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의 벽 : 실천편 :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8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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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의 벽 : 실천편 :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80가지 방법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8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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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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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건강 습관으로 80세의 벽을 넘다 평점10점 | z***a | 2023.08.29 리뷰제목
습관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습관이 인생의 질과 수명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백세 시대에 걸맞는 장수를 하려면 일단 나쁜 습관이 없어야 한다. 우리가 무심코 쌓아올린 습관이야말로 개성과 성격, 건강과 활력 등 삶의 질을 조건짓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일본의 노인정신의학의 권위자 와다 히데키는 『80세의 벽: 실천편』(한스미디어, 2023)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리뷰제목

습관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습관이 인생의 질과 수명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백세 시대에 걸맞는 장수를 하려면 일단 나쁜 습관이 없어야 한다. 우리가 무심코 쌓아올린 습관이야말로 개성과 성격, 건강과 활력 등 삶의 질을 조건짓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일본의 노인정신의학의 권위자 와다 히데키는 『80세의 벽: 실천편』(한스미디어, 2023)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80가지 방법'을 두루 소개하고 있다. 고령자의 음식, 수면, 입욕, 집안일, 운동, 복용약 등에 걸쳐, 80세의 벽을 무난히 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알짜 지식을 알려준다.

 

저자는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으로 크게 두 가지를 강조한다. 바로 '그만두지 않기'와 '참지 않기'이다. 나이가 들면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들게 마련이지만 그래도 남은 능력을 활용하여 방법을 찾고, 또 어떻게든 지속하려 노력해야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인내심의 달인이 되려고 애쓰면 안 된다. 굳이 애써 참으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내심 먹고 싶은 게 있어도 '건강에 나쁘니까'라며 참거나, 해보고 싶은 일이 있어도 '이 나이에 무슨'이라며 포기하는 경우가 그러하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유쾌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나이 듦을 받아들이면서도 불필요한 인내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을 현명하게 지속한다. 이것이 내가 발견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음식의 경우, 고령일수록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내장 기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근육이 감소하고 피부결이 나빠진다. 저자는 여러 종류의 고기를 골고루 섭취할 것을 권고하는데, 이는 '지연성 알레르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오로지 이것만 먹는 '원푸드 식사'는 건강에 좋지 않다. 가령 운동선수처럼 영계의 가슴살 요리만 고집하는 극단적인 원푸드 식사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또한 대사증후군보다 저열량과 저영양을 더욱 주의할 것을 조언한다. 중년에게 영양 과다 섭취는 당뇨와 고혈압 같은 생활습관병을 일으키는 주범이지만, 고령자에게 영양 과다 섭취는 오히려 해보다 득이 많다는 논리를 설파한다.

 

내가 가장 인상깊게 본 대목은 "의사가 처방한 약을 '절반' 버리는 용기를 갖는다" 편이었다. 약은 적을수록 좋다. 고령자는 많은 종류의 약을 복용하는 탓에 오히려 약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크게 고생할 수 있다. 각종 검사의 정상치에 집착하여 부작용을 감수하면서까지 모든 처방약을 우직하게 복용할 필요는 없다는 대목에서 내 무릎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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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80세의 벽 실천편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s****2 | 2023.08.24 리뷰제목
백세인생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맞이한다는 것은 억만금을 주는것보다 더 소원하는 것이다. 아프면서 오래 살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죽는날까지 건강을 유지하면서 두발로 가고 싶은 곳에 다닐수 있고 먹고 싶은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을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몸 여기저기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걱정이 벌써부터 앞서는건
리뷰제목

백세인생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맞이한다는 것은 억만금을 주는것보다 더 소원하는 것이다. 아프면서 오래 살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죽는날까지 건강을 유지하면서 두발로 가고 싶은 곳에 다닐수 있고 먹고 싶은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을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몸 여기저기서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걱정이 벌써부터 앞서는건 기우일까 모르겠다. 이 책은 누적 판매량 70 만부를 돌파한 전작 [80세의 벽]의 후속작으로 80가지 실천법을 담아둔 책이다. 이미 전작이 베스트셀러였기에 많은 독자들이 알고 있겠지만 책으로 읽는 것에만 머무르지 않고 하나씩 실천해 나간다는 것이 있어서 4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의 필독서라고 할 수도 있다.

 

저자는 노인정신의학 전문가로서 마음과 몸 클리닉의 원장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노인문제에 대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은 하나하나 모든 페이지가 노후를 준비하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만 빼곡하게 수록이 되어 있는 것 같아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 나이 80 이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나이가 모든 어르신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말도 들린다면 이것은 오히려 곤욕스러운 일이고 건강을 해치는 일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노인들도 일단 몸을 움직이야 한다.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움직이고 않고 누군가가 해주는 음식과 일상생활에 도움을 모두 받아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스스로 움직일 수 있어야 건강하고 더 오래도록 아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지극히 당연한 말인데 왜 그동안 몰랐었나 싶었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들을 하나씩 일깨워주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 섭취를 골고루 더 해야 한다는 것과 먹고 싶은 것도 건강을 위해 참는 것은 하지 말고 고기를 가리지 말고 먹고 싶은대로 먹어야 하고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3개의 목을 보온하고 점점 먹는양이 늘어나더라도 줄일 수 있는 약은 줄이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듣고 보니 다 맞는 말인 것 같다. 나이가 들면서 점점 주변에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의존하게 되는 삶을 당연 시 하는 우리가 이제는 생각을 바꾸어 오로지 죽는날까지 내가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열심히 걷기운동도 하고 먹고 싶은 것은 외식을 하면서라도 잘 챙겨 먹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이 책은 서서히 다가오는 노년기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아무런 준비가 없는 나에게 실제 전략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아 도움이 아주 많이 되었다. 앞으로 이 책에서 배운대로 실천에 옯기면서 살아보고자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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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제안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w****i | 2023.08.20 리뷰제목
노년기를 위한 건강서적을 다수 출간해온 와다 히데키의 책은 명쾌해서 좋다. 저자는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답게, 노년기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 조목조목 다룬다. 저자의 책들을 이미 여러 권 가지고 있지만, 신간이 나올 때마다 주목하게 된다. 이번 책은 엄마께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건
리뷰제목

노년기를 위한 건강서적을 다수 출간해온 와다 히데키의 책은 명쾌해서 좋다. 저자는 노인정신의학 및 임상심리학 전문의답게, 노년기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 조목조목 다룬다. 저자의 책들을 이미 여러 권 가지고 있지만, 신간이 나올 때마다 주목하게 된다. 이번 책은 엄마께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핵심 방법 두 가지를 제시한다. 그만두지 않기와 참지 않기다. 머리와 몸을 덜 쓰면 심신의 쇠약이 빨라진다는 것. 그리고 건강을 위해 참는다는 발상이 건강을 해롭게 한다는 사실. 그만두고 싶지 않아도 몸이 안 따라주니까 혹은 참지 않고 이것저것 먹었다가 몸에 이상이라도 생기면 안 되니까, 이런 식으로 어르신들이 그만두기와 참기에 익숙해지시는 것 같다. "그만두지 마시고 참지 마세요!" 엄마께 이 책을 전해드리면서 꼭 해드릴 말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1~5장까지 식생활, 건강정보, 뇌와 마음 챙김, 일상 습관, 명심할 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각 장의 제목은 따로 있고 내 나름대로 간략하게 적어본 것이다.) 실상 5장은 식생활을 제외한 여러 장을 종합한 내용 같다.

 

먼저 식생활에서 강조된 것은 육식이다. 고령자에게 결핍되기 쉬운 단백질 보충과 세포 재생, 세로토닌 운반 등을 하는 콜레스테롤을 위해 육류를 충분히 섭취하라는 것이다. 저자는 단백질 부족으로 근육량이 감소하면 쉽게 넘어지기 때문에, 위장의 9할이 차도록 음식을 섭취하라고 권한다. 고령자들은 대사증후군보다 저열량, 저영양 상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먼저 먹는 게 건강에 이롭다.

 

건강정보 편에서 눈에 띈 내용은 질환 예방과 관련된 것이다. 음식이 기도로 잘못 들어가는 흡인폐렴을 막으려면 수다나 노래로 울대뼈를 단련하는 게 필요하고, 뼈에 바람 든 상태인 골다공증을 막으려면 칼슘, 햇볕, 운동을 명심해야 하고, 뇌경색과 심근경색 위험을 높이는 탈수증상을 막으려면 따뜻한 물을 조금씩 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뇌와 마음 챙김 편에서, 저자는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하는 듀얼태스킹이 인지장애 발병이나 진행을 예방한다고 말하면서 요리의 이점을 열거한다. 또한 돈을 쓰는 게 뇌를 쓰는 것이라면서 "건강해지려면 절약하지 말고 낭비하라"고 조언한다. 멋내기를 통해서는 행동반경도 넓히고 감정도 젋어질 수 있단다.

 

일상 습관 편에서는 주로 고령자들의 체력 저하를 고려하거나 낙상 방지를 위한 디테일한 제안이 나와 있다. 청소하는 데 버겁다면 로봇청소기에 의지하라든지, 허리 등 신체에 부담이 줄어드는 드럼식 세탁기를 사용하라든지, 무거운 가방보다는 가벼운 비닐 가방을 이용하라든지 등.

 

마지막으로 명심할 사항 편에서는, '혼자 사는 사람'이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 고령기에 '심폐 기능'보다 '근육 유지'가 더 중요한 이유, 80대에는 '다양한 길'보다 '익숙한 길'을 걸어야 하는 이유, 반려동물 키우기와 텃밭 가꾸기가 몸과 마음에 좋은 이유 등이 제시되어 있다.

 

노년기는 어쩔 수 없이 약과 병원에 의존해야 하는 나이가 결코 아닐 텐데, 몸이 예전과 같지 않다고 느껴지면 마음도 가라앉고 의욕도 상실될 것 같다. 그럴수록 가족 모두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80세 전후의 분들뿐 아니라 부모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함께 준비하려는 자녀들 혹은 노년기를 미리 준비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용하다.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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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80세의 벽:실천편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n********1 | 2023.08.31 리뷰제목
주변 지인들과 그들의 부모님들의 삶이 대략적으로 80세를 기준으로 삶과 죽음의 길로 바뀌는듯 한 느낌을 얻는다. 어쩌면 이러한 생각은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80세에 못미치는 이유를 원인으로 생각해서 드는 생각, 느낌일지 모르지만 여하튼 많은 지인들과 그들의 부모님들의 죽음이 80세를 마치 하나의 벽처럼 느끼게 하는 현상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하는 말이다. 100세 시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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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인들과 그들의 부모님들의 삶이 대략적으로 80세를 기준으로 삶과 죽음의 길로 바뀌는듯 한 느낌을 얻는다.
어쩌면 이러한 생각은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80세에 못미치는 이유를 원인으로 생각해서 드는 생각, 느낌일지 모르지만 여하튼 많은 지인들과 그들의 부모님들의 죽음이 80세를 마치 하나의 벽처럼 느끼게 하는 현상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 하는 말이다.
100세 시대라는 말도 이제는 오래된 말이라 느껴지게 된다.
하지만 현실 속에 우리의 삶은 80세를 기점으로 노후라는 개념을 인식하는 듯 하다.
이는 의학적 · 생물학적으로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80세를 분기점으로 행위를 중단한다는 의미를 가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중단행위는 이어지는 행동과 마음의 변화를 불러 일으켜 건강수명을 단축하게 되는 결과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많아진다.
건강수명, 무턱대고 오래 살고자 함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수명을 말하며 그러기 위해 우리는 건강수명을 늘리는 방법을 알려주는 전문가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혀 따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80세의 벽" 은 건강 수명을 위해 '그만두지 않기'와 '참지 않기'를 통해 80세의 벽을 넘기 바라는 저자의 실질적인 80세 넘기의 80가지 힌트 즉 음식, 수면, 입욕, 집안일, 운동 등에 관한 실천적 요령을 담아 독자들이 이론만이 아닌 행위함으로써 자신의 80세 벽을 넘어설 수 있도록 만드는 효과를 보여주는 책이다.
80개의 힌트 모두를 다 실천할 수는 없다. 다만 자신에게 맞는 힌트를 찾아 자신의 삶에 적용해 습관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저자는 나이듦을 인정하고 불필요한 인내는 하지 않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현명하게 지속하라고 역설한다.
사실 우리 사회에서는 은퇴, 퇴직 등을 경험하며 그때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유유자적하며 살려고 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주변의 지인들이나 매스컴을 통해 보는 국민의식 속에서 그러함을 발견할 수 있고 보면 그러한 현상은 자기 스스로 80세의 벽을 넘기지 못할 일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인간은 오랜 과거부터의 꿈과 희망으로 '영원한 삶'을 꿈꿨지만 그 어떤 방법으로도 노화와 죽음에 이르는 길을 늦추질 못했다.
늦춘다는 생각이 잘못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생각, 행동의 여부에 따라 늦은 죽음을 맞이할 일도 빠른 죽음을 불러 올 수도 있는 개연성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80세의 벽이라는데, 그 벽을 넘기 위해 과연 나, 우리는 어떤 마음, 어떤 생각, 어떤 자세로 그 벽을 넘고자 하는지 스스로에게 되 묻고 해답을 내려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나는 평소에 밥을 잘 먹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
저자의 80가지 힌트 역시 맛있게, 충분히 식사하라고 주문하는 것에서 나는 힘을 얻는다.
또한 약과 의사와 몸이 보내는 신호의 수치를 의심하라 하며 놀고, 외출하고, 웃는 생활을 하는 등의 주문을 하는가 하면 각 챕터의 말미에 핵심 체크포인트를 두어 우리의 신체활동적 측면에서의 주의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건강관련 한 도서들의 저자들이 유독 일본인 의사들이 많은 이유를 조금은 알것도 같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의사들과의 괴리감도 느껴지고 그간 우리의 일상에서 좋든 나쁘든 습관으로 행해져 왔던 행동들이 잘못된 방식, 습관이었음을 깨닫게 되는 일은 80가지 힌트를 통해 참으로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일본이니까 가능하다는 생각도 있다. '라면 국물은 다 마셔도 염분의 과다 섭취가 아니다' 와 '밥이나 빵부터 먹으면 안된다'는 주장만 보아도 일본이니까 가능하다는, 지금껏 몰랐던 부분이라거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본의 라면은 우리의 일회용 라면과는 질적인 면에서 다른 음식이다.
인스턴드 면에 스프가 주인 우리의 라면을 국물까지 다 먹는다? 천만에 말씀이라고 당장 그만두라 말할 의사들이 대한민국에는 차고도 널렸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국가, 지역간의 문화적 차이에 기인하는 요인도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볼 수 있고 그러한 요인이나 근원을 좀더 세밀하게 알려주는 건강수명 지킴이로의 역할을 하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도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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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80세의 벽 실천편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i | 2023.08.30 리뷰제목
80세의 벽 실천편책을 통하여서 크게 배우고 깨달은 점이 있다면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 이더라도 참지말고 먹고 싶은 거 먹고 또 많이 먹어도 괜찮다고 (위장의 90%까지 )하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먹고 싶은 걸 먹지 않고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차라리 먹는 것이 낫고 소식을 하면 오히려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소식하지 말고 양껏 먹으라는 것이다. 우리는 정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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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의 벽 실천편

책을 통하여서 크게 배우고 깨달은 점이 있다면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 이더라도 참지말고 먹고 싶은 거 먹고 또 많이 먹어도 괜찮다고 (위장의 90%까지 )하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먹고 싶은 걸 먹지 않고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차라리 먹는 것이 낫고 소식을 하면 오히려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소식하지 말고 양껏 먹으라는 것이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있는데 충격적이게도 검진을 받지 않는 쪽이 받는 쪽보다 수명이 길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건강 검진을 받은 후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결과에 대한 지나친 예방덕에 치료가 오히려 몸을 망치게 된 것이다.
암수술에 있어서도 권하는 쪽이 아니라 되도록이면 안하는 쪽이다. 이유는 수술후 급격한 몸상태의 안좋아짐을 우려하여서이다. 또 노령인 사람의 암세포진행이 더디기도 하기때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보라고 한다.
보통 세계적으로 BMI라는 체질량지수로 비만정도를 따지는데 산출공식은 나의 몸무게에서 신장을 두 번 나누면 된다.(백분위로 나타내니 마지막에 100을 곱할것) 18.5~23은 정상 , 23~25는 과체중, 25이상은 비만으로 분류한다. 23이상이면 대사증후군이라고 명명하고 체지방이 오버되어 있다고 결과서를 내밀어 건강이 이상이 있는 것처럼 말한다. 그러나 저자는 23이상의 과체중이어야 통계적으로 오래산다고 한다. 과체중이 아닌 사람이 영양소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먼저 번에 얘기한 것처럼 양껏 먹도록 권장한다
나도 26정도 대사증후군 판정받고 나름 관리하는 중인데 한시름 덜었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책의 내용은 80세의 벽 이라는 제목으로 알다시피 고령자의 기준으로 이야기하는만큼 젊은 사람들은 방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수치적인 건강과 병원 수술 말고도 생활 습관에 대한 것 멘탈에 관한 것 가벼운 운동 방법에 대한 것 등등 80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80가지나 이야기하려다 보니까 온갖 디테일 한 것도 제안한다 시중에 건강에 관련된 책이 많은데 초고령자를 위한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까이 부모님이 계신다면 읽고 내용을 설명드리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본인도 80세가 올 것이므로 알고 있는 내용 몇 가지라도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이상 짧은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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