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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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

요즘 딱! 신선 재료, 쉽고 간단한 건강 요리

리뷰 총점 9.8 (7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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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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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를위한 가벼운 집밥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t*****d | 2023.05.16 리뷰제목
아침부터 삼겹살 굽는건 그다지 놀라울 일이 아닐만큼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나이를 먹을수록 뱃살, 옆구리살, 등살이 불쑥불쑥 나오는 나와 신랑을 위해.. 언젠가부터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함을 느꼈다. 이런 나에게 딱 맞는 책을 만났다. 제목부터 의지하고픈 마음이 솟아난다. 표지에 수록된 음식또한 보는것만으로도 먹음직스
리뷰제목

아침부터 삼겹살 굽는건 그다지 놀라울 일이 아닐만큼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
나이를 먹을수록 뱃살, 옆구리살, 등살이 불쑥불쑥 나오는 나와 신랑을 위해..
언젠가부터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함을 느꼈다.


이런 나에게 딱 맞는 책을 만났다.


제목부터 의지하고픈 마음이 솟아난다.

표지에 수록된 음식또한 보는것만으로도 먹음직스럽고 건강해질것같은 느낌이다. 이책의 저자 서정아 요리 연구가는 유튜브 <서정아의 건강밥상>을 운영하며 쉽고 간단하면서 맛있는 건강요리를 많은 구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고 한다.



이 한권의 책안에 동물성 단백질은 완전 배제한 채식 요리법을 이용한 정말 다양한 요리들이 수록되어 있다. 육식위주의 식단을 해오던 나에게 이 요리들은 정말 딴세상 음식이었기에 요리 하나하나 새롭고 흥미롭고 신선하게 다가왔다.



특히 요리를 좋아하는 둘째와 함께 해볼 새로운 음식들로 인해 설레이기까지 했다. 하루는 퇴근후 집에 갔더니 아이가 이 책을 보고 먹어보고싶은 넛버터 소스를 만들었다며 보여주는것이 아닌가. 바로 맛보고 즐기느라 사진을 남기지 못했지만 이를 시작으로 아이가 이책을 활용해 새로운 음식들을 보고 배우고 직접 만들고 경험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뻤다.


이처럼 각각의 레시피마다 완성사진과 난이도와 총조리시간은 물론 요리하면서 궁금할법한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미리 챙겨 알려준 NOTE 부분이 이책의 가장큰 매력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글보다는 영상으로 배우는것에 더 익숙해져있는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만들기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볼수 있는 QR코드까지 함께 자리잡고 있어 더할나위 없는 책이라 여겨진다.


이제 나에게 남은일은 이책에 담긴 건강요리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족과 함께 지금보다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일뿐이다. 재철재료를 이용해 쉽게 만드는 한식에서부터 여러가지 음식에 적용할수 있는 소스들은 물론 세계여러 나라 건강식, 수프와 샐러드와 같은 브런치, 밀프렙, 아이들이 좋아할 스낵종류와 머랭쿠키까지 실용 만점 요리책인만큼 앞으로 도전해볼 요리가 정말 많았다.


그리고 가장 먼저 도전해본 음식은 바로 양배추전!!


밀가루와 달걀없이 양배추와 전분가루를 이용해 만들수 있는 쉽고 간편한 건강한 요리가 태어났다. 한장은 양배추와 적양배추만을 이용해 부치고 또 한장은 매콤한것을 좋아하는 나를 위해 청양고추도 샤샤샥 썰어서 함께 부쳤다.


과연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와~~~~

달큼하다는말...

정말 달큼한게 이맛이구나 싶다.

아삭아삭 바삭바삭 달큼달큼 우리가족 간식으로 최고일듯하다. 가만히 한입 먹고 음미하며 조용히 엄지척 올릴 우리 아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 행복해지는 지금이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1
종이책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책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w*******i | 2023.06.23 리뷰제목
요리책에 진심인 건,요리에 소질이 없다는 뜻이 되는 걸까? 진정한 요리 고수라면 굳이 책까지 찾아보지 않아도 될테니까 말이다. 처음 요리책에 관심을 갖게 된건...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도 살짝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저렇게 아름답고, 멋지게 요리를 뚝딱 해낼 자신이 없어졌다. 수많은 재료와, 요리도구....무엇보다 내안에 귀차니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맛집 찾
리뷰제목

요리책에 진심인 건,요리에 소질이 없다는 뜻이 되는 걸까? 진정한 요리 고수라면 굳이 책까지 찾아보지 않아도 될테니까 말이다. 처음 요리책에 관심을 갖게 된건...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도 살짝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저렇게 아름답고, 멋지게 요리를 뚝딱 해낼 자신이 없어졌다. 수많은 재료와, 요리도구....무엇보다 내안에 귀차니즘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맛집 찾아가는 것이 더 즐겁다며...^^ 이후, 요리책은 나에게 다른 시선으로 다가왔다. 그림을 감상하듯, 책에 담긴 음식을 예술 작품 감상하듯 보게 되었다는 거다. 먹는걸 좋아하는 입장에서 군침을 삼기는 것이 아니라..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울수가..있을까라는 감동의 순간들^^

 


오래전 부터 요리책을 찾아본 입장에서 보면,.예전 책들보다 요즘 나오는 책들이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예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실용(?)의 목적을 담고 있는 것에는 차이가 없을 텐데... 그런데 제목과 달리 손쉬워 보이지 않는다..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요리는 하지 않으면서..순전히 머리로 판단하게 되는... 그런데 이번 책에서는 정말 눈에 번쩍 들어오는 레시피가 있어 반가웠다. 겨울에도 콩국수를 애정하는 1인인데..언제나 발목을 잡는 것이 면이었다.. 맛집 콩국수의 원액을 구입하고 싶어도.,면이 고민이었던 거다. 책에 소개된 건 콩국물이 아닌,캐슈국물이었는데... 도전해 보고 싶어졌다. 콩국수도 좋아하고..오이도 애정하는 터라... 냉큼 만들어 볼 수 있는 레시피란 생각에 박수를 쳤다. 오이에 특별히 소금간을 할 필요도 없이...국수면처럼 얇게 썰기만 하면 된다는 설명..... 콩국수의 생명은, 면발도 중요하지만..걸죽한 콩국물에 있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단골로 가는 콩국수가게에 들러 콩국물을 챙겨와야 겠다.. 오이와 고구마를 함께 넣어야 한다고 했지만... 우선 오이만 국수처럼 썰어 먹어볼 생각이다. 요리고수 입장에서는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처럼 보이겠지만.. 고수가 아닌 입장에서는 뭔가 손이 많이 가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정말 가벼운 요리..가 맞나 싶은 음식들이란 의심을 품는 순간.. 정말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요리를 발견하게 된 거다... 물론 캐슈국물을 갈아서 해야 한다면 귀차니즘이 발동할테지만... 토스트는 계란물에만 담궈 해먹었는데..두부물에 담가서도 가능하다는 레시피도 반가웠다.. 콩국물에 담갔다고..해 먹어봐야 겠다.. 올여름은 원없이 오이콩국수를 먹는 즐거움을 누릴수 있을 것 같다. 가끔은 고구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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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만들어 보고 싶은 건강한 집밥책 평점10점 | p*****1 | 2023.05.14 리뷰제목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시간과 노력과 들이고 양념을 아끼지 않으며 음식을 만들지만 정작 본인을 위해서 식탁을 차리는 것은 부담스러워하며 그냥 한 끼 떼우며 차려먹게 되지 않게 된다. 이 책은 그런 나를 위한 근사한 음식을 만드는 책이다. 나를 위한 근사한 밥상을 선물하는 소소한 행복과도 같다. 저자가 외국에서 생활하는지라 재료들의 선택 중 다소 익숙하지 않는 것이 있지만
리뷰제목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시간과 노력과 들이고 양념을 아끼지 않으며 음식을 만들지만 정작 본인을 위해서 식탁을 차리는 것은 부담스러워하며 그냥 한 끼 떼우며 차려먹게 되지 않게 된다. 이 책은 그런 나를 위한 근사한 음식을 만드는 책이다. 나를 위한 근사한 밥상을 선물하는 소소한 행복과도 같다.

저자가 외국에서 생활하는지라 재료들의 선택 중 다소 익숙하지 않는 것이 있지만 최대한 우리나라 식재료에 맞추고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재료들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생소함과 함께 이렇게도 요리가 가능하구나 하는 발견의 기쁨을 알 수 있게 하는 요리들도 있어 놀라움도 느껴지게 된다. 한식을 기반으로 하면서 외국 식자재의 특이함도 함께 더해 우리나라 전통 음식도 얼마든지 세계화와 가정식으로 변형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책장 하단에 있는 QR코드는 책의 설명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요리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어 상당히 유용하다. 직접 들어가서 보니 책으로 볼 수 없는 부분까지도 차근차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꼭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다양한 요리 중 채소로 만드는 큐브는 남는 자투리 채소로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면서 냉동보관을 해서 최대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알뜰함도 보여주고 있어 꼭 만들어보려고 한다.

오트밀을 이용한 파전, 케일은 쌈으로 먹는 것으로 알았는데 다져서 부침개를 만드는 것, 샐러리 들깨나물 등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맛있게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요리 방법이 쉽고 다양해서 채식 위주의 식단을 구성한다면 시도해볼만하다. 아는 고기맛이 그리울 때 병아리콩을 이용해서 콩고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오트밀을 이용하여 만든 죽 요리는 외국 소설책에서 나오는 장면을 연상하게 한다.

다양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요리로 나와 가족의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을 것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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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g********r | 2023.05.03 리뷰제목
예전에는 인정하지 못했지만, 나는 꽤 뚝심 있는 캐릭터다. 뭘 하나 좋아하면 그것만 꾸준히 좋아하고, 한 우물을 판다. 그렇게 꾸준히 '쌓아온' 것들이 나라는 사람의 키워드가 되곤 하는데, 책, 손글씨, 역사, 검정 등이 그렇다. 뚝심은 먹는 것에서도 발휘되는데, 지독한 에스프레소 사랑과 맥주, 채소로 이어질 수 있겠다. 그런 나에게 무척이나 반가운 책, 『나를 위한 가벼
리뷰제목

 

 

예전에는 인정하지 못했지만, 나는 꽤 뚝심 있는 캐릭터다. 뭘 하나 좋아하면 그것만 꾸준히 좋아하고, 한 우물을 판다. 그렇게 꾸준히 '쌓아온' 것들이 나라는 사람의 키워드가 되곤 하는데, 책, 손글씨, 역사, 검정 등이 그렇다. 뚝심은 먹는 것에서도 발휘되는데, 지독한 에스프레소 사랑과 맥주, 채소로 이어질 수 있겠다. 그런 나에게 무척이나 반가운 책,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 책』이 도착했다.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 책』은 「서정아의 건강밥상」으로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서정아 요리연구가의 책으로, 건강한 채식 레시피를 다양하게 제시하는 책이다. 

 

나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채식 선호자로서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 책』이 더욱 반갑게 느껴졌다. 하루 한 끼는 채소로 먹는 우리 집에서, 한층 더 맛있게 채소를 즐길 수 있다니! 얼마나 반가운 이야기인가. 또 아이에게도 영양적으로 부족하지 않으면서 맛있는 채소를 줄 수 있다면 버선발로 맞이할 책이 아닐까? 맛깔스러운 사진, 조리시간, 난이도까지 제시해주기에 나같은 요리 초짜도 따라 하기 쉽고, 자투리 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가 연결되니 주머니도 지킬 수 있어 더 좋다.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 책』속에는 나에게 익숙한 레시피도 있고, 완전히 낯선 레시피도 있었다. 사랑하는 채소 비빔밥을 더 맛있게 먹는 법을 배웠고, 라따뚜이가 이렇게 쉬운지 처음 알았다. 김치의 세계화에 감탄하기도 하고, 채소면 깎는 기계를 장바구니에 담기도 했다. (깔깔) 개인적으로는 앞쪽의 자주 사용하는 재료와 양념에 대해 적어주신 부분이 무척이나 도움 되었는데, 갖가지 식자재들에 대해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더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는 느낌도 들었다. 

 

사실 나는 채소에 아무 양념을 가미하지 않은 본연의 맛도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도 코끼리만큼 먹을 수 있지만 (오늘 저녁도 밥 반 그릇과 상추 20장을 먹은 것은 안 비밀), 이 요리법들을 통해 가족들에게도 내가 좋아하는 채소를 전파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우리 집에 사는 “내가 안 낳은 사람”은 채소를 참 즐기지 않는데, 이 책을 넘겨보면서 “이거 맛있겠다”를 거듭하더라.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 책』의 장점은 모든 레시피의 상단에 조리시간과 난이도를 제시한 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레벨에 맞지 않는 음식은 일찌감치 내일의 나에게 양보할 수 있어 좋았다. 모든 레시피에는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QR코드가 제시되는 점도 강점! 물론 작가님의 야무진 손은 훔칠 수 없지만, 영상을 보다 보면 덕질이 하고 싶어진다. (한 가지에 뛰어나게 재능을 가신 분들을 특히나 존경하는 1인) 

 

나는 원래 혼자 밥을 먹어도 예쁘게 차려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요리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아이의 음식을 예쁜 그릇에 담아주는 것을 즐긴다. 입으로만 즐거운 것은 '요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동물 모양으로, 예쁜 접시로 최선을 다한다. 『나를 위한 가벼운 집밥 책』을 읽으며 이제 우리 집 식탁이 한결 풍성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맛과 건강, 미적인 요소까지 놓치지 않은 요리법들이 가득했으니 말이다. 

 

내일은 바빴던 나를 위해 예쁜 채소 한 상(床)을 차려봐야지. 요즘만큼 한 우물을 부지런히 파는 사람들이 멋져 보일 때가 없었기에, 나에게도 주는 채소 한 상(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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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 평점9점 | n*****1 | 2023.04.28 리뷰제목
서정아의 건강밥상 유튜브로 유명한 선생님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가 가득해서 하나하나 모두 따라해보고 싶어요.QR코드가 있어 동영상으로 보고 따라 할 수 있고요.정리가 깔끔하고 구성도 알차요.두고두고 참고할 수 있는 건강 레시피책 입니다.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법이라자연식물식 비건식단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아보카도와 아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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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의 건강밥상
유튜브로 유명한 선생님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요리가 가득해서
하나하나 모두 따라해보고 싶어요.
QR코드가 있어 동영상으로 보고 따라 할 수 있고요.
정리가 깔끔하고 구성도 알차요.
두고두고 참고할 수 있는 건강 레시피책 입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법이라
자연식물식 비건식단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보카도와 아보카도 오일 사용은 환경적인 면에서 조금 아쉽기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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