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독학 독일어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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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독학 독일어 첫걸음

리뷰 총점 9.6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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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외국어 > 기타 서양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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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가장 쉬운 독학 독일어 첫걸음 평점10점 | h*****7 | 2019.07.19 리뷰제목
전에 어떤 책에서 프랑스에서는 독일어로 길을 물으면 아주 퉁명스럽거나 대꾸를 않는다는 얘기를 접하고 웃음이 났던 적이 있다. 역사적인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겠지. 또 언어 중 꽤 딱딱하고 무드 없게 느껴지기는 한다. 독일어 까막눈인 내게도 말이다. 예전에 남동생이 독일어공부를 하는 것이 부럽기도 했고, 여러 책에서 독일어 문장을 만나면서 막연하게 독일어를 공부하고 싶었는
리뷰제목

전에 어떤 책에서 프랑스에서는 독일어로 길을 물으면 아주 퉁명스럽거나 대꾸를 않는다는 얘기를 접하고 웃음이 났던 적이 있다. 역사적인 상황이 그렇게 만들었겠지. 또 언어 중 꽤 딱딱하고 무드 없게 느껴지기는 한다. 독일어 까막눈인 내게도 말이다. 예전에 남동생이 독일어공부를 하는 것이 부럽기도 했고, 여러 책에서 독일어 문장을 만나면서 막연하게 독일어를 공부하고 싶었는데 딱 알맞은 책을 만나게 되었다. 오늘날 유럽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나라여서 자연스럽게 호기심이 생기고, 훗날 유럽여행에서 즐겁게 활용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좋지 않겠는가.

역시 언어 공부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30일만 하면 독일어 OK! 독하지 않게 독학하자!


30일 플랜으로 계획적인 학습을 도와주는 일정표가 들어있어서 유용할 것 같다그래도 기계적인 계획보다는 자기 페이스에 맞는 계획, 무엇보다 중요한 건 꾸준함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의 목차.

위의 목차에서 보듯이 인사말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상황에 대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완전 초보자라도 이 책을 반복학습하면 이렇게나 많은 대화가 가능하다니 기대감으로 설렌다.



처음 공부하는 독일어인 만큼 알파벳을 써 보았다.

여러 번 반복해서 듣고 발음을 연습했는데 영어와 비슷한 음도 있었고 전혀 다른 어려운 발음도 있었다. A의 발음은 -’로 딱 한 가지라고 했다. 영어에서는 소리 값이 참 많고 그에 파생되는 단어가 수두룩한데 깔끔한 면이 있는 독일어다. 영어에 없는 발음 중 ‘O’‘U’는 입모양을 각각 로 한 채 로 발음하면 된단다. 독일어에서 가장 어렵다는 ‘R’의 발음은 발음하는 방법도 그렇고 너무 웃긴다. 목 안쪽에서 내는 소리라서 만만치 않다. 열심히 듣고 따라서 반복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다어렵기도 하지만 그 나라 고유의 개성이 느껴져서 재밌는 부분도 있다.


각 장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예시는 5장이다.)

'문법콕콕' 코너

문법적인 설명을 자세하게 해준다. 

정관사, 부정관사의 격이나 남성명사, 여성명사, 중성명사, 복수형 등...

정관사, 부정관사 등 가각 4격까지 있는데 그것을 무조건 외우기보다는 패턴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좋다고 한다.


'회화술술' 코너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실려있는 회화를 연습 할 수 있다.


'패턴톡톡' 코너

현지에서 잘 쓰이는 회화를 패턴 형태로 익히는 코너다. 

반복해서 따라하는 것이 입에서 술술 나오는 비결임은 물론이다. 


'문제척척' 코너

앞에서 배운 내용을 문제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볼 수 있다.

 

먼저 부교재인 CD로 들어보았다. 알파벳 발음으로 시작하여 인사말과 이름이 무엇인지 묻는 장면까지는 잘 들렸는데... 그 이후로는 무슨 말인지 거의 안 들린다. CD는 독일어로만 녹음되어 있고 우리말 설명이 들어있지 않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동양북스 홈페이지에서 '독일어'를 검색하면 이 책 제목이 뜬다.

제목을 클릭하면,

목차 순서대로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무제한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


6강의 장면인데 사전 보는 법을 설명하는 장면이다.

맨 앞은 남성명사, '형제'라는 뜻의 단어 'Bruder(브루-더)', '2격형 어미,  복수형인 'bruder(브뢰-더)' 순이다.


바로 동양북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목차별로 동영상 강의가 친절하게 제공된다. 물론 회원가입은 필수다. 이 강의를 몇 차례 반복하고 나서 CD를 들으면 각 장의 내용이 환하게 들리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런 맛에 외국어 공부를 하는 것이다.


현재는 7강까지 들었는데 나머지도 동영상 강의를 열심히 듣고 반복을 거듭한다면 충분히 30일 플랜으로 기본적인 대화가 가능하리라 생각되었다. 또 워크북이나 팟캐스트, 콜롬북스 등 다양한 경로로 공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독일어 공부를 하다가 도중하차 했거나 새로운 각오로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독일어 교재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6
종이책 독일어 독학? 어렵지 않아요^^ 평점10점 | s****i | 2019.07.14 리뷰제목
"Aller Anfang ist schwer" - 모든 시작은 어렵다처음 독일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몇 년 전이지만, 유학을 간다거나 여행을 간다는 스케줄이 없었기 때문에 바로 잊어버리고 지냈다. 독일에서 매년 직구하는 물건이 있는데 그때마다 왜 공부 안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답답해 할 뿐이었다. 막상 학원이나 책을 구입하려고 마음 먹다가도 독일어의 'ㄷ'도 알지 못하니 주
리뷰제목


 "Aller Anfang ist schwer" - 모든 시작은 어렵다


처음 독일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몇 년 전이지만, 유학을 간다거나 여행을 간다는 스케줄이 없었기 때문에 바로 잊어버리고 지냈다. 독일에서 매년 직구하는 물건이 있는데 그때마다 왜 공부 안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답답해 할 뿐이었다. 막상 학원이나 책을 구입하려고 마음 먹다가도 독일어의 'ㄷ'도 알지 못하니 주변에 조언을 구하기도 어렵고, 문득문득 생각은 나지만 당장에 꼭 배워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 그냥 지나쳐버렸다. 그러다보니 또 잊어버리고 말았는데, 이 책을 보는 순간,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조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서 나는 이제부터 독일어 공부를 열심히 할 생각이다. 제발 말리지 마시길.


책을 펼치면 CD가 들어있어서인지 꼭 공짜선물 받은 기분이 들었다. CD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지만 '언어'란 자고로 매일 듣고 매일 연습해야지 잊어버리지 않고 쉽게 터득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mp3를 휴대폰에 따로 저장해서 매일매일 듣고 익히려고 한다. 굳이 복잡한 작업을 하지 않아도 '콜롬북스앱'에서 mp3를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으니까 CD로 듣기 힘든 분들은 앱에서 다운받아 들으면 된다. (※ 참고로 앱에는 이 책의 mp3가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가장 쉬운 독학 독일어 첫걸음> 책은 '30일만 하면 독일어 OK' 라고 이야기한다. 

제 2 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웠다고 자랑하는 지인이 없다거나 학원 수강증을 끊지 않는 이상은 무조건 '독학', 독학으로 공부해야하는데, 이 책은 내 상황과 딱 들어맞는다. 안성맞춤! 그래서 차근차근 살펴봤다.



30일 동안 책에 있는 플랜을 그대로 따라서 공부하면 된다. 

시작 날짜와 마지막 날짜를 미리 적어둔다면 혹시 공부하다가 농땡이를 치고 싶다가도 계획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확실하게 마음을 잡을 수 있게 도우미 역할을 할 것 같다.

보다시피 나는 아무것도 안 적었는데, 문자와 발음 부터 제대로 익히고 난 후에 코스별로 차근차근 밟아 나갈 계획이다.



영어와 비슷한 듯 하지만, 다른 독일어 발음. 

'알파벳 문자와 발음'은 무조건, 기본으로 확실히, 다음 단계로 올라가기 전에 미리 공부해야 한다.




길고 짧은 발음을 헷갈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해보였다.

(나에게는 알파벳 문자보다 발음이 더 어려워서 이틀 내내 따라해보았는데도 잘 되지 않았으니까.)

이해는 가지만 역시 어렵긴 하다.

모음과 자음별로 여러 개 단어들을 (예를 들면서) 잘 설명하고 있어서 알파벳 문자만 빨리 습득한다면 발음도 빨리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독일어를 독학하는 사람들이 따라하기 쉬운 구성과 학습법으로 총 20개의 레슨별로 잘 나뉘어져있다

각 레슨별로 4가지 구성이 되어있다.

① 문법콕콕 - 주제 문장을 통해 독일어 기초 문법 배우기(단어 정리한 부분도 꼭 외우기)

 회화술술 - 본문에서 배운 표현을 회화로 구성(다양한 표현 듣고 따라하기)

③ 패턴톡톡 - 독일의 문장을 패턴 형식으로 익히는 페이지(반복해서 듣고 따라하기)

④ 문제척척 - 배운 내용 기억해서 문제 풀기(실력 확인 코너)



마지막에 별책부록인 워크북으로 그 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문제를 풀어가면서 복습하면 될 것 같다.

아주 알찬 구성이다.


언어 공부는 그저 무조건 듣고, 또 들어서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독일어에 'ㄷ'도 아는 게 없다고 이야기 했는데, 나는 이제 독일어 알파벳도 외우고 있고, 모음과 자음의 발음에 대해서 혼자 심각하게 연구하고 또 하고 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도사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독일 여행을 가서 내가 독일 사람들과 간단한 대화 정도는 가뿐하게 할 수 있도록 꼭! 독학으로 공부해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

<가장 쉬운 독학 독일어 첫걸음> 책이 그 시작이 될 것이다.


"Ohne Fleiß kein Preis“ - 노력 없이는 대가도 없다.


이렇게 배우고 싶던 독일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리뷰어 클럽과 동양 북스에 감사드립니다.



※ 이 리뷰는 리뷰어 클럽 서평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10
종이책 30일만 하면 독일어 OK! [가장 쉬운 독학 독일어 첫걸음]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k******1 | 2019.09.30 리뷰제목
독일어는 대학교 때 처음 배워본 적이 있다. 선택 교양 과목으로, 영어가 싫어서 영어를 취소하고 독일어를 대신 들었었는데 한 학기라서 짧지만 이때 독일어를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다. 이후로 독일어는 4년 전에 처음 독일을 갔을 때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도 영어가 유창한 것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영어를 못했기 때문에 현지인들과 어울려도 많은 대화를 나눌 수
리뷰제목


 독일어는 대학교 때 처음 배워본 적이 있다. 선택 교양 과목으로, 영어가 싫어서 영어를 취소하고 독일어를 대신 들었었는데 한 학기라서 짧지만 이때 독일어를 가장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다. 이후로 독일어는 4년 전에 처음 독일을 갔을 때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도 영어가 유창한 것은 아니지만 당시에는 지금보다 더 영어를 못했기 때문에 현지인들과 어울려도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없었던 적이 있다.


 독일어는 UN 세계 6대 공용어는 아니지만, EU의 공용어로서 독일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벨기에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독일로 유학도 많이 가고, 독일이라는 나라 자체도 경쟁력이 매우 큰 나라로, 독일어 또한 배워두면 아주 유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동양북스의 <가장 쉬운 독학 독일어 첫걸음> 책은 30일에 왕초보 단계를 떼는 것이 목표인 입문서로, 독학 책인 만큼 별책으로 워크북에 부록 되어 있고, MP3 파일이 담긴 CD, 그리고 동영상 강의나 팟캐스트로도 들을 수 있다. 또한 콜롬북스 앱에서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 CD 재생기가 없어도 충분히 듣기가 가능하다. 많은 독학책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은 부가 자료들을 제공하지만 동영상 강의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또한 이 점이 동양북스의 가장 쉬운 독학 첫걸음 시리즈를 선택하게 되는 가장 큰 이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학습 플랜으로 책에서 추천하는 과정을 따르거나, 자기만의 더 느긋한, 또는 더 속성의 계획을 짤 수 있다. 예전에 아주 단기간 독일어를 공부해보았을 때 발음이 꽤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에 없는 발음은 당연하고 어쨌든 발음은 기본이기 때문에 MP3 파일을 통해서 상세히 들으며 연습할 수 있을 듯하다.



 보통 회화가 먼저 제시되고 하나하나 설명되는 순서가 아닌, 먼저 회화에 나올 문장이나 문법, 단어 등을 알아보고 회화로 들어가는 순서로 되어있다. 외국어 공부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어를 알고 들어가면 회화를 연습할 때 조금 더 수월할 것이다. 기타 비슷한 문장을 알려주는 "패턴톡톡"과 "문제척척"에서 앞에서 배운 단어, 문장을 한 번 더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한 번 더 워크북을 통한 복습으로, 혼자서도 충분히 왕초보 단계를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양북스의 가장 쉬운 독학 첫걸음 시리즈 책, 안드로이드 팟빵의 팟캐스트, 동양북스 사이트의 인터넷 강의, 그리고 콜롬북스 앱의 MP3 파일로 비싼 돈 들이지 않고 왕초보 단계를 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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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가장 쉬운 독학 독일어 첫걸음 평점10점 | m********7 | 2019.09.21 리뷰제목
여러 언어에 능통해 어느 나라 사람을 만나던 쉽게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나의 작은 꿈이다. 요즘은 번역기 성능이 매우 여행하는 데 걱정이 없지만 직접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과 번역기를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느낀다. 지금은 영어 일본어, 작지만 중국어를 배웠고 이번에는 독일어에 도전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 독일어는 꽤나 생소한 언어이다. 독일이 독일어를 쓰는 것은 알
리뷰제목


여러 언어에 능통해 어느 나라 사람을 만나던 쉽게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나의 작은 꿈이다. 요즘은 번역기 성능이 매우 여행하는 데 걱정이 없지만 직접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과 번역기를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느낀다. 지금은 영어 일본어, 작지만 중국어를 배웠고 이번에는 독일어에 도전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 독일어는 꽤나 생소한 언어이다. 독일이 독일어를 쓰는 것은 알지만 정작 배우는 사람은 소수이다. 하지만 독일어는 인문학, 철학, 의학이나 자연과학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이다. 그냥 외우고 넘어갈 수 있는 단어들이지만 그 의미를 파악하고 더 관심있게 공부하기 위해서 독일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독일어는 생소하기 때문에 배울 수 있는 곳을 찾기는 힘들다. 또 원래의 일과 병행하려 하다보니 내가 결심한 것은 독학이다. 




이 책 <가장 쉬운 독학 독일어 첫걸음>은 30일 플랜으로 한 책을 마스터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표를 따라 공부하고 있는 나로써 가장 좋았던 점은 복습날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평소 일상생활 틈틈히 공부하다 보면 하루정도는 미뤄지게 되는데 그 날의 진도를 복습날 할 수도 있고 정말 복습날 이전 진도들을 다시 보면서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어 여유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다. mp3와 인강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이다. 특히 mp3의 경우는 로그인 없이 무료제공이다! 로그인 없이...! 인강은 회원가입이 필요하지만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인강도 듣고 싶은 사람들은 참고할 수 있다. 

정말 기초들을 다루고- 특히 회화의 부분을 중점으로 다룬다고 생각한다- 심화적인 부분은 다루지 않기 때문에 더 공부를 하고 싶다면 다른 자료들을 찾아봐야겠지만 간단한 공부를 하고 싶다면 선택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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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가장 쉬운 독학 독일어 첫걸음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p*****8 | 2019.07.29 리뷰제목
인문학 책을 근래에 들어서 자주 보는데 철학자들의 사상을 하나씩 하나씩 보다보니그들의 책들이 너무 궁금했다. 한글로 번역된 책도 많지만, 원서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싶어찾아보니, 대부분이 독일 철학자들이 즐비했다. 니체,괴테,칸트,쇼펜 하우어 등등...그래서 언젠간 그들의 생각들을 오로지 나만의 생각대로 읽어보고 싶어 독일어를 배우고싶은 동기부여가 컷는지 모르겠다. 독
리뷰제목

인문학 책을 근래에 들어서 자주 보는데 철학자들의 사상을 하나씩 하나씩 보다보니

그들의 책들이 너무 궁금했다. 한글로 번역된 책도 많지만, 원서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싶어

찾아보니, 대부분이 독일 철학자들이 즐비했다. 니체,괴테,칸트,쇼펜 하우어 등등...

그래서 언젠간 그들의 생각들을 오로지 나만의 생각대로 읽어보고 싶어 독일어를 배우고

싶은 동기부여가 컷는지 모르겠다. 



독일어에서만 끝나는것이 아닌 체육분야, 인문학, 음악 등 내가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너무 많은독일어자체를 몰라서 독일만의 향기를 느낄수가 없었던 나에게 독일어의 갈증을  채워서

멋진 독일에 대해 더욱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줬기에 이번 이책을 필두로 열심히 독일어 공부

에 매진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쉬운 독학 독일어 첫걸음' 제목만 봐도 웬지 독일어가 쉽게만 느껴진다.

30일동만 하면 독일어가 된다고 하는데 그만큼 독자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영어는 학교에서도 배웠기 때문에 쉽게 다가오는게 사실이지만, 독일어는 어렵고, 잘 접하지

않았기때문에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었다.





목차를 살펴보니 영어기초와 별반 다를게 없었다. 제일 기초인 문자와 발음을 기본으로
인사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문장을 배울수 있도록 해 놓았다. 
목차에 적힌 내용만 암기해도 20개의 문장은 왜울수 있는것도 감사할 뿐이다.

공부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냥 공부하는 것보다 하루하루 일정을 잡아주면 목표가 있기에 공부를 할 동기부여도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렇게 학습플랜이 있는 책들을 너무 좋아하는가보다. 좀 더 계획적이고, 언어공부는 쉽게 질리수 있는데 학습플랜으로 계획을 잡아주었기에 쉽게 공부 할 수 있었다.


위의 계획표대로 한다면 공부하는 습관도 기르고, 30일이라는 시간동안 독일어의 기초부분은 
모두 습득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이 책을 한번만 읽는다고 다 안다면 천재아닐까?
정말 나의 언어로 만들고 싶다면 최소3번은 더 읽어봐야할 것 같다.
플랜이 쉽게 짜여있기에 쉽게 공부할 수 있을것 같다.

처음에는 이 책을 받아봤을때 30일이면 가능하겠어?
라는 생각이 다반사였지만, 그 생각이 안들정도로 쉽게 구성해 두었고,

독일어는 알파벳과 거의 같고, 발음에서만 조금 다를 뿐, 영어를 할 줄 아는 분이면 쉽게 독일어를 배울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문.법.콕.콕이라고 문법을 쉽게 가르쳐 주기때문에 쉽게 공부 할 수 있게 해두었다. 언어를 배울려면 문법은 필수 인데, 쉽게 잘 정리되어있어 나 같이 독일어를 모르는 사람이 배우기엔 딱인것 같다. 그리고, 회.화.톡.톡, 패.턴.톡.톡도 있어서 회화로 필요한 문장과 패턴을 통해 기초적인 회화는 배울 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을 보고 나서 영어에 대해 어려움을 가졌던 사람들이 또 다른 독일어는 어떻게 공부하지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독일어에 초자인 나도 이 책을 통해 기본적인 소리 내는 방법부터 기초 회화를 접하다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동기부여도 됐다. 

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것 같다. 이 책은 자신감과 동기부여도 같이 제공해줬기에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 같다. 
이 책대로 30일만 하면 독일어는 기초는 확립이 될것같고,
이 책을 기점으로 자신감이 붙어서 어떤 언어를 쉽게 접할수 있는계기가 될것같다.

요즘은 방학시즌이라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자하는 학생뿐만아니라,
성인분들 중에 독일어를 공부하고자 하는 분이 계시다면 추천해드린다.

제목 처럼
"가장 쉬운 독학 독일어 첫걸음"을 걷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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