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난초 재테크 : 춘란으로 월 100만원 만드는 실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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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난초 재테크 : 춘란으로 월 100만원 만드는 실전 지침서

춘란으로 월 100만 원 만드는 실전 지침서

이대건 | 티나 | 2022년 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9.6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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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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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도움 많이 되요! 평점10점 | s*****7 | 2022.03.22 리뷰제목
이 책은 최근 여러 종류의 난초를 집에 들여온 나에게 팁을 줄 수 있을 거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지은이 이대건 선생님은 원예과 전공이시며 대구가톨릭 대학 교수님이다. 난초 전문가라고도 할 수 있다. 난초는 어떤 면에서는 까다로운 식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물을 바로바로 화분으로 주는 것보다는 저면관수 방식으로 한달에 한번씩 물을 주는 게 좋다고 알고 있다.우리집에는 난
리뷰제목
이 책은 최근 여러 종류의 난초를 집에 들여온 나에게 팁을 줄 수 있을 거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지은이 이대건 선생님은 원예과 전공이시며 대구가톨릭 대학 교수님이다. 난초 전문가라고도 할 수 있다.

난초는 어떤 면에서는 까다로운 식물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물을 바로바로 화분으로 주는 것보다는 저면관수 방식으로 한달에 한번씩 물을 주는 게 좋다고 알고 있다.
우리집에는 난초 화분이 3개 있다. 딱 봐도 비싸보이는데 다행히 몇 달이 지나도록 아직 잘 버티고 있다. 난 여러 종류의 식물을 우리따님과 같이 키우는데, 그 중 난초는 뭔가 신비롭기도 하고 워낙에 비싼 가격이기에 조심조심 케어를 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다.난초가 뭔데 월 100만원을 번다는 것인지 너무 궁금했다. 도대체 어떻게 돈을 번다는 것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자세히 더 읽어보게 되었다.

뭔가 전문적이다. 하지만 대중적이진 않다. 신비로운 비법이 숨겨져 있다. 넓은 밭이 갖춰져 있지 않아도 집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홈테크 비법 난초.

이 책에 그 비법이 숨어 있다. 일단 이 책에서 제시하는 노하우들을 시도해보려면 식물에 대한 관심과 기본적인 이해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식물에 전혀 관심도 없는 사람이라면 너무나도 버겁고 지치는 여정일 수 있다. 다행히 나와 우리 딸은 오래전부터 여러 식물을 재배해오며 크고 작은 추억들이 있었기에 난초에 대해서도 그래도는 무난히 받아들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최근 우연한 계기로 난초 화분을 3개나 업어 왔는데,

정말 거대한 난초들이었다. 이 난초들을 잘 건사하며,

추가적인 수익도 내보는 게 내 목표이다.

여러 가지 재테크 방법이 있다지만 그 중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시도해보지 않은 뭔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기분으로 이 책을 읽었다. 영 불가능한 방법만은 아니라는 결론이다.

만약 집에서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찾는 식물 애호가 분들이라면 이 책으로 시도해보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초 키우기는 주부, 실버 등등 월급과도 같은 부수입을 받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단비 같은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부지런히 춘란을 구매해서 반려식물로 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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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반려식물 난초 재테크 평점10점 | d*******7 | 2022.03.22 리뷰제목
아파트 베란다는 항상 비워두는 것 같아요. 그곳에다 춘란을 길러서 월 수익 100만원씩 창출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런 재테크도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책 속에는 많은 분들이 베란다에다 난초를 심어서 기르는 사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정도면 ‘우리 집에도 춘란을 길러서 팔 수 있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많은 공간과 투자비용을 별로 필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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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는 항상 비워두는 것 같아요. 그곳에다 춘란을 길러서 월 수익 100만원씩 창출할 수 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이런 재테크도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책 속에는 많은 분들이 베란다에다 난초를 심어서 기르는 사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정도면 우리 집에도 춘란을 길러서 팔 수 있겠는데하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많은 공간과 투자비용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는 다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난초는 크게 엽예품과 화예품이 있는데요. 자신의 특성과 베란다 환경에 따라서 어떤 품종을 기를지 잘 선택해야 한다고 하네요. 세심한 성격이면 화예품을 기르면서 꽃 피우는 성공의 기쁨을 크게 누리며 재테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단백한 미를 좋아한다면 엽예품의 난초를 기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책에는 엽예품의 대표적인 품종과 화예품의 대표적 품종이 사진으로 자세하게 소개 되어 있었어요.

 

책을 쓰신 분이 고등학교부터 원예과를 졸업하고, 대학도 원예과를 졸업하고, 대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했던 분이라 전문적인 지식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난초 명장, 박사학위도 받으시고 난초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신 분으로 이 업계에서 매우 유명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난초의 줄기를 보면 1년생인지 5년생인지 알 수 있다니 이 책 아니었으면 몰랐을 정보에요. 거기다 뿌리를 잘 살려서 분갈이 하는 법도 소개되어 있어서 집에서 난초 기르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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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대건 - 반려식물 난초 재테크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j*******9 | 2022.03.21 리뷰제목
반려식물이라는 말이 더이상 어색하지 않은 시대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물을 하나 둘 들여놓는 사람도 많아졌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는 녹색식물은 답답함을 해소시켜주기도 스트레스를 낮춰주기도 한다. 안타깝지만 나는 식물을 오래 기르지 못하는 사람이라 본격적으로 식물을 길러 본 적은 없지만 그 효과만큼은 알고있다. 씨앗을 사다가 새싹이 움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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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이라는 말이 더이상 어색하지 않은 시대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물을 하나 둘 들여놓는 사람도 많아졌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는 녹색식물은 답답함을 해소시켜주기도 스트레스를 낮춰주기도 한다. 안타깝지만 나는 식물을 오래 기르지 못하는 사람이라 본격적으로 식물을 길러 본 적은 없지만 그 효과만큼은 알고있다. 씨앗을 사다가 새싹이 움트길 기다릴 때가 제일 즐거웠고 꽃봉오리가 맺힐 때면 그만큼 뿌듯할 수가 없었다. 그러곤 종종 물 주는 걸 잊어 해피엔딩을 이룬 적은 몇 없지만.. 이 책을 보다보니 식물하게 소홀했던 점을 절로 반성하게 되었다. 반려식물을 넘어 재테크 수단으로까지 삼을 수 있다는 식물 난초. 그 난초들을 정성을 다해 기르는 모습을 보니 식물에게 마음을 쏟아가며 길러보고 싶단 생각도 들었다.

 

책을 보기 전까진 난초에 대해 아는 것이라곤 사군자중 하나, 그리고 드물게 볼 수 있는 화분이라는 것 뿐이었다. 베란다에서 난초를 기른다는 생각은 전혀 해보지도 못했다. 하지만 책에선 생각보다 집에서 부업으로 난초를 기르는 사람이 많으며, 약간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나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었다. 때문인지 책의 내용 대부분은 난초를 어떻게 하면 죽이지않고 잘 살려서 기를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일단 처음부터 좋은 난초를 구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구매할 때 난초를 화분에서 꺼내 뿌리까지 꼼꼼히 확인하고 어디 한 군데라고 상하지 않았는지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고 한다. 그 밖에 난초를 만들어둔 난실에 들일 때 병충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여러 약물도 시기에 맞춰 뿌려준다고 한다. 난초와 눈을 맞추며 정성들여 물을 주고 애지중지 길러야한다는 점도 중요하다.



 

난초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난초의 잎에 나타나는 무늬의 가치를 매기는 엽예, 난초가 피워낸 꽃에 가치를 매기는 화예. 두 종류의 난초는 키우는 난이도도 다르다. 잎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가치가 떨어지는 엽예가 좀 더 키우기 까다로운 편이라고. 하지만 화예 역시 꽃을 잘 피워내야하고 팔릴만한 품종을 잘 선택해야한다는 문제도 따른다. 그래도 두 종류의 난초 모두 시간과 정성을 필요로한다는 것만은 똑같았다. 화예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어 직접 새로운 인기품목이 될 것을 발굴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이쪽은 위험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니 사전에 시장조사도 필수다. 어쨌든 취미가 아닌 부업이 된 이상 수익창출이 목적이니 말이다.

 

책을 읽다보니 난초 재배는 매력적인 부업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도 않고, 집에서도 시작할 수 있으니 자본금이 크지 않아도 되며, 실내에 은은한 난초향에 더해 감상하는 재미까지 있다고 한다. 거기다 식물 키우는 걸 좋아한다면 금상첨화다. 물론 이런 이점들에도 난초를 위해 광합성도 신경써야 하고, 온도와 물을 주는 시기, 병충해 같은 것들은 기본적으로 챙겨야 한다.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을 읽고 곧바로 난초 부업을 시작할 수는 없다. 가장 중요한 판로에 대한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사진으로만 봐선 대체 이게 뭔지 모르겠다는 부분도 많았고 얼마나 키웠을 때 출하를 해야하는지도 알 수 없었다. 독자인 내가 난초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텍스트와 수록된 사진만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았나 싶었다. 난초 부업이 어떻게 돌아가는 시스템인지, 또 난초 부업으로 어느정도의 수입을 올리는지, 어떤 마음으로 난초를 들여와 시작해야하는지 도움을 받고 싶거나 가볍게 알아보고 싶다면 합리적인 선택이다. 전문적으로 배워보겠다라고 한다면 저자의 강의나 난초 교육과정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았다.



 

*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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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반려식물 난초 재테크 평점10점 | j********7 | 2022.03.21 리뷰제목
반려동물이 아무리 힐링은 준다지만, 나의 여러 여건상 1. 전세집 계약상 애완동물 안됨. 2. 내 아이 뒤치닥꺼리만도 힘에 부침. 3. 잠시 써치해 본 결과, 평시에는 괜찮지만, 동물이 아프면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감 -의료보험제도가 없어서 4. 남편은 동물은 집안에 두는게 아니라는 주의 이게 이렇게 나열할 일인가. 반려동물은 최소 5년 동안은 키울 수 없을 게 분명해서
리뷰제목

반려동물이 아무리 힐링은 준다지만, 나의 여러 여건상

1. 전세집 계약상 애완동물 안됨.

2. 내 아이 뒤치닥꺼리만도 힘에 부침.

3. 잠시 써치해 본 결과, 평시에는 괜찮지만, 동물이 아프면 돈이 엄청 많이 들어감

-의료보험제도가 없어서

4. 남편은 동물은 집안에 두는게 아니라는 주의

이게 이렇게 나열할 일인가.

반려동물은 최소 5년 동안은 키울 수 없을 게 분명해서

친정엄마가 꾸준히 하고 계신 반려식물 쪽으로 관심을 돌려보던 찰나.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 읽고 나서

짧고 굵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집에서는, 그리고 나는, 난초 못 기른다. 재미로라면 몰라도 월수익을 기대하고 덤볐다가는

내 시간과 노력의 가성비에 예민한 내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 뻔하다.

하지만 아이들이 조금 크고 나면

(물론 그 때는 애완동물를 기르는 것도 다시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다)

꼭 난초가 아니어도 반려식물을 기를 때, 이 책이 기본서로서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내가 사는 집은 21년도에 입주한 최신식 아파트라서 베란다가 코딱지 만하다. 빨래 겨우 널고나면 뒤돌아 설 공간도 없다. 친정 아파트는 40년되어가는 정남향 주공아파트인데 베란다(거실) 확장공사 안한 곳을 찾으면 베란다에서 뭐라도 키위볼 수 있겠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바를 한 마디로 하자면,

'난초를 기르는 데에 이렇게 정성을 들이는 것이구나'라는 것이다.

애정이야 주고받는 것이니, 애정을 들인 만큼 힐링도 받는 것이겠지.

내가 식물을 대하는 기본 마음가짐이 안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에서는 온도, 습도, 조명 등 이렇게 까지 신경을 써야 하는 거구나라는 것을 낱낱히 사례로 보여준다.

책을 읽는 동안 아이를 키우는 것을 계속 떠올리며 비교했다.



 

물론 식물을 키우는 것이 자식키우는 것보다는 훨씬 쉽겠지만,

-얘네는 조용하니깐-

그래도 자식 키우는 것만큼의 70%의 정성은 들이는 것 같다.

책에 소개된 분들이 만일 어린 자녀가 있다면,

그 자녀들이 식물(책에서는 난초)에게 정성을 쏟는 부모를 보고

서운해 하겠다.....했을 정도이다.

<내가 알게 된 반려식물 관리 상식>

1. 물을 줄 때 공기 중에 혹시 있을지 모를 곰팡이균이나 기타 해로운 세균들이 딸려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높은 곳에서 물을 뿌리지 말고 난초바로 위에 가까이 대고 물을 주어야 한다.

난초뿐 아니라 다른 화분에도 마찬가지일 듯하여 기억해두려고 한다.

2.물을 주는 것은 단순히 수분공급의 목적 외에도

줄기에 끼어있는 불순물을 씻어내기 위해 30초동안 적셔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우리 엄마가 거실 화분들을 굳이 정기적으로 욕조에 넣어두고

샤워호스로 푹 적셔주듯이 물을 주었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식물을 기르는 기본지식을 얻고보니 그동안 간간이 선물로 들어오는 화분이 다 죽어나갔 던 것이 당연하다 싶다.

기본기 없이는 반려식물보다는 아예 조화로 장식하는게 낫겠다.


나는 일단 우리집 유일한 반려식물인 "파키라"부터 제대로 키워볼 생각이다.

내가 키우는 파키라는 2주에 한번 물을 주라는 팻말이 꽂혀서 선물로 들어온 것인데. 나는 2주에 한번 물은 준다는것만 보고 ' 아! 이건 물을 많이 주면 안되는 구나'하고 지레짐작하고 물을 2주에 한 번 주기는 하는데, 한 번 줄 때 매우 찔끔. 죽지 않을 정도로만 주어왔다.

검색을 좀 해보니

물을 충~~~분히 주라고 한다. 그리고 물을 주는 주기에 너무 개의치말고 흙이 말랐는 지를 확인하고 그 때 듬뿍주어야 한다고 한다.


 

욕조에 넣고 물을 푹~ 주었더니 잎이 다 떨어져버렸다. 시행착오TT

내가 식물을 기르는 것에 왕초보임을 인증하며,

파키라가 이번 시련을 이겨내기 바란다.

 

다이소에서 영양제도 사놨는뎅..

 

"이 책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한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컬처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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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반려식물 난초 재테크 평점10점 | a******4 | 2022.03.13 리뷰제목
요즈음은 아이를 잘 낳지 않는 대신에 반려 동물이 집집마다 있는 가 하면 동물의 털이나 대소변 받기가 드악한 이들은 식물을 좋아하기도 한다. 동물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귀찮다느 ㄴ분도 있지만 식물도 살아있다. 줄기를 뻗어나가고 꽃도 피우고 주인이 물을 주지 않으면 말라죽기도 한다. 식물도 느낀다는 주장을 하는 책을 보면 주인이 다가오면 가르릉 거리며 행복해 한다
리뷰제목

요즈음은 아이를 잘 낳지 않는 대신에

반려 동물이 집집마다 있는 가 하면

동물의 털이나 대소변 받기가 드악한 이들은 식물을 좋아하기도 한다.

동물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귀찮다느 ㄴ분도 있지만 식물도 살아있다.

줄기를 뻗어나가고 꽃도 피우고 주인이 물을 주지 않으면 말라죽기도 한다.

식물도 느낀다는 주장을 하는 책을 보면

주인이 다가오면 가르릉 거리며 행복해 한다고 한다.

식물은 물주고 거름 주고 분갈이 해주면서

벌레방제도 해 주어야 잘 자란다.

그러면 아름다운 꽃도 잘 피우고 잘 자라난다.

식물을 키우면서 캐테크까지 한다는 건 보통 정성이 아니다.

그럼에도 그 정성의 댓가로 돈을 벌게 해 준다면 해 볼만하다

.

최근에 '식테크'라 해서 희귀 식물들의 몸값이 수백만원에서 수 천만원가지 간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만 있다보니

집에서 사랑할 만한 것이 있어야 한다.

식불은ㅁ 조금만 손을 보태면 그 댓가로 푸른 실내 정원을 제공해 주고

꽃이 피면 그 향기 또한 정서에 아주 좋다.

이런 것을 보면 우리가 진짜 사랑하는 것들을 들여다 보먄서

힐링의 순간을 느끼는 듯하다.

난초는 그 잎의 선이 매우 아름답다.

꽃이 피면 이또한 일품이다

이런 난초를 보고

사군자의 하나라고 예 사람들이 말한 걸 보면

역시 사군자의 하나로 손곱아도 부끄러움이 없는 존재이다.

안전하고 수익좋은 난초 재테크

 

아무런 기초 자금이 없어도 난초 몇 뿌리만 구입하면 바로 베란다에서 기를 수 있다.

이건 큰 장점이다.

한국 춘란은 한국 정부에서 구구가가 장려하는 일자리 아이템이다.

저자는 수 십년 난초와 함께한 난초 박사다.

난초 박사는 난초로 아이들을 다 대학을 보내고 아파트도 샀다고 자랑한다.

난초기르기는 어는 정도 쉬울 것 같지만 겨울에도 온도를 맞춰주어야 한다.

이러한 수고를 생각하면 난초의 값이 매우 비싸야 한다.

난초는 그 곷이 매우 특이하다. 향기도 일품이다.

동양란의 향기는 한 달이 가기도 한다.

한국 춘란은 코리아 스타일을 자랑한다.

일본춘란, 중국춘란, 교배종에서는 볼수 없는 매우 독창적인 매력이 있다.

꽃이 피면 그 우아함과 향기와 모습에 취해

잠시라도 난실을 떠날 수 없다고 난 마니아들은 말한다.

아름다운 춘란의 자태

잎의 아름다움을 주로 감상하는 엽예는 무지와 무늬형이있다.

무지는 아무 무늬가 없는 것이고 무늬형은 잎에 여러가지 무늬가 있는 수종이다.

 

한국란의 옆예 - 잎을 주로 감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국 춘란을 반드시 길러 보고싶다는 열망이 생겼다.

재테크도 좋지만 그 아름다움이 어디에도 비길 데 없어서이다.

꽃이 피고 자람는 과정도 행복한 시간이고 향기가 작렬하는 시간은

더더욱 기대가 된다.

난을 키우는 재미에 세우러가는 줄 모른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

책을 덮을 무렵에 난이 아름다움이 가슴 깊이 새겨졌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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