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고양이 생활 가이드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
월간 방문자 80만, 유튜브 구독자 30만
국내 대표 반려동물 지식채널 비마이펫의 첫 고양이 집사 생활 안내서입니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동물 고양이,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
스트레스 받을 행동들은 안 해주는 게 좋지만 그런 행동들이 어떤 것들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한 책이랍니다.
많은 집사분들이 고민하는 고양이 스트레스 상황을 선별한 내용으로
보다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내용들이 가득 담겨 있어요.
일상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행했던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
이 책을 통해 알아보기로 해요 :)
[서평]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
행복한 고양이를 만드는 40가지 매뉴얼!
비마이펫 애청자로 영상과 멍냥연구소 책을 끼고 사는 우리 8살 아이^^
이번에 고양이 스트레스 방지 매뉴얼 40가지를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고 해서
바로 아이와 함께 보게 되었어요. ^^
매일 고양이를 키우자고 졸라대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된 저로 인해 ^^:
책과 영상으로 열심히 집사의 꿈을 꾸는 아들.
이번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고양이의 삶이 행복해질지 재밌게 알려주어요.
먼저 자신의 고양이를 상세하게 살펴보며 확인해보면서 자신의 고양이가 행복할때 보이는 행동들을 얼마나하는지,
또 집사 자신이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행동이나 환경을 야기시키진 않았는지
하나하나 체크해보며 확인해볼 수 있게 해주는데,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 수 있어 좋았어요.
멍냥연구소 시리즈와 달리 글이 꽤 길고 그림이 적었지만, 워낙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다루어주니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엄마 흐뭇!)
고양이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는 고양이의 본성을 잘 알아야 한대요!
사람도 상대방에 대해 잘 알아야, 사랑도 배려도 관심도 잘 줄수있는 법!
고양이 습성, 야생성, 본능, 고양이 몸 각 부분에 대한 특징 및 설명과, 고양이 질병 에 대한 정보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고요,
고양이가 싫어하는 집사의 행동들도 딱 정리되어 있어 보기 좋았던 듯해요.
비마이펫 책에서도 봤었던 중복된 내용도 이 책에서 딱 가결하게 정리해서 알려주니
더 보기가 좋은 듯 했습니다.
고양이의 식기사용에는 유리 소재가 좋다고 해요! 투명한 유리그릇은 물의 형태를 그대로 보여주어, 고양이의 관심을 끌기 좋다고 하네요.
고양이는 모기향과 살충제를 싫어하고 또 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으니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해요!
차라리 훈증기 형태의 모기 퇴치제가 좋다고...
사람 아이 키우는 것만큼 ^^; 부지런함과 꼼꼼해아할것같은 집사 생활!!
저는 아이 덕분에 이론적으로는 이제 많은 것을 알게 된듯한데..
많이 알게되니 더 그 책임감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
우리 아이가 책임을 질 수 있는 나이가 될때까지 기다려주는 게 좋겠죠 ^^?ㅎㅎㅎ
집사가 꿈인 분들께~또는 집사인 분들께 ^^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 책 추천합니다.
#고양이스트레스상담소
#비마이펫
#멍냥연구소
냥이에게 진심인 아이, 그런 아이에게 진심인 양 쳐다보는 냥이가 왜 이렇게 귀엽다냥??
그러나 현실 여건상 키울 수 없어 아이는 오늘도 랜선으로 냥이를 돌봐주고 있어요.
관련 서적도 한 아름이다 보니 어느새 아이는 자칭 냥이 척척박사가 되어가는 듯..
냥이에게 진심인 집사들이 자식인 양 애지중지 보살피며 오래오래 함께 하기를 소원하는데
그 사랑과는 다르게 냥이는 힘든 상황이 많더라구요.
외출 후 돌아왔을 때 서늘했던 나의 공간에 나를 반기는 낭이가 너무 이뻐서
뻔쩍 안아 뽀뽀를 하려는 데 공격하는 냥이, 왤까?
고양이는 속박을 싫어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자신의 신체를 꽉 안아 움직일 수 없게 만드는 것을 싫어하고
만일의 상황에서 도망갈 수 없다는 위기의식 때문에 불안하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아요.
너무 귀여운 냥이를 옆에 두고 계속해서 쓰담쓰담 해주었는데 이런 행동도 냥이에게는 스트레스라고??
그럼 냥이를 아끼는 집사는 어쩌라구. ㅠ.ㅠ
그래서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를 읽어 보게 되었어요.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에는 세심한 헌신이 필요해요
냥이와 함께하는 일상생활에서 집사들이 행하는 행동이 고양이에겐 어떤 영향으로 전달되는지
정말 고양이입장으로 글이 서술되어서 내 사랑하는 냥이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기존에 나와 있는 반려묘의 책과는 차별화되어 많이 도움이 되는데
바로 국내 대표 반려동물 지식채널 ‘비마이펫'이 지은 반려묘 행동 안내서랍니다
내 고양이와 행복하게 살기 위한 지침서처럼 집사로서 우리가 범하는 잘못된 행동으로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고양이의 습성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미처 몰랐던 고양이의 마음을 알게 되니 반려묘를 키우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케어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 혹은 냥이와 더 오래도록 행복하게 인생을 함께 하시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그리고 집사도 몰랐던 고양이 스트레스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보면서
솔루션도 체크하여 냥이와 더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 봅니다.
우리 고양이, 지금 행복할까요?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어 애완동물이라 불리우던 명칭이 어느새 반려동물이 익숙해진 건
우리의 인생과 함께 하는 동반자의 개념으로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이 되었죠.
나에게 얼굴을 부비는 고양이의 숨소리만으로 자신의 피곤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것처럼
동물이 나에게 주는 여러 가지 혜택을 존중해서 정말 세심한 헌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처음 냥이가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드는 것을 보고 나를 만나 기뻐서 반기는 줄 알았는데
고양이가 꼬리를 흔드는 것은 불만의 표현이라고 하니 새로운 냥이에 대해 알아가야 하죠.
고양이 입장에서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부터 먹을 거 마실 거 등을 챙기면서
고양이와의 신뢰를 쌓아가야 하죠.
냥이가 꼬리를 일자로 뻣뻣하게 세우고 우아한 자태로 걸어와 나에게 늘 손을 핥아주거나
이마로 박치기를 하며 좋다고 표현하니 우리 냥이도 행복한 가봐요.
고양이는 다른 반려동물에 비해 유독 스트레스에 예민하다 보니 집사가 잘못된 행동을 보이거나
주변 환경이 잘 갖추어지지 않으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아 심할 경우 우울증, 식욕감퇴,
그리고 질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하니 이런 냥이에 대해 올바르게 알아야겠어요.
책은 국내 대표 반려동물 지식채널 ‘비마이펫’에 소개되었던 1,000여 개의 전문 지식 중
가장 많이 검색하고 궁금해 했던 스트레스 행동을 40가지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 상황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특히 비마이펫의 고양이 캐릭터 ‘삼색이’와 함께 상황 연출하며 이야기하다 보니
재미있고 쉽게 이해돼요 무엇보다 문제해결안도 제안해 주시기 때문에 진정 고양이 마음을 이해할 수 있어요.
고양이의 스트레스 상황까지 고려해야 할까 싶지만 어찌 보면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의 행동에
당황하기 보다 나와 다른 생명과 함께 하는 것이니 생명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해 주는 거예요.
사실 야생에서 일정 영역에서만 생활하던 동물이었기 때문에 고양이의 영역에서
거주 공간의 변화와 집사의 행동만 주의하면 함께 하는 공간이 좀 더 편해져요.
이런 고양이의 본능과 습성, 신체적 특징을 이해하고 보니 삶에 있어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아요.
일례로 요즘 부동산가격의 급등으로 어쩔 수없이 이사하게 되면 새로운 집에 적응하며
스트레스를 받듯이 고양이도 이사나 집 인테리어, 혹은 자신의 화장실 모래, 사료, 식기들이
바뀌었을 때, 혹은 집사에게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생기거나 다른 반려동물과의 합사 등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 등이 그러해요.
좁다란 울타리 위를 흔들리지 않고 걸어갈 만큼 우수한 신체능력과 뛰어난 감각의 냥이가
변덕 대마왕인지, 까칠한 예민보스인지, 무조건 마이웨이 스타일인지
책을 통해 고양이의 문제행동을 교정해 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사람에게 쉽게 길들어진 반려견과 달리 고양이는 길들지 않는 특성 때문에
반려견의 훈련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그나저나 화난 고양이를 진정시키는 방법은
그 공격성에 당황하는 모습은 안되고 평소처럼 집착하게 행동하고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며 효과적이죠.
무리해서 달래기보단 고양이가 스스로 진정할 때까지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게 좋답니다.
딸램이 자신도 그렇다고 맞장구를 치네요.
엄마도 그런데... 엄마의 시간이 필요해~~
흔히 고양이는 개와 달리 외로움을 타지 않고 혼자서도 잘 지낸다고 생각하지만
고양이도 집사와 떨어져 있는 동안 외로움이나 우울감을 느끼는데 눈치채지 못할 뿐이에요.
평소와 다르게 큰 소리로 길게 운다거나 계속해서 졸졸 쫓아 다니거나 평소보다 더 자주 장난을 치거나
혹은 집사의 행동을 방해하는 등 이상행위는 외로움의 신호일 수 있죠.
이런 신호를 눈치채지 못하고 방치하면 쉽게 분리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어 또 다른 이상행동으로 표현해요.
이때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데 충분히 놀아주며 외출할 때는 집사와 떨어져 있어야 하다는 것을
알게 해 주는 연습이 필요해요. 물론 분리불안의 행동이 외로움에서만 찾을 수 없고
질병의 전조증상일 수 있고 주변 환경의 변화 등 다양하기 때문에 냥이의 평소와 다른 행동을
쉽게 알아채면 그 해결책도 좀 더 수월해질 수 있죠.
싫어하는 것만 안 해도 고양이의 삶은 행복해집니다.
고양이가 창문 밖을 자주 보면 집이 답답한가? 산책하고 싶은가? 생각이 드는데
이 행동은 사람이 TV를 보는 것과 같아서 창밖에서 움직이는 것들을 눈으로 쫓아가며
재미는 느끼는 것이지 산책이 필요하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해요.
그런데 가끔 SNS에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을 가거나 집 안팎을 드나는 '산책냥', '외출냥', '마당냥'을 보고
특히 고양이에게 하네스를 채우고 함께 여행을 다니다 보니 우리 냥이와의 외출계획을 꿈꾸기도 하는데
반려견과는 달리 고양이에게 외출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해요.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는 고양이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고양이의 울음소리, 자세와 꼬리, 귀만 봐도 냥이가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요.
누구나 원하는 것을 강요받거나 불쾌감, 두려운 상황에 놓이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처럼
함께 하는 반려동물을 제대로 이해하면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행복한 고양이를 만드는 40가지 매뉴얼로 구성된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로
고양이 마음도 훔쳐봅니다.
#비마이펫 #고양이스트레스상담소 # 고양이 #고양이스트레스 #고양이집사 #집사 #고양이건강 #고양이책 #반려동물
[저는 이 책을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난생 처음 고양이라는 동물을 키우게 된지 1년된 초보집사입니다
동물을 키운것도 처음이고 게다가 고양이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라 그냥 무조건 밥만 주고 화장실만 잘 치워주면 되는줄 알았어요
근데 처음에 안그러던 고양이가 어느순간부터 점점 더 사람을 피하고 사람만 보면 물고 도망다니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누가 추천해줘서 이책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고양이란 동물이 특히나 스트레스에 취약한 동물인것도 처음 알게 되었네요
아이의 스트레스의 원인을 하나둘 해소해주니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저같은 초보집사님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서
고양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잘 지내는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책을 보면서 평소에 고양이들한테 무심코 했던 행동들이
고양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걸 알고 많은 도움을 받았던 책입니다.
또,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보 집사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가볍게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고양이에 관하여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