌓으며, 스스로의 삶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생각과 원하는 삶의 행복 등을 그려볼 수 있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자. 어떤 의미에서 이 책은 철저한 자기계발서로도 볼 수 있고, 관계에 대한 조언서 등으로도 표현될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접하며, 스스로를 위한 방향으로의 사용과 활용, 배움의 자세를 가졌으면 한다. 읽고 접하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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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소통의 온도] 일·관계·삶을 바꾸는 따뜻한 말 한마디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c*****0 | 2023.04.14 리뷰제목
소통(疏通)은 사전적 풀이로만 보자면 '①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②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이란 의미의 추상적 단어이다. 인간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가운데 하나이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정밀화되어 갈수록 이 단어의 뜻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코드로 자리 잡아왔다. 공동체도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더욱 커지고 다양화됐다. 소통은 이제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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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疏通)은 사전적 풀이로만 보자면 '①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②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이란 의미의 추상적 단어이다. 인간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가운데 하나이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정밀화되어 갈수록 이 단어의 뜻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코드로 자리 잡아왔다. 공동체도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 더욱 커지고 다양화됐다. 소통은 이제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단어로 자리 잡은 듯하다. 특히 이번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하자 '소통'이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직접 보고 느꼈다. 소통이 막히자 각종 정신척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대거 발생하는 일이 발생했다. 듣도 보도 못한 이른바 '코로나 블루'가 생겨났다. 의사들은 소통 부재에 따른 스트레스가 가중된 상태에서 일어나는 우울증의 한 종류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소통은 어느 새 우리 일상에서는 필수적인 요인이었다. 다만 형태를 가진 구체적 물건이 아니기에 실체의 의미를 굳이 자주 생각하지 않았을 뿐이다. 코로나 직전까지 우리 국가 공동체는 '소통 부재'로 일어난 큰 문제를 하나 넘어왔다. 이른바 국가 최고 지도자가 국민과의 소통을 소홀히 함에 따라 결국 국민으로부터 외면 당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물론 직접적인 원인은 따로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소통 부재가 가장 근본적인 이유로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도자와 구성원 간의 소통 부재는 그래도 디지털 소통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있다. 그것마저 거부할 땐 불가피하게 힘으로 소통을 해야 한다고 국민적인 저항감을 드러내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 채 일단락됐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에서 보여준 것처럼 디지털만으로는 결코 채워지지 않는 소통이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아날로그적 접촉, 즉 직접 만나거나 혹은 스킨십이라는 친밀 접촉이 필요하다는 점이 확인된 셈이다. 단순히 말만 주고받는 전화, 디지털 영상만으로는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감염병의 확산은 접촉이나 만남이 제한되기 때문에 디지털 접촉은 우리의 완전한 소통에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만 확인하고 숙제를 떠안은 것이다. 이 책 『소통의 온도』는 우리가 일상에서 말하는 소통은 필연적인 것이라는 단순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따뜻한 소통'을 강조한다. 오랜 옛날부터 우리가 공동체를 발전시켜 오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축적해온 소통의 방식이 의사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꼭 말이 아니더라도 가능한 마음의 오고가는 것이 포함된다는 주장이기도 하다. 이는 서로의 신뢰는 물론 사랑도 함께하는 돈독한 행위임을 말하는 것이다. 이 일을 저자 김진이가 책에서 말하고자 한다.

저자 김진이는 전략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현재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소통에 관한 학문적 이론을 공부했다. 그리고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택함으로써 실습적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그는 전공의 이론적 학습과, 현장의 경험적 활동을 통해 '소통법'을 말하고자 이 책을 쓴 것으로 이해된다. 책의 구성만 살펴봐도 저자의 책 발간 이유가 잘 드러난다. 모두 5장으로 이루어진 책은 각 장의 제목에 '소통법'이 일괄적으로 들어간다. 1장 「일상의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소통법」, 2장 「마음의 벽을 허무는 소통법」, 3장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소통법」, 4장 「불편한 상황에 대처하는 소통법」, 5장 「나를 더 좋은 곳으로 이끌어줄 소통법」 등이다.

 


 

저자는 책 서문 「들어가며」를 통해 책의 내용을 발판으로 책 발간의 취지를 밝힌다. "부디 나의 말이 너에게 순조롭게 스며들기를, 너의 말이 나에게 편안히 와닿기를. 그게 어렵더라도 우리의 마음을 멋지게 지킬 수 있기를."바라는 마음이다.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부터 성찰부터 시작해 수많은 생각을 거듭해 일상의 대부분을 "어떤 말이 좋을까?를 고민하는 현재 자신의 상태에서 상대방의 기분을 살펴 진심을 전하려는 자세가 소통의 본보기를 제시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생각에 책을 냈다고도 말한다. 저자는 "글을 쓰다가 문득 진심은 언젠가 통하고, 결국 우리의 소통은 원만한 길로 가게 되어 있다"라는 결론에 이르러서 책을 낼 용기가 더해졌다고 털어놓는다.

저자의 「들어가며」를 읽으면서 독자의 생각인 '아날로그 접촉'이 이른바 '꼰대 세대'의 전유물이 아님을 깨달을 수 있었다. "요즘 들어 외롭더라도 혼자가 낫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 안타깝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혼자가 익숙한 삶이 될 거라는 전망이다. 회사에서는 월급을 받은 만큼만 일하는 조용한 퇴사자가 생기고, 인간관계에서의 스트레스를 감당할 바에는 혼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많다."고 쓰고 있다. 이에 덧붙여 저자는 생각이 다름을 밝히고, 갈수록 사람이 보고 싶고 온기가 그리워질 거라고 단언한다.

혹자는 SNS로 엄청난 소통을 하거나 AI와 대화를 함으로써 '혼자라도 끄덕없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저자의 생각은 점점 독자와 합류하며 한 가닥으로 흐른다. "우리는 인간관계 속에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고, 그때 감도는 행복한 기운으로 위로를 얻는다. 시대가 달라지고, 세대가 바뀌어도 늘 그러하다. 그게 우리의 본능이다. SNS로는 한계가 있다. 직접 내 곁에, 내 앞에,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와 호흡을 주고받는 시간이 필요하다. 온기로 가득한 말들과 곱씹을수록 진하게 느껴지는, 마음이 오가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주어야 한다."(p.7~8)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독자가 말하는 '아날로그 소통'이 아니다. 꼭 직접적인 접촉이 필요하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뜻이다. 저자가 관심을 갖고 강조하는 것은 '좋은 소통'이다. SNS에서 '좋아요'로 표현되는 보여주기식 소통이나, 자신의 마음과 영혼이 담기지 않은, 비공감 소통이 우리의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으로 읽힌다. 그렇다면 좋은 소통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단순히 말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것이 좋은 소통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진심을 담지 않은 말은 금방 기억에서 사라지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단 한마디라도 기억에 남는다. 저자가 각 장에서 수많은 에피소드를 들어 설명하는 것도 천천히 읽어보면 마음이 담긴 소통은 상대의 형편이나 마음을 전제로 한다. 즉각적으로 쉽게 다가오지 않더라도 결국은 상대의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은 어떤 형식으로든 전해진다.

일상에서 우리는 말솜씨가 뛰어난 사람을 부러워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곁에 있고 싶고 자꾸만 대화하고 싶은 사람은 결국 말에 따뜻한 마음을 잘 담아내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것을 때로는 선물처럼 때로는 무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

언제나 말에 존중이 묻어나는 사람, 마음이 캄캄할 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주는 사람, 감정을 잘 다듬어 표현할 줄 아는 사람, 생각을 잘 정리해서 조리 있게 말할 줄 아는 사람, 무례함을 품격과 우아함으로 잠식시키는 사람 그리고 자신을 향한 긍정의 말들을 쌓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소통의 방법을 아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 책은 바로 저자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는 비결들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좋은 소통으로 좋은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 저자의 이 책을 쓴 취지와도 맥락이 같은 출판사 측 소개글을 참조하면 저자의 뜻이 한층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해져 온다. “오랜 시간 습관처럼 사용한 좋은 말들은 나, 너, 우리의 삶에 지속적인 긍정 에너지를 불러온 것이기에 우연보다는 필연에 가깝다.(p.219) 지금까지 나를 괴롭혔던 마음속 부정의 말들을 모두 꺼내고, 긍정의 말부터 싣는 게 우선이다. 나는 믿는다. 긍정의 말이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에너지’를 드러낼 것이고, 더 나은 곳으로 데려가줄 거라고.(p.243)"

책에 따르면 우리의 하루는 아침에 느낀 기분대로 흘러간다. 맑은 하늘을 보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기도 하고, 반대로 우중충한 하늘을 보고 찌뿌둥함을 느끼기도 한다. 설렘과 희망이 담긴 노래가사에 에너지를 얻기도, 출근길에 연신 빵빵거리는 차들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기도 한다. 아침의 기분이 쭉 이어지기 쉬우니 기분 좋은 상태로 하루를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이때 주목해야 할 것은 하루의 시작, 나 자신에게 어떤 첫마디를 건네는가다. ‘피곤해’, ‘귀찮아’라는 불평을 첫마디로 삼으면, 피곤하고 귀찮은 하루가 시작된다. 하지만 ‘오늘 하루도 힘내보자’, ‘잘 해내야지’처럼 의욕을 북돋는 말을 첫마디로 삼으면 힘이 나고 목표를 달성하는 하루가 시작된다.

또, 아침에 처음 만난 사람과 어떤 첫마디를 나누는가도 중요하다. 마주치는 사람에게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물으면, 그전까지는 기분이 좋지 않았더라도 그 말 덕분에 환기되는 효과가 있다. 그 사람과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밝은 인사말을 건네면서 나 자신의 기분도 환기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소통의 온도를 높이는 시작점으로 ‘하루의 첫마디는 나를 향하든, 다른 사람을 향하든 긍정과 배려를 담아보자’고 제안한다. 호숫가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하루의 시작에 내가 전하는 첫마디가 누군가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다. 이것이 나에게도, 다른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소통의 시작점이다. 내가 아침에 가장 먼저 건네는 첫마디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오늘은 어떤 첫마디로 하루를 시작할까?’라는 설레는 마음을 가져보자. 혹시 부정적인 말들로 시작했다면 이제부터 긍정적인 말들을 하루의 첫마디로 삼고 습관처럼 사용해보자. 분명 나의 일상에 좋은 기운을 불러오고 그것이 지속될 테니 말이다.내가 하는 말이 나를 더 좋은 곳으로 이끌어주는 마법을 경험해보는 일은 머리 있지 않다. 어렵지도 않다. 다만 꾸준한 노력으로 습관화해야 한다는 점만 유일한 장애물이다.

 

저자 : 김진이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전략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경인방송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iFM 경인방송 <뮤직테라피 김진이입니다>의 진행자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대학교에서는 곧 사회에 나갈 학생들이 말하기를 통해 더 많은 가능성을 실현해낼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으며, 공공기관에서는 스피치, 대화법, 마인드셋 강연을 하고 있다. 소통의 온도를 높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에 말의 기능적인 요령보다도 배려의 마음과 태도를 말에 담아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 책을 썼다. 사람들이 말을 매개로 어울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선물하고자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jin2_voice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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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소통의 온도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e****e | 2023.04.15 리뷰제목
소통과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수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다 무엇이 정답인지는커녕, 오히려 내가 평소 하고 있는 말과 대화마저도 이게 잘 하고 있는 건지 헷갈릴 정도랄까. 이 책이 말하기에 대해 말하는 것도 그런 연유에서겠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넬 것을 제안하는 책, 소통의 온도다.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소통의온도
리뷰제목

소통과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수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다

무엇이 정답인지는커녕, 오히려 내가 평소 하고 있는 말과 대화마저도 이게 잘 하고 있는 건지 헷갈릴 정도랄까.

이 책이 말하기에 대해 말하는 것도 그런 연유에서겠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넬 것을 제안하는 책,

소통의 온도다.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소통의온도 #김진이 #다른상상 #에세이

 

 

저자는 김진이 작가로 대학원에서 전략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고 현재 경인방송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공공기관과 대학 등에서 스피치와 말하기와 관련한 강의들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온도

소통 하나로 관계와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들어가며 장을 통해 이 책의 집필 의도를 밝힌다.

부디 나의 말이 너에게 순조롭게 스며들기를, 너의 말이 나에게 편안히 와닿기를, 그게 어렵더라도 우리의 마음을 멋지게 지킬 수 있기를이라는 바람을 담아 이 책을 썼다고 밝힌다.

일상의 대부분을 어떤 말들이 좋을까를 고민하는 그 마음만으로도 괜찮다고 말하며 저자 스스로에게는 치유의 시간이었음을 밝힌다.

책은 소통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 관계, 마음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소통법을 소개한다.

목차만으로도 어떤 내용을 책을 통해 말하려는지 충분히 가늠이 되었다.

각 장의 시작에는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한다.

하루의 첫 마디는 나를 향하든 남을 향하든 애정과 배려가 담겼으면 한다고 조언한다.

호숫가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하루의 시작, 내가 전하는 첫마디가 누군가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수 있다고.

그 감정이 부디 좋은 곳으로 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늘은 어떤 첫마디로 하루를 시작할까?'를 생각해 보자고 제안한다.

요약

소통과 말하기

현직 아나운서가 이야기하는 말 한마디

애정과 배려가 담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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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소통의 온도 평점10점 | m****9 | 2023.04.14 리뷰제목
"소통의 온도"는 김진이 작가의 저서로, 일, 관계, 삶을 바꾸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제안합니다. 이 책에서는 하루의 첫마디는 나를 향하든, 다른 사람을 향하든 긍정과 배려를 담아보자고 제안하며, 호숫가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하루의 시작에 내가 전하는 첫마디가 누군가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통의 온도"는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소통의 방법을
리뷰제목

"소통의 온도"는 김진이 작가의 저서로, 일, 관계, 삶을 바꾸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제안합니다. 이 책에서는 하루의 첫마디는 나를 향하든, 다른 사람을 향하든 긍정과 배려를 담아보자고 제안하며, 호숫가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일듯 하루의 시작에 내가 전하는 첫마디가 누군가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통의 온도"는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소통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소통의 온도는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말과 태도를 말합니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면 소통의 온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소통의 온도가 높아지면 서로의 신뢰도 높아지고, 대화가 원활해지며, 관계가 좋아집니다.

이 책은 누군가를 만나야 하는 일이 있으면, 그 상대방과의 원활한 소통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진심을 담지 않은 말은 금방 기억에서 사라지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단 한마디라도 기억에 남는다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좋은 소통은 단순히 말하기와 듣기로만 이루어지지 않고 읽기, 쓰기, 손짓, 발짓 등이 모두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 생활속에서 상대의 기분을 살펴 진심으로 전하려는 자세만 가진다면 이 책을 읽을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내 앞에 마주한 상대방과 체감온도 (공감) 을 맞춘 후 듣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을 건네보자. 상대방과 공감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 힘들어 하는 사람일 수록 공감해주는 말을 하면 위로가 되고 행동과 생각이 바뀌면서 인생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험담, 뒷담화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결국 본인에게 다시 돌아 옵니다. 미소를 장착한 눈빛은 가장 좋은 분위기를 만들수 있고, 가장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눈의 미소는 소통의 시작이며, 백마디 말보다 효과가 크게 나타납니다. 상대방과 대화하기전부터 장점을 부리나케 찾고, 칭찬 한마디로 시작하는 대화는 최상의 기분 상태로 끌어올리며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인간 관계에서 나를 인정해주고 긍정적으로 표현해주는 말은 끈끈한 인간 관계를 형성하게 해줍니다. 자주 인정해주고 믿어주면 조직내 소속감과 일의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하루의 아침을 긍정적인 메세지와 미소로 시작해보세요. 하루의 첫마디, 첫인상, 첫분위기가 오늘 하루의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경청은 자세가 중요합니다. 진심으로 들어주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이 책은 소통에 대한 스킬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배려와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 대화의 방법 등을 통해 소통에 대한 스킬을 전수합니다. 또한 유재석의 소통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통에 대한 스킬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으로, 배려와 상대방을 대하는 태도, 대화의 방법 등을 통해 소통에 대한 스킬을 전수합니다. 또한 유재석의 소통방법도 소개하고 있으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과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응원과 자신감과 관심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과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응원과 자신감과 관심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소통의 온도"는 대화의 물꼬를 트고, 좋은 관계를 쌓아가고 인생이 술술 풀리는 소통의 비결을 담은 책입니다. 서평에 따르면 이 책은 누군가를 만나야 하는 일이 있으면, 그 상대방과의 원활한 소통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진심을 담지 않은 말은 금방 기억에서 사라지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단 한마디라도 기억에 남는다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소통의 온도는 좋은 소통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며 모든 이름에는 저마다의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으며 어휘력은 글과 자주 눈이 마주치고, 의식적으로 읽어 내려가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리액션은 그 대화가 즐겁다고 전해주는 신호라고 하며 때로는 그 대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합니다. 우아한 마음으로 말의 포즈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내 주변 사람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소통의 온도는 좋은 소통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며 모든 이름에는 저마다의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어휘력은 글과 자주 눈이 마주치고, 의식적으로 읽어 내려가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습관처럼 사용한 좋은 말들은 나, 너, 우리의 삶에 지속적인 긍정 에너지를 불러온 것이기에 우연보다는 필연에 가깝다’고 말하며, 부정적인 말들로 시작했다면 이제부터 긍정적인 말들을 하루의 첫마디로 삼고 습관처럼 사용해보자고 제안합니다.

좋은 소통은 단순히 말하기와 듣기로만 이루어지지 않고 읽기, 쓰기, 손짓, 발짓 등이 모두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하루의 첫마디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부정적인 말들로 시작했다면 이제부터 긍정적인 말들을 하루의 첫마디로 삼아보세요.

누군가를 만나야 하는 일이 있으면, 그 상대방과의 원활한 소통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진심을 담지 않은 말은 금방 기억에서 사라지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단 한마디라도 기억에 남는다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소통에 대한 스킬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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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자기계발 - 소통의 온도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j | 2023.04.14 리뷰제목
언제부터인가 말보다는 문자가 편하다. 그래서 말을 더욱 안하게 되고 가능한한 문자로 할수 있는 일은 그렇게 처리하다보니 말하는 능력이 퇴화되는 것 같다. 마음과는 다른말이 나와 답답할 때가 많았다. 내 마음을 따뜻한 온기를 실어 말로 표현할 수 있고, 대화할 때 진심과 배려를 상대방이 느낄 수 있는 소통을 하고싶었다.그래서 경인방송 아나운서이며 말하기 강연을 활발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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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말보다는 문자가 편하다.
그래서 말을 더욱 안하게 되고 가능한한
문자로 할수 있는 일은 그렇게 처리하다보니
말하는 능력이 퇴화되는 것 같다.
마음과는 다른말이 나와 답답할 때가 많았다.

내 마음을 따뜻한 온기를 실어 말로
표현할 수 있고,
대화할 때 진심과 배려를 상대방이 느낄 수 있는
소통을 하고싶었다.

그래서 경인방송 아나운서이며
말하기 강연을 활발히 하고 있는 김진이 님의
소통의 온도를 읽어보았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게 다섯케이스의 소통법이 있어
궁금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먼저 볼 수 있어 좋았다.

기억에 남는 문구

"부디 나의 말이 너에게 순조롭게 스며들기를"
내가 하는 말들이 오해없이 순조롭게
타인에게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


"칭찬은 따뜻한 눈빛과 한 세트다."
웃는 얼굴은 나 뿐 아니라 다른사람의 기분도 좋게
만든다.
미소와 함께 따뜻한말과 칭찬을 건내보기.


"MZ세대가 다른 세대보다 더 많은
인정을 바라는 성향을 보인다고 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인정을 바라는건 누구든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에게도, 내 주변사람에게도
긍정적인 인정을 아끼지 말기.


"나에게 도움되는 만큼만 받아들이는 게 맞다."
최근에 결혼지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김경진 부부 편을 보았다. 김경진은 예전에
한 프로그램에서 비친 모습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았고,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듯 했다.
이 때, 김응수는 “남이 버린 쓰레기는 안받으면
된다. 받으면 내가 쓰레기통이 된다.” 라는
말을 해서 아주 인상 깊었다.

다른사람의 충고, 비판 등도
내가 이해할수 있는 부분만,
내가 수용할 수 있는 만큼만.
불필요한것들은 받지 않는 것이 맞다.


소통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들,
그리고 예시들도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잊을만 하면 다시 꺼내 읽어도 좋은 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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