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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면서 생각을 그렇게 길게 해본적은 없는 것 같다

근데 이책은 물리학자의 이야기라서 평소에 내가 생각해 보지 못했던 것을 책에 다루어져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다

 

그래서 이책을 읽어보면서 같이 고민에 빠져버렸다

에스컬레이터를 설때 나는 어느 쪽에 섰을까 오른쪽일까 왼쪽일까 그냥 가는대로 섰던것 같다 내 다리와 발이 움직여주는데로 섰다 사람들이 많으면 피하고 사람들이 없는쪽에 줄을섰다

그래야 덜 부딛힐 것이고, 나름 나스스로 방어를 선택한 셈이다

이 책에서는 이처럼 저자가 질문을 만들고 우리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나름 재미있고 저자의 시선으로 책을 읽어서 인지 이 책을 읽음으로써 새로운 사고 방식이 생겨날것 같다

특히 물리학은 남이 문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더 재밌다고 생각된다 특히 이책을 보고 세상을 다시 보고 있으면 왠지 새로운 세상으로 여행을 가는 느낌이다

우리는 사실 지금도 여러문제를 풀고 있다 생각된다 세상에 처음 한발을 디디기 위해서 처음에는 누군가 의지를 하다가 네발을 걷다가 마침내 두발로 우뚝 설때 느낌이 어떠했는가

자기 스스로 해결 능력을 우리 모두는 가지고 있다 인간들만이 가질수 있는 능력이다

옹알이부터 시작해서 말을 배워가는 능력을 부모에게서 많이 배운다 학교에서 친구를 만날때에도 이공식이 적용이 되었다 공부잘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면 나스스로 더똑똑해지기 위해서 친구들보다 더나은 스펙을 키우기 위해서 경쟁해서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는 공부를 한다. 그리고 매순간 시험을 받게 된다. 자기 스스로 그 시험에 통과할수 있도록 우리는 적응되었고 만들어져 왔다 생각된다

특히 나는 요리를 할때 왜 항상 계산하지 않고 만들까 그냥 많이 만들어서 가족들끼리 나눠 먹는게 좋다 여겼다 그래서 채소의 비율과 들어가는 소스의 양은 생각하지 않고 만들었다

 

이책에서는 이 부분도 잘 나와 있는 듯하다 남은 재료를 남기지 않고 쓰는 방법을 연구해 본적이 없다 나 스스로 단순한 사고 방식을 가졌다 하지만 물리학자는 다른듯하다 어떻게 하면 음식 재료를 버리지 않고 다쓸수 있을까 이런 방식대로 활용하다면 음식쓰레기를 줄일수도 있고 여러 환경문제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꺼라 생각된다

 

특히 소립자물리학은 답을 찾는 학문이라고 한다

특히 소수의 판별법부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수 있는 문제 능력 그리고 새로운 문제를 매일 만들어 내고 풀수 있다면 정말 세상은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우리 스스로도 매일 흥미롭게 생활 할수 있을꺼라 생각된다 그래서 물리학은 사실 내가 생각하기엔 친구같은 존재인것 같다

 

특히 이책에서는 양자역학부터 컨투어드로잉과 문자마방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한번보면 기억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물리학을 처음 접하더라도 물리학의 입문서로 도움이 많이 되어줄꺼라 생각된다 나는 저자가 물리학자가 된것은 아무래도 운명이 길이 이끌었다 생각된다

수학을 좋아했지만 고등학교 수학과 대학교 수학에 대해 많이 다르다는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을 것이다 대학때 아오야마 교수를 만나게 되어서 그분의 이야기를 듣지 못했더라면 저자는 많이 달라졌을꺼라고 이책에서는 말하고있다

 

자신의 흥미를 찾는것도 세상속에 흐름에 함께해야 알수 있는것처럼 우연히 그길을 가게 된것 같다 그리고 저자가 우연히 갖게된 장난감 그것은 우연히 아니라 필연일지도 모른다 블록을 좋아하게 된것도 미래에는 물리학자가 되어 있는것도 그것은 말로써 설명할수 없지만 처음부터 운명이 이 길을 가기 위해 미리 보여준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고 솔직하게 쓴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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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관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이 이론은 우리의 직관을 완전히 뒤집는 다차원적인 공간과 시간의 개념을 제시하며, 빛의 속도와 질량-에너지 등의 관계를 밝혀냈습니다. 또한, 블랙홀이나 시간 여행 같은 엄청난 개념들을 다루면서 우주의 신비로움에 대한 탐구를 이끌어냅니다.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는 우리를 새로운 현실의 경계로 인도하며, 과학의 매력과 놀라움을 엿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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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의 여행' 이라는 제목으로 감수하신

김석현 경희대 교수님 말씀처럼

 

독특한 사고 체계를 가진 물리학자도

우리의 친근한 이웃이기는 하겠지만

일반인이 물리학자와

가까이 지내며 교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대중과 물리학자가 제대로 소통하도록 돕는

계기가 되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소립자 세계에서 일상의 세계까지

종횡무진 넘나드는 궁극의 물리학접 사고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물리학적 사고법은 매사를 추상화하고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를 이론적으로 고찰하는 데서부터 시작하고

직접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과 관측에 나선다고 합니다.

가설이 검증된 물리학자는 만족감을 느끼고

새로운 현상을 에연하는데 이러한 일련의 물리학적 사고법이

물리학자 사이에서 전승되고 있습니다.

 

저에게 이 책은 물리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어떤 느낌일까? 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물리학자의 머리로 사물과 현상을 궁리하고

사고하게 되거나

물리학자의 귀로 세상이 만들어내는 쇠를 듣게 되지는 않았지만.

책 말미에 나오는 문진표를 작성하다보니

어느덧 물리학은 나와는 아무 상관 없는

그저 물리학자들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하거나

물리학적 사고법이 어렵게만 느껴지지는 않게 된 것이

이 책을 읽고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물리학 관련 책들처럼 딱딱하지 않고

오히려 마트에서 충돌 사고를 방지하는 '물리학 보행법'이나

한자에 좌우 대칭 글자가 많은 이유가 정말 '중력' 때문일까?

생각하게 되는 고마운 물리학 입문서였습니다.

 

난이도는 살짝 있지만

저자의 소망대로 지금까지 읽은 물리학 관련 책 중에는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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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 과학, 그 중에서도 물리를 가장 좋아해요.

과알못 엄마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윤의 관심사를 같이 이해하고 공감해보고 싶어서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윤은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역시 물리 사랑!!

 

'물리학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사물과 현상,

지구와 우주의 이면에 감춰진 '세계'가 모습을 드러낸다

저명한 물리학자인 저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생활 속에

숨겨져 있는 물리 법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어요.

저자가 경험한 일을 물리 법칙과 연결하여 담아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읽었던 물리책과는 사뭇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리학자의 관점으로 보는 세상은 어떨까?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자신의 직업이나 관심있는 분야에 따라 똑같은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잖아요.

좀 더 물리학과 물리학자로서의 삶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흥미진진한 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 같아요.

물리학이 이렇게나 쉽고 우리 생활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물리학적 사고로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물리학적 사고를 꾸준히 하다보면

윤도 물리학자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겠죠?!

윤도 조금 더 물리학적 지식을 쌓고 연습하다보면

물리학적 사고법이 가능할까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를 꾸준히 읽으면서

그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물리학이 더 재미있어지는 계기가 되어서

물리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남편과 제가 정말 재미있게 보는 미드 중에 '빅뱅이론'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물리학자를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이 나오는 시트콤이라 어려운 용어들이 난무하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이 시트콤에 나오는 '너드'들은 평소 사고방식부터가 일반인과 많이 달라보여 오히려 웃음을 자아내곤 하는데요. 진짜 '과학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까 이 시트콤을 보며 조금 궁금해지기도 했어요. 그런데 일본의 한 물리학자가 쓴 자신의 일상생활을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는 물리학자가 일상 생활 속에서 물리학적 사고법을 적용하면서 다양한 현상들에 대해 느낀 것들을 솔직하게 적은 수필입니다. 저자는 일본 교토대학교의 하시모토 고지 교수로, 이론물리학과 초끈이론, 소립자론을 전공하고 있는 물리학자입니다. 나와는 정말 다른 사람들인 물리학자, 그 머릿속이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네요.




물리학자가 쓴 책이라 해서 어려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무겁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빅뱅이론'의 문고판이라는 생각이 들만큼 매력있었어요. 이 책은 물리학에 대해 자세하게 이론 설명을 하는 과학책이 아니라 물리학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며 사고하는지 보여줍니다. 정말 일상에서 사소한 것 하나도 평범하지 않게 물리학적으로 사고하는 모습은 신선했습니다. 오죽하면 식구인 아내와 아이에게까지 구박을 받을까요. 진짜로 과학자들은 일반 사람들과 사고방식이 다르구나 싶은데, 이게 읽다 보니 그 괴짜같은 사고방식에 매료되고, 조금씩 과학적 사고방식에 설득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물리학이 생각보다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게다가 저자가 나름 유머감각도 좋아요. 책 초반에 책 취급사용설명서라든지, 마지막 부분에도 체크리스트도 재미있었어요. 본문 에피소드들도 재미있었어요. 저자는 매우 진지하게 과학적 고찰을 하고 있는데 아내가 뼈때리는 한 방을 날리는 모습이 시트콤을 보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마냥 엉뚱하고 괴짜같은 생각만 하는 건 아닌 듯해요. 저자가 생활에서 발견하는 물리학 이론들을 보고 있자니 역시 신기하기도 하고 물리학자인 저자에게 존경심이 들더라고요. 일상 생활속에 넘쳐나는 물리학에 관심이 생기면서 나도 좀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물리학을 좀 더 대중적으로 풀어준 책이었습니다. 덕분에 물리학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었어요. 물리를 어렵고 딱딱하다고만 생각하는 분들은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해요.


-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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