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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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리뷰 총점 8.5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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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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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평점10점 | s******6 | 2023.01.17 리뷰제목
매일 와인이 필요한 나에겐 너무나 흥미로운 책,와인에 대한 수많은 지식과 정보를 수록했지만 사실은 에세이인,깊고 어려운 와인 이야기를 굉장히 가볍고 쉽게 나누는 책,편하게 읽으면서 와인의 역사, 포도 품종, 와인 산지, 음식 페어링, 에티켓, 잔의 종류까지 와인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책,작가의 일상이 묻어난 와인 정보서라고 해야할까?와인을 마시기 시작한 사람들, 이미
리뷰제목
매일 와인이 필요한 나에겐 너무나 흥미로운 책,
와인에 대한 수많은 지식과 정보를 수록했지만 사실은 에세이인,
깊고 어려운 와인 이야기를 굉장히 가볍고 쉽게 나누는 책,
편하게 읽으면서 와인의 역사, 포도 품종, 와인 산지, 음식 페어링, 에티켓, 잔의 종류까지 와인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책,
작가의 일상이 묻어난 와인 정보서라고 해야할까?

와인을 마시기 시작한 사람들, 이미 마시고 있던 사람들 누구에게나 재미있을 법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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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와인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현암사- 평점10점 | 2******e | 2023.01.06 리뷰제목
♥ 와인 ♥ 에 대해 처음 접하고 좋아하면서~! ★ 와인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서~★             잘 몰라도, 아직 취향이 없어도, 혼자라도 좋은~♥         "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현암사-           와인을 이따금씩~ 몇 번! 마셔보고 더 알고 싶은 술이 되었다..... 그래서 "와인"에 관한 도서를 찾아보다 발견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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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 에 대해 처음 접하고 좋아하면서~!

★ 와인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도서~★

 

 

 

 

 

 

잘 몰라도, 아직 취향이 없어도, 혼자라도 좋은~♥

 

 

 

 

"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현암사-

 

 

 

 

 


와인을 이따금씩~ 몇 번! 마셔보고 더 알고 싶은 술이 되었다.....

그래서 "와인"에 관한 도서를 찾아보다 발견한 책~!

내용위주가 아닌~! 와인 초보나 와인이 더 알고 싶은 사람에게

마치 소설책을 읽는 듯한 어조로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일상의 이야기와 함께 술술~ 쉽게 풀어서 알려주는 도서~♥ 에요.

그래서 [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현암사- 를 선택했나 싶어요.^^

목차의 주제 키워드만 봐도 책의 느낌이 오지요?

그 중 눈에 띄는 부분을 형광펜~! 줄 긋게 되네요 ㅎㅎ

많은 주제 속에 궁금했던 내용들을 정말 다 찾을 수 있어 좋아요~♥


 

책을 읽다보니 초반에 나오는 '뱅쇼' 먹어봤던 거기에~!

낯설지 않아 눈이 더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더 궁금해 지더라구요.

올 해 크리스마스에 소소한 모임 속 술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뱅쇼를 만들어 봤는데요. 그 때는 검색을 통해 따라 해 봤어요.ㅎ

그런데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제대로 '뱅쇼' 를 만들 수 있게 되었네요.^^

와인데 대해 저도 모르게 점점 더 흥미를 갖게 하게 되는 도서였다고 말하고 싶어요~!


 

비싼 와인이 어떻게 와인 병에 명칭되어 부르는지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귀부와인' 이라는 말을 이 책을 통해 처음 들어봤네요.

귀할 귀, 부패할 부 를 사용한 말 그대로 '어렵게 수확한 포도' 로 만들어지 와인~♥

정말정말 생초보 시절엔 '샴페인 & 스파클링 와인' 을 먹고 선호 했어요.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스파클링 와인' 과 '샴페인' 의 차이를 알게되었고

'크레망 & 샴페인'의 차이를 알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크레망을 만들기 위해 포도를 일일이 손으로 수확하도록 법!

그렇게 규정되어 있는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발포성 와인인 '프로세코'의 차이점~★

거기다 크레망의 유효기간이 구입한 날로부터 2년 이내라는 점까지~!

마치 와인병에 모르는 그 수많은 단어들을 와인 과외선생님이 내 옆에 턱~! 하니 앉아

특별 수업을 해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던 건~ 저만 알고 있을께요.^^

와인 초보^^인 점! 그래서 더 흥미롭네요~



 

★와인 에티켓★ 아마 모두가 알 듯~ 말 듯~ 정확하게 알고 싶어하는 점이 아닐까... 싶다.

와인의 에티켓에 대한 많은 정보가 순서대로 [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도서 속에

나열되어 있다. 그 속에 내가 기억하고 싶은 부분~♥

「*잔을 부딪칠 때는 상대방의 눈을 본다.

*선물 받은 와인의 가격을 말하거나 품질에 대해 평하지 않는다. 」

사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 부분을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이다.

기분 좋은 와인 분위기를 최악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이 두 가지만! 기억한다면, 내 생각엔 그래도 기본 매너는 지키는게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와인을 배우고 이해해 보려는 입장에서 '향을 분석하고 구분하는 일' 이 필수라고 한다.

와인의 향은 그 와인에 사용된 '포도의 품종과 지역, 와인의 제조방법과 나이' 등을 알려주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테이스팅' 을 한다고 한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관심있는 '와인' 에 대해 얻은 지식들을

와인을 마시면서 적용해 본다면~! 언젠가 나도 그런 시기가 올 거라고 기대 해 본다.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와인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크레망 #프랑스 #이탈리아 #오늘도와인이필요해 #와인에티켓 #뱅쇼 #현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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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오늘은 와인이 필요해 평점10점 | l*****9 | 2022.12.31 리뷰제목
일반 음식점에서 음주를 하게 된다면 대다수의 선택은 취향을 떠나 쉬이 마실 수 있는 주류인 소주나 맥주일 것이다.그러나 이들과 달리 와인은 드레스코드를 신경 써야만 할 것 같은 레스토랑에서나 만날 수 있었기에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고 가벼이 마시기 쉽지만은 않았다.최근 들어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들이 출시되어 관심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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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음식점에서 음주를 하게 된다면 대다수의 선택은 취향을 떠나 쉬이 마실 수 있는 주류인 소주나 맥주일 것이다.

그러나 이들과 달리 와인은 드레스코드를 신경 써야만 할 것 같은 레스토랑에서나 만날 수 있었기에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고 가벼이 마시기 쉽지만은 않았다.

최근 들어 편의점이나 대형 마트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가격 또한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들이 출시되어 관심도가 높아졌지만 이 역시 최근의 일이며,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오늘날과 달리 와인을 판매하는 판매처가 부족한 탓에 구입하기도 번거롭고 가격 또한 부담스러워 타 주류에 비하여 다가가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나 또한 이렇듯 다양한 종류와 원산지, 가격대도 천차만별인 와인의 세계로 섣불리 접근하기가 어려운 탓에 실패라는 리스크를 안고 모험을 하기도 두려워 추천해 주는 와인들의 언저리에서만 기웃거렸던 것 같다.

이런 고정관념들 때문이었을까, 저자는 나와 같이 와인에 대하여 문외한인 독자를 위해 와인에 대한 벽을 허물고 와인과 더불어 그와 얽힌 문화적 요소, 에티켓, 역사, 제조방식, 여기에 프랑스어를 배우게 되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며 매력적인 와인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했다.

특히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 1차를 합격했음에도 와인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프랑스 보르도로 떠났다는 저자의 소개 글은 내가 알지 못하는 와인의 세계는 대체 어떠한 매력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설렘을 심어주었고, 본문의 전개 방식 역시 일상생활과 가까운 이야기들로 포문을 여는 서술 방식으로 거리감 없이 친근감을 느끼며 와인에 시나브로 빠지게 되었다.

다양한 캐릭터와, 배우, 사람 등으로 빗대며 늘어놓는 와인에 대한 비유들은 어설프게 이름만 들어왔던 와인들의 뜻과 맛, 색상, 향 등을 느낄 수 있어 문자만으로도 수많은 감각을 느낄 수 있었고, 다양한 음식과 분위기에 적합하게 시너지효과를 내는 와인을 안내해 주는 친절함으로 하여금 나 또한 나의 일상으로 와인을 가져오며 어울리는 조합을 상상하게 되었다.

갑갑한 정장 차림으로 즐겨야 할 것만 같던 와인이었지만 본문에서는 강요하는 규칙도 없고 금지하는 행위도 없이 팁과 조언을 줄 뿐이었다.

결코 와인에 대해 정답이 없음을 강조하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만나며 나 역시 오래전부터 갖고 있던 와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에서 탈피해 부담이 즐길 수 있겠다는 인식을 만들어 주는 시간이었다.

감기로 며칠째 앓고 있는 요즈음, 독서로만 만났던 와인을 일상으로 가져와 뱅쇼를 마셔볼 기회가 바로 오늘 다가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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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따분하지 않은 와인서적! 평점8점 | d******9 | 2023.01.18 리뷰제목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저자의 생활에서 녹아있는 와인과의 스토리와 함께 중간중간에 와인지식을 전달하는 구성이 돋보입니다. 살아가면서 내 생활에 스며들어있는 와인이 참으로 인상적이에요!와인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앞으로 와인을 마실 때마다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처음 와인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너무도 방대한 지식인 분야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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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저자의 생활에서 녹아있는 와인과의 스토리와 함께 중간중간에 와인지식을 전달하는 구성이 돋보입니다.
살아가면서 내 생활에 스며들어있는 와인이 참으로 인상적이에요!
와인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앞으로 와인을 마실 때마다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처음 와인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너무도 방대한 지식인 분야라 자칫 단순하게 마시는 것만 하면서 끝날 수 있기에 초보자 분들에게 와인을 시작하기전에 어떤 방향으로 마시는 것이 좋은지 생각해 볼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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