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시장에서 많은 이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네요.
저 역시 손실도 이익도 보곤하는데, 나름대로 나만의 방법으로 투자를 한다곤 하지만
결국은 차트로 통하게 되더군요.
이미 지난 차트가 앞으로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겠냐?라는 생각을 갖을수도 있지만,
다양한 차트에는 누군가의 움직임이 드러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차트는 기본중의 기본이라 생각됩니다.
아주 깊숙히 파고드는 주식 차트의 교본은 아니지만, 다양한 차트를 한 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편집되어있습니다. 이 점이 맘에 들더군요.
다양한 차트를 살펴보고 이 중에 본인에게 어울리는 방법을 찾고 그에 관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하게 된다면 주식에 대한 안목이 훨씬 늘어나리라 생각됩니다.
차트의 첫 발걸음에 많은 도움이 되는 도서라고 생각됩니다.
주식은 하려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주가차트는 알아야 되는데요. 하지만 쉬운 것이 아닌것 주가차트인데 그것이 알기 쉽게 단어부터 알려준 책이 바로 원앤원북스에서 나온 1page 주가차트입니다.차트의 명확한 기준과 자가만의 투자기준을 만들어줍니다.
기본적 분석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가능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매매방식을 정하고 기술적 분석테마를 통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차트의 기본은 추세입니다.하락추세의 종목을 공략한다면 저렴한 가격대로 매매가 가능합니다.
추세의 최고 조력자는 이동평균선입니다.
전업투자자는 단기 이평선, 직장인이나 장기투자자는 20일선 이상의 이평선을 추천합니다.
당일 주식 가격의 고가,저가,시가,종가를 나타내는 봉을 촛불을 피우는 양초와 같다고 해서 캔들이라고도 합니다.
세력의 흔적은 거래령으로 나타납니다.거래량은 추세전환의 신호탄입니다.
공포분위기를 역이용하면 좋습니다.
강한 거래량과 함께 우상향한 종목들은 고점 만들었다가 하락하고 다시 전고점을 뚫는 쌍고점이생길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향추세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핵심보조지표는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직장인은 스윙매매 기법이 필수입니다.
회전율을 이용한 수익 극대화로 단타매매가 가능합니다.
수익보다 리스크 관리가 중요합니다.
차크를 읽을 줄 알아야 투자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대박의 기본서가 바로 1page 주가차트입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제 주관적으로 서평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려면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요소가 있다.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다. 기본적 분석은 회사와 업황 등을 연구하는 방식이고, 기술적 분석은 주가차트를 연구하는 방법이다. 기본적 분석을 중요 시 여기는 투자자들은 기술적 분석을 경시한다. 주가차트는 누구도 맞출 수 없다며 차트를 분석을 어리석은 행위로 바라본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기술적 분석을 무시하는 투자자들이라도 기본적 분석 후에 기술적 투자 방식으로 매매를 한다. 차트를 확인 한 후에 매매를 한다. 기술적 분석을 불필요한 방식이라고 여기면 기본적 분석만 한 후에 아무 때나 매매를 하면 되는데 말이다.
『1페이지 주가차트』
이 책은 이렇게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기술적 분석 바이블' 기술적 분석 방법을 굉장히 잘 요약하고 있다.
저자는 모의대회 수상자로 재테크 회사의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자신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1페이지 주가차트』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술적 투자 방식을 10가지 주제로 이야기한다. 1장에서는 기술적 분석에 대한 이해를 돕고, 2장부터는 추세, 이동평균선, 캔들, 거래량 등 기술적 분석의 주요 방식과 요소를 차트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이 책을 '기술적 분석 바이블'이라고 발한 이유가 있다. 기술적 분석에 대한 기초를 충분히 제공하기 때문이다. 기술적 분석이 무엇인지, 캔들 매매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기초로 삼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으로 맥을 잡고, 부족하거나 궁금한 부분들을 다른 책들로 보완하면 기술적 분석에 대한 이해가 완벽해질 것이다.
나는 가치 투자자가 아니다. 기술적 매매만 한다. 그게 성격에도 맞고, 기술적 분석으로도 매매가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에 대한 논쟁은 평행선을 그린다. 결코 좁혀지지 않을 논쟁이다. 논쟁 자체가 무의미하다. 어느 쪽이든 수익을 내기만 하면 되니까.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매매해서 수익을 내기만 하면 그만이다. 그렇기에 주식 투자를 하려거든 어떤 방식으로 매매를 할지 고민하기보다 둘 다 배워서 연습을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갈고닦으면 된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주식투자 종목 분석 방법 중 하나인 주가차트 분석은 주린이들에게 어려운 과제다. 《1페이지 주가차트》는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주가 차트 95가지 매매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거시경제와 가치 투자 관련 투자 방식도 공부해 봤으나 자신에게는 차트분석 방식이 제일 잘 맞았다고 한다. 그래서 수만 개의 차트를 보며 자신에게 적합한 투자기준을 만들었다. 아울러 많은 주식 입문자들이 투자방식을 선택할 때, 차트 투자 방식이 본인에게 적합한 투자방법인지 투자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1페이지 주가차트》를 집필했다고 한다.
《1페이지 주가차트》에는 95가지 매매법이 있다. 그중에서도 거래량을 다룬 부분이 눈에 많이 띄었다.
거래량은 주식시장에서 가장 투명하고도 직관적인 보조지표이다. 저자 역시 필수로 참조하고 신뢰하는 보조지표를 거래량으로 꼽았다. 거래량은 주가 추세전환의 변화를 확인할 때 큰 역할을 하는 보조지표이기 때문이다.
상승추세로 진행되던 종목이
갑자기 거래량이 늘어나면 하락 추세로
하락 추세로 진행되면 종목이
갑자기 거래량이 늘어나면 상승추세로
변화한다는 전조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거래량이 많지 않은 종목은 두 가지 특징을 지닌다.
시장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는 회사이거나 더 큰 도약을 위해 웅크리고 있는 회사이다.
아래 그래프처럼 더 큰 도약을 위해 준비하는 회사의 주식차트가 이동평균선상에서 정배열에 우상향하는 모습이라면 앞으로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 분석할 수 있다.
주식투자에는 다양한 투자방식과 기법들이 존재한다. 주가 차트분석 역시 그중 하나일 뿐이다. 그리고 주식 투자할 때, 꼭 하나의 투자방식을 고집할 필요도 없다. 가령 가치 투자방식이라 하더라도 차트분석 투자를 접목할 수도 있고, 거시경제 흐름을 보며 경기 사이클에 투자하는 경우에도 차트분석 투자를 접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다.
《1페이지 주가차트》는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아가는 초보투자자에게 일독을 권한다.
기본적 분석은 재무제표나 기업의 내용을 보는 것이고, 기술적 분석은 차트를 보고 접근하는 것이다. 둘은 서로 공존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이므로, 기술적 투자라고 해서 기본적 분석을 등한시하거나 반대의 상황 역시 옳지 않다.
p.19
테마군을 먼저 선점하는 방법은 유행에 먼저 도전하는 얼리어답터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도래할 테마가 어떤 것이 될지 고민해 본다면 답은 쉽게 나올 수 있다. 가장 주요하고 뚜렷한 테마군은 계절이다.
비단 계절 테마 외에 정책주, 대선 관련주, 기업의 실적 발표 예정일 등 예측 가능한 정기성 테마를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엄청나게 좋은 투자처가 된다.
pp.26~27
주식시장에는 지지와 저항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용어 그대로 지지는 주식이 특정 가격 구간을 지지해주는 것, 저항은 주식이 더 이상 상승하지 못하고 멈추는 가격 구간을 의미한다. 즉 지지는 바닥, 저항은 천장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상승 국면에서도 지지와 저항은 존재하고, 하락 국면에도 지지와 저항은 존재한다.
p.35
추세 추종 전략은 시장 또는 종목의 추세에 따라서 매매하는 것이다. 추세라는 것은 상승추세, 하락추세, 횡보추세가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상승추세의 종목을 잡아 매매한다.
지수와 대형주의 추세는 보통 연동된다. 대형주는 시가총액이 매우 높은 회사들을 의미하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업종 대표주들이 대형주인 경우가 많다. 삼성전자, LG전자, 아모레퍼시픽, 카카오, 네이버 같은 대형주들 말이다. 이런 대형주는 코스피라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반대로 중, 소형주들은 시가 총액이 1조 원 미만의 회사들을 의미한다. 이런 회사는 일반적으로 코스닥이라는 거래소에 속한다.
p.41
이동평균선이란 특정 기간의 주가 평균 가격을 연결해 만든 선이다. (이평선이라고 줄여서 부른다.)
숫자가 작은 5일선이 맨 위에 위치하고 그 밑으로 10일선...120일선까지 순차대로 자리하고 있으면 정배열이고, 역순으로 있으면 역배열이다. 정배열은 상승 국면에 있는 차트고, 역배열은 하락 국면에 있는 차트다.
골든크로스는 장기 이평선을 단기 이평선이 돌파하는 순간을 의미한다.
정배열의 시작점은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의 위 구간에 위치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골든크로스의 지점을 상승추세의 초입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pp.59~65
5일선은 단기 트레이딩에 특화되어 있으며, 스윙 트레이딩에 있어서 20일선은 황금선으로도 이야기하고는 한다. 120일 이평선은 시장 사이클 예측에 매우 중요한 지표로 활용한다.
p.90
자신의 성향에 따라 단, 장기 이평선을 사용해야 하는 것도 맞지만, 종목에 따라도 재설정해줘야 한다. 예를 들어 시가총액이 낮은 코스닥 종목들의 경우는 재빠르게 상승하므로 단기 이평선을 적용해주는 게 좋고, 완만하게 상승하는 업종 대표주나 코스피 대형주는 중기 혹은 장기 이평선을 적용해 매매하는 것이 좋다.
pp.101~102
-고가 : 캔들(봉)의 최상단에 있는 가격
-저가 : 캔들(봉)의 최하단에 있는 가격
-시가 : 주식시장 개장 시점에 형성되는 가격
-종가 : 주식시장 종료 시점에 형성되는 가격
-빨간색 캔들 : 양봉. 오늘 시가보다 종가가 높은 상황. 매수 세력 > 매도 세력
-파란색 캔들 : 음봉. 오늘 시가보다 종가가 낮은 상황. 매수 세력 < 매도 세력
-꼬리 : 캔들에서 고가와 저가가 실선으로 표현되는 부분
-십자모양 캔들 : 도지모양캔들. 샛별캔들. 추세 변곡을 일으키는 신호
pp.107~113
가급적 윗꼬리가 없는 꽉 찬 양봉에 매수하는 것이 좋다. 꽉 찬 양봉은 그만큼 매수세가 강하다고 볼 수 있으니 더 강한 상승추세를 일으킬 수 있겠다. 또한 이동평균선이 정배열 순을 이루며, 꽉 찬 양봉의 종가가 저항대를 넘어선 모습이면 더 좋다.
매도는 다음 날 시초가에 갭 상승 가능성이 크므로, 수익실현이 가능하다. 생각해보면 매매에 집중한 시간은 전일종가와 익일 시초 시간대밖에 없으므로, 실로 가성비 좋은 매매 방법이다.
p.321
주월, <1페이지 주가차트> 中
+) 이 책은 소위 말하는 주린이, 즉 주식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공부가 필수이다. 특히 저자는 주가 차트를 보는 방법을 설명하며 주식의 기본기부터 단단히 하도록 강조한다.
주식 차트를 분석하고 매매 기법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상당히 다양하다. 이 책에서도 다양한 매매 기법들을 가르쳐주고 여러 기업들의 주가 차트를 사례로 제시하여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이야기한다.
주식 차트를 제대로 볼 줄 알아야 주식 투자에 성공한다고 저자는 언급한다. 그렇기에 저자는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 둘 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책에서 주식 차트 관련 기초 용어, 기본 용어부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차트 보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 주린이들에게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관련 용어를 설명하며 상승 추세와 하락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여러 기법들도 제시하고, 매수와 매도 시기 등을 추정할 수 있는 방법을 언급하며 여러 매매 기법도 제안한다.
특히 주식 차트의 기본인 추세, 이동평균선, 캔들, 거래량, 주식 고유의 성질, 핵심 보조지표, 스윙 매매 기법, 단타 매매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차트를 보는 방법도 방법이지만, 막연하게 주식 투자를 생각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투자에 앞서 얼마나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또 주가 차트를 보며 주가의 동향을 살펴보는 연습을 혼자서 할 수 있게 주린이들을 위해 친절하게 만든 책이라고 생각했다. 저자가 제시한 95가지 매매법을 천천히 한 꼭지씩 꾸준히 공부한다면 주식 투자의 기본기를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고 느꼈다.
근래에 읽었던 주식 투자 관련 서적은 개인적으로 좀 어려운 편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주린이로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주린이의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쉽게 풀이했고 구체적인 자료 활용 등의 구성이 알찼다고 생각한 책이었다.
*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것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읽고 제 생각을 기록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