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프랑스어의 멋들어진 발음과 아름다운 액센트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싶다면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 프랑스어 입문서를 잘 선택해야 하죠. 

외국어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듣기 자료가 풍성한 교재를 반드시 골라야만 합니다. 특히 독학으로 공부하는 분들이라면 꼭 좋은 교재를 골라보세요.

10년 연속 베스트 1위인 저자 주장수의 ＜가장 쉬운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이 혼자 프랑스어를 익히려는 분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줄거예요. 

이 책은 CD와 어디서든 펼쳐볼 수 있는 핸드북이 들어있어요. 쉽고, 간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책을 통해 공부했던 단어들을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들고 보면 시간은 절약하고, 복습 효과는 2배~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QR코드를 이용해 휴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무료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는 거예요. 팟캐스트와 컴퓨터로도 수강이 가능합니다.

최고의 강사들의 강의를 보면서 교재를 공부한다면 밀리지 않고, 끝까지 공부할 수 있어요. 바쁜 독학자들에게 아주 유용한 강의가 되겠죠. 비싼 학원비를 절약하면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무료 강의를 잘 활용해보세요.

이 책은 30일 동안 프랑스어 기초를 끝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따라서 계획을 잘 세워서 한 달만에 입에서 프랑스어가 술술 나올 수 있도록 홧팅!!^^ 저도 오늘부터 날짜를 적어서 한 달 동안 계획을 지켜보겠습니다. 프랑스인들과 대화할 그 날을 머릿속에 그려보며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아요.

＜가장 쉬운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은 총 20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준비 과정, 신분, 자기소개, 취향, 성 수 일치, 소개사, 소유, 도시, 주문하기, 장소, 가격, 행위 동사, 가족과 집, 만남, 학교에서, 취미, 휴가, 하루, 교통수단, 여행

프랑스어로 처음 대화를 시도할 때 가장 많이 쓰는 문장들을 담았습니다. 이 문장들을 외우고, 문법들을 익힌다면 점점 실력이 싹트지 않을까요? 

이 책은 프랑스어를 전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준비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영어와 같은 알파벳을 쓰지만 발음은 전혀 다른 프랑스어~ 그리고 영어에는 없는 독특한 알파벳까지... 수영하기 전 준비 운동을 하듯이 프랑스어 공부하기 전에 꼭 준비 과정을 읽어보세요. 계속 읽고, 쓰고, 듣다보면 프랑스어도 익숙해지는 그 날이 올거예요. 그리고 꾸준히 한다면 그 날은 더 빠르게 우리 앞에 찾아올거예요.

이 책은 ＜문법콕콕-＞회화술술-＞패턴톡톡-＞문제척척＞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제 한 문장과 그 안에 담겨 있는 문법들을 배운 뒤에 회화문을 제시하였습니다. 프랑스어는 단순히 문장만 외워서는 깊이 있게 배울 수 없습니다. 조금은 어렵더라도 문법을 탄탄하게 익힌다면 프랑스어다 더 쉬워질거예요. 그러고나서 회화문을 통째로 읽고, 외워야 합니다.

회화술술을 익힌 다음엔 패턴톡톡으로 넘어가서 다양한 문장들을 활용해보세요. 문장들이 더욱 확장되어 입에서 술술 나오게 될겁니다. 그러거나서 문제를 풀어보면 더 기억에 잘 남겠죠.

언어를 배우는 것은 그 나라의 문화와 사람을 배우는 것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언어를 통해 나와 또 다른 사람들의 문화를 알게 되는 것! 그래서 언어와 사람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죠.

프랑스어를 배우면서 지루해지거나 조금은 힘들 때 프랑스 사람들의 문화를 읽어보세요. 외국인과 소통하고, 그 나라 문화를 배우는 나의 모습을 상상한다면 공부하는 것이 힘들지만은 않을거예요. 재미있고, 신나게! 무엇보다도 꾸준히 공부한다면 좋은 성과가 드러날거예요.

 

마지막엔 워크북이 별책 부록으로 담겨 있습니다. 끝까지 공부한 뒤에 워크북으로 테스트해보세요. 얼마나 기억하고, 문장을 활용할 수 있는지 복습해봅시다.

 

워크북, 핸드북, CD,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들을 수 있는 명강의, 팟캐스트와 앱 무료 MP3까지...

이 모든 것이 책과 결합해 최고의 공부 환경을 제공해줄거예요!!

올해해는 제2외국어도 꼭 마스터해봅시다. 아자아자!!

(이 포스팅은 예스24 리뷰어스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솔직 담백한 글입니다.)

30일만 하면 프랑스어 OK

독하지 않게 독학하자

30일만이라 ,,,프랑스 가기전 이 책으로 프랑스어 공부하고 갔어야했었는데

프랑스어 한다고 교재를 구매해 도전했건만

프랑스어 커녕 완전 멘붕

그냥 프랑스어 포기하고 다녀오자

그동안 영어 몇십년해도 잘 안되는데 갑자기 프랑스어 한다고 언어가 될까 하고 그냥 떠나버렸다

그런데 루브르 박물관에서 피해를 본 것이 아직까지도 분이 안 삭힌다

영어만 잘했어도, 프랑스만 잘했어도 ,,,하면서 분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을때

이 교재를 보는 순간 될까~~~ 의심부터 들었지만 도전해 보았다

그런데 이 교재를 보는 순간  

진작 이 교재를 왜 알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MP3로 열심히 듣고 핸드북으로 프랑스어 첫걸음마를 시작해본다 

누구라도 몇십년한 영어도 안되는데 프랑스어를 어떻게 해?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제일 기초적인 알파벳을 먼저 알아본다

프랑스어 알파벳은 이렇게 형성된다  

준비과정으로 원래의 발음 그대로 읽는다 

papa,,,빠빠,,,아빠

allo,,,알로 ,,,여보세요

moto,,,모또,,,오토바이

프랑스어에서는 단어 끝에 오는 자음을 발음하지 않는다

규칙상 발음이 되는 끝자음은 C,R,F,L에 해당되지만 항상 발음이 되는 것은 아니다

lac,,,락,,,호수

positif,,,뽀지띠프,,,긍정적인

세상에나 이렇게 쉽게 재미있게 되어 있다

진작 이 교재로 프랑스어를 공부 하고 나갔더라면

빵집에서도 외국인이라고 상대도 안해주더니 프랑스에서의 서러움이 

물밀듯 흘러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