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SW, 반도체계열 진로 로드맵 심화편/미디어숲] 청소년을 위한 진로 로드맵! 추천
● 책제목 : #AISW반도체계열진로로드맵
● 출판사 : #미디어숲
● 저자 : #정유희 이희성 강건
● 추천책코드 : #진로 #진로로드맵 #미래유망직업 #학생부 #청소년진로 #반도체계열진로
중,고등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 로드맵!
대학을 결정하는 나만의 진로 로드맵에 이어 심화편이 이번에 나왔어요!
중고등학생이라면 진로 교육에 내가 좋아하는 분야 가고 싶은 분야를 꼼꼼히 알아두면 좋지요.
발 빠른 엄마라면 우리 아이가 어느 과에 적성이 맞을지 이젠 중학교부터 차근차근 생각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저도 요런 쪽 계통에서 지원하고 원서를 내고 취업도 요런 방면으로 하다 보니,
벌써 진로에 대한 폭넓은 지식도 쌓음 좋겠다 싶더라고요.
이 책을 쓰신 세분의 진로교육선생님께서는 정말 다방면에 진로교육에 활동하고 계시분들이 함께 엮으셨네요.
다양한 학과, 다양한 분야에 우리 아이가 관심을 갖는 게 무엇일지 고민하면서
AI, SW, 반도체 계열 진로 로드맵 심화편/미디어숲 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선택한 계기는 뭐니 뭐니 해도 4차 산업혁명과 초격차 세대에 인공지능과 반도체 계열도 무시 못하더라고요.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고, 어떻게 스펙을 쌓고 정보를 공유하면 좋을까 했는데,
우선 우리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컴퓨터 분야에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반도체 계열에도 이런 과, 이런 공부를 해야 하는구나 싶었답니다.
이 책을 펼침과 동시에 책이 너무 알차고,
유명하신 분들까지 아이의 미래를 위한다면 추천사 한번 읽고도 끄덕여지더라고요.
특히 미래 유망 직업을 책임질 분야에서 AI, SW, 반도체 계열 진로 로드맵 심화편/미디어숲 편은 정말 각광을 받을 분야가 아닌가 한답니다.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 역량을 키워줄 진로교육 도서!
심화편을 보고, 정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우리 아이가 준비해볼 수 있겠구나 싶었답니다.
이책은
PART1. 사회이슈 기반탐구
-신문을 활용한 탐구활동
-논문을 통한 심층 탐구활동
-노벨상 수상자 탐구활동
PART 2. 학생부 기록 사례 엿보기
-창의적 체험활동 기록 사례
-교과 세특 기록 사례
PART 3. 독서로 심화 탐구
-전공적합성 인재로의 독서
-융합형 인재로의 독서
PART 4. 자소서 엿보기
-계열별 관련 학과 자소서 엿보기
구성되어 있어요.
넘김과 동시에 내가 보고 싶은 분야만 발췌해서 봐도 정말 어떤 준비를 어떻게 쌓고 활용해야 할지 눈에 들어왔답니다.
특히 부록엔
학과별 면접 기출문제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AI, SW, 반도체계열 쪽으로 진로를 잡고 있는 청소년들에겐 정말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 해요.
엄마인 제가 맘에 들었던 분야는 제가 봐도 요즘 시사 뉴스거리인, AI, SW, 반도체 쪽 용어도 눈에 들어오고
책 추천도서도 읽어보면 폭넓은 시야를 키울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막연하게 내가 이 대학 무슨 과에 가야지가 아닌, 하나하나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준비해나간다면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소년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을까 한답니다.
특히 자소서 쓰는 법도 나와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미디어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도서입니다. 감사합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기전자계열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에게 유용한 진로서입니다. 특히 과목별로 자세하게 세특 내용도 있고 관련학과와 향후 진로 등이 자세하게 쓰여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도서관에서 계속 대출하여 보다가 그냥 한권 가지고 있는 것이 나을 것 같아 구매하였습니다 이 책으로 준비 잘해서 원하는대학 원하는 학과에 합격하면 좋겠네요. 둘째를 위해서도 다른 진로서도 구매하고 싶습니다.
유독 입시 결과에 변수가 많았던 올해...
블라인드 테스트가 강화되고 학종이 다양화 된 것 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린 입결에 앞으로 입시를 앞 둔 이들의 걱정은 더 깊어진 것 같아요.
더욱 중요해진 진로 로드맵...
중학교 시절부터 고민하여 고등학교 시절엔 명확한 진로를 결정하고
그에 맞게 모든 활동들을 꼼꼼히 채워나가야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막상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대비할 것인가...
고민은 더더욱 커지기만 합니다.
이런 면에서 미디어숲의 계열별 진로 로드맵 시리즈는
학생들과 학부모의 고민을 해소해 주는 좋은 창구가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심화편은 보다 세밀하고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알고 준비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만나 본 계열은 대표적인 미래 유망 직종 분야인,
AI, SW, 반도체 계열이에요.
이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많지만,
무얼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하면 좋을지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선 신문과 논문, 노벨상 수상자와 관련지은
탐구활동들을 통해 관심 있는 분야를 좀 더 세밀하게 찾아내고 살필 수 있어요.
그렇게 좋아하고 흥미로운 관심 분야를 찾고나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알아두어야 겠죠?
학생부 기록 사례들을 통해 선배들의 활동 내용들을 알아봅니다.
자율, 동아리, 진로 활동들을 어떻게 했는지 알 수 있어요.
교과별 세특 기록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관심 분야를 넘어 다른 교과들에서 어떻게
나만의 특기와 관심을 표출하여 낼 수 있는지
그 노하우를 알아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타 영역에 어떻게 내 관심을 적용시킬 수 있는가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었는데, 사례들을 통해 조금쯤은 감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국어에서는 해당 영역에서의 토론과 발표,
영어에서는 관련 지문의 독해 등으로,
수학에서는 관련 분야와 연계된 공식이나 법칙을 연구하고 살피는 것으로,
특히 눈에 띄었던 것은 잘 매칭이 되지 않던 한국사 과목이었어요.
구한말 경복궁에서의 최초 점등식을 예로 들며 보고서를
관련 분야와 연관지어 작성할 수 있다니 재미있더라구요.
결국 입시도 얼마만큼 알고 대비하느냐가 관건이지요.
그래서 중요한 정보!!! 많이 찾아보고 알아보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막막하기만 한 분야에 대한 필수 정보와
실제 학생부, 독서활동, 자소서까지
다양한 사례들을 만나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되는
AI·SW·반도체계열 진로 로드맵 심화편~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필수~
아직 무엇이 좋을까 고민이라면 또 필수로 챙겨보시길~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시를 치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 그 다음은 학교생활을 기록하고 있는 학생기록부의 활동입니다.
특히 교과나 자율활동을 통해 나타나는 세특이 전공적합성을 띄고 있는가, 학교공부와 연계되어 심화확장되어 있는가등이 잘 나타나 있느냐에 따라 같은 등급의 학생들이라도 합격하는 대학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이런 세특과 각 대학이 가중치를 부여하는 항목에 따라 낮은 등급의 학생이 합격하기도 하는 이른바 깜깜이 깜깜이 전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문제는 세특의 주제를 잡고, 내용을 공부하고, 확장하며, 자신만의 결론을 내리기에는 고등학생들 스스로 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물론 소수의 진로가 확고한 학생들은 그 길을 찾아가거나, 특목고등의 자사고등에서는 학교 프로그램 형성이 잘 되어 있어 일반고에 비해 세특의 내용의 풍성함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면서 무엇을, 얼마만큼 준비해야하는지 잘 모릅니다. 수많은 입시관련 유튜브나 학원설명회나 여러 책들을 찾아봐도 다 비슷비슷합니다. 반면 이 책은 AI, SW, 반도체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언제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신문의 활용, 논문의 활용, 노벨상 수상자 탐구활동, 창의적 체험활동을 비롯하여 교과 세특 기록 사례들을 통해서 어떤 주제에 어떤 깊이있는 활동까지 할 수 있는, 이것을 독서로 심화까지 연결하는 활동까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활동들을 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질문에 대한 코너, 관련 단원과의 연계성, 동아리활동과 연계하는법등 구체적인 사례들이 이있어서 그동안 수박 겉핥기식의 문장들만 듣고, 읽다가 이 책을 보니 한 권의 세특 선생님을 만난 기분입니다.
진로는 이쪽 분야로 선정이 되어 있는데, 무슨 주제를 잡아야 할지 모르겠거나, 주제에 대한 진행을 어찌 해야하는지, 진행을 하다보면 부족한 부분이 생기게 마련인데 이 부분을 어떤식으로 채워나갈지에 대해 고민이 있다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의 인재 쟁탈전도 치열해졌다.” - 《매일경제》2021.03.14
반도체 슈퍼 사이클은 작년부터 회자된 이야기다. 그만큼 AI, 빅 데이터, 5G 통신, 스마트폰 등 다양한 수요처가 반도체 시황을 개선시키고, 심지어 슈퍼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한다. 앞으로는 자동차향 반도체 수요도 지속 늘어나면서, 반도체 산업은 더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반도체는 부품이기 때문에 전체 시장의 생태계의 한 부분일 뿐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공지능(AI)과 빅 데이터 분석 수요가 늘어나면서, 부품뿐만 아니라 이를 둘러싼 소프트웨어 산업도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점이다. 즉, 반도체가 하드웨어분야에서 성장을 보인다면, 소프트웨어는 서버, 스마트폰, IoT 등에서 다양한 발전을 이룰 것이다.
이와 같이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동시에 생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 때문에 과연 유망한 직업이 무엇일지 미리 알아두고, 거기에 걸 맞는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 책을 선택했다.
아이의 미래를 탐구하기 위해서 이 책을 접했지만, 막상 읽어보니 도움이 되는 내용이 꽤 많았다. 또한 내용의 수준이 꽤 높았다. 초등학생이 이해하기는 힘들고, 적어도 고등학생 정도 되어야 어느 정도 소화가 가능한 수준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직업 탐구는 좀 더 쉬운 책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다. 전에 읽은《AI 플레이그라운드》가 다양한 인공지능의 응용처와 코딩을 간략히 알려줘서 입문용으로 적합해 보인다.
이 책은 보다 심각하게 접근한 책이다. 만약 아이가 이 분야에 흥미를 보인다면, 부모가 읽어보고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이 분야를 잘 모른다면 부모에게도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책의 서두에 이런 말이 있다.
“이 책에 실린 내용들을 다 공부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심 있는 분야 2~3개를 심화 학습해 전공적합성을 드러내면 됩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한 탐구활동을 제안했다. 우선 신문을 읽고, 기사의 내용을 더 찾아서 학습하는 것이다. 논문도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심 있는 분야의 논문을 찾아보기를 권한다. 더 깊은 심화 학습을 위해서 ‘노벨상 수상자’의 탐구활동도 참고하라고 말한다. 특히 요새는 노벨상 수상자의 강연을 직접 듣고 ‘학생부 연관 활동’에 활용한다는 학생도 등장했다고 한다. 어른조차 이해하기 힘들고, 관심조차 없는 이러한 분야를 공부한다는 것은 진정한 ‘심화 학습’이 아닐 수 없다.
“면접에서도 그해 노벨상 수상자 질문은 많이 등장합니다.”
고등학생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는 생각도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미리 이런 공부를 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왜냐하면 단순히 입시만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보다 내가 하고 싶은 분야를 깊이 이해하고, 앞으로 대학에서 공부하는 목적을 상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확실히 어려운 분야를 파고 들고 깊게 생각할수록 사고력의 깊이는 더할 수밖에 없다.
또한 창의적 체험활동도 기록하고, 독서로 탐구를 심화하는 것이 좋다고 권유한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무엇보다 독서에서만 끝낼 것이 아니고, 궁금한 내용을 질문으로 만들어서 스스로 물음을 던지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독서활동은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 외에 선배들의 합격 자소서를 참조해서 본인의 활동을 점검하고, 평소 습득한 심화내용을 잘 정리하면 실전 면접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사실 면접관의 예상 질문과 답변을 외우는 것보다 평소 ‘질문하고 답하는 힘’을 기른다면, 어떤 질문이 나와도 나만의 생각을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각 영역의 탐구에 대해서 이 책의 Part1에서는 구체적인 예로서 설명한다. 먼저 신문에서는 미, 중 반도체 전쟁, AI 반도체, 미래 게임 산업, 클라우드, 양자 컴퓨팅 등을 다루면서 이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한다. 기본 개념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심화 학습을 위한 관련 영상, 대학 강의 등도 참조할 만하다. 마찬가지로 논문과 노벨상 수상의 탐구활동도 간략히 요약했기 때문에 사고의 폭을 깊게 할 수 있다.
Part2 에서는 학생부 기록 사례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가이드를 제시한다. 자율 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등 다양하다. 학생기록부에 들어갈 교과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기록 사례도 보여준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관련 분야의 예를 제시하는데, 내용이 쉬워보이지는 않았다.
Part3는 전공적합성 인재 독서, 융합형 인재 독서를 제시하면, 구체적인 도서 목록의 예를 보여준다. 그런데, 사실 아직 이 분야에 대한 국내 도서가 많지는 않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책들이 출간될 것이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Part4에서는 자소서에 대한 예를 보여준다. 이 또한 꽤 오랫동안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다. 갑자기 쓰려고 하면 쓸 수 없는 부분이다. 평소에 관심분야를 찾아서 생각하고, 글로 정리해야 한다.
이 책이 다루는 AI, SW, 반도체 분야는 꽤 방대하다. 이 분야에 있는 사람들도 이렇게 폭넓게 알기는 힘들다. 하지만 관심 있는 분야를 잘 생각하고, 아이들한테 제시해서 미리 준비를 하면 어떨까 싶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이 좋은 가이드가 될 것 같다.
* 이번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